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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식 성명서] 또 오발사고 냈네 ;ㅅ;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학술연구함용 SF형 함선 도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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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타워즈 외전쪽의 보탄 진영의 항공모함이라는 게 걸리지만 뭐 어쩌겠음요ㅇㅇ;;??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탓에, 빠른 시일 내로 복제를 돌려야겠습니다 'ㅅ')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실리콘 재활용으로 금방 본전을 뽑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ㅇㅇ

그래야 약간의 오리지널리티를 위해서, 프라판+퍼티조각 짜르고붙이기로 표절질(!?)을 할 수 있....;ㅅ;





....비록 논스케일이라 1:1800짜리 2차대전 항공모함들이랑 사이즈가 같긴 하지만, 이건 뭐 논스케일이니, 포토샵 주작질로 크기 좀 조정하면 될 것 같기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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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 시발 갑자기 급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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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 (!!!!!!!!)


시발, 1:1800짜리때문에 자주 들락거리긴 하지만, 저게 있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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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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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XV




인류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흉악무도한 성범죄자 밑에서

온갖 안좋은 일을 다당했을 것이 뻔합니다.

보나마나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들은 진영논리에 휩쓸려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할 게 뻔하지만

그런다고 진실이 가져지진 않습니다.







당은 소수민족 보호 특별법을 통하여

평생 차별받고 괴롭힘만 당한 히비키 어린이를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돌봐줍니다.

히비키 어린이는 당의 복지정책 덕분에, 의식주는 물론이고,

고급 교육을 통하여 그 누구보다도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허구한 날 당원과 당의 사이를 갈라놓지 못해 좀이 쑤시고 입이 근질거리는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 여러분.
당신들은 어느 나라에서 살다 왔습니까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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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성명서] 여러분. 올해 구정에 복 많이 받으시고 당에 헌납하십시오

토나이투룀은 설연휴에도 이글을 후딱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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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전함 모델파일 중 확장자가 skp라는 물건을 찾았는데, 이걸로 작업이 가능한가요?

※ http://sketchup.google.com/3dwarehouse/cldetails?clid=b10e434aad6b01461b3a1da1260ef4ac&start=12

토나이투용 지령 쓰리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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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파일들 보냈으니 도착 및 파일인식확인요망하빈다.
2. skt파일이 안읽어지면, 배틀스테이션에서 추출해야할 듯 하빈다ㅇㅇ
3. 퍼시픽 추출기는 다음 링크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battlestations.eu/index.php/en/downloads/category/9-pacific-modders-tools

설명서는 http://battlestations.eu/index.php/en/forum/topic?id=1252

4. 모두 모델링 및 디테일업이 끝났으면, 다음 지령을 기다리십시오 'ㅅ')

[亡想具現化雜談]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들의 프레임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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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둠의 무리 당신은 왜그렇게 편파적이에요!?!


증거사진에 나타난 성범죄자가 故765의 기둥서방이라는 명명백백한 증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는 진영논리에 눈이 멀어, 당을 향해 얼토당토않은 모함을 하고 있습니다.

히비키 어린이를 비롯한 당원들을 탐내서 벌이는 어둠의 무리의 프레임 씌우기. 지탄받아야할 악행입니다.



많은 선량한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당은 당원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예뻐해주며

특히 히비키 어린이는 당 소수민족 당원 보호 특별법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눈앞에 있는데도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가 요사스런 선전선동을 벌일때엔, 이성을 가지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하여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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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히비키 어린이의 동심은 누가 지켜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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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당수인 제가 지켜줘야지요 ^ㅅ^)


당의 소수민족 당원 보호 특별법은 히비키 어린이를 외부로부터의 모든 유형의 위험 - 특히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의 온갖 납치시도에서 성범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인만큼, 당은 이 법에 의거, 히비키 어린이를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예뻐해줍니다.

당은 히비키 어린이를 비롯한 당원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바, 이러한 시대적 책무는 당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떠안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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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오늘의 정상회담 - Saemaul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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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폰 만슈타인]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천조국을 가꾸세
살기 좋은 천조국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민 규제 없애고 철도길도 다시까세
오바마 케어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천조국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타운 만드세.
살기 좋은 내 카운티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테러리즘 없애세
살기 좋은 천조국 우리 힘으로 만드세


[에리히 폰 만슈타인]
본격 당수 기상송ㅇㅇ



아이시발, 관공서에 요거 틀라고 존나 찔러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래놓고 여섯시에 스피커질 하면 졸라 곤란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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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당원의 예의범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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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당원의 예의범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XIX



예의범절을 배우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벌이는

사무실 내 위험물품을 숨겨놓으면

무고한 사무원이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인명사고가 생겨 경찰서에 들락날락하는 것도 모자라

매스컴에 '요즘 애들 교육 문제있다'라는 내용으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은 前765와는 달리 이러한 사건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아미 어린이를 위한 예절교육 강화 등을 통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자아이로 키우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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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잉팟 3이 이제 갈때가 됬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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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가 안넘어가는거야 그렇다치고, 전원버튼이랑 볼륨다운버튼이 망가진거야 고치면 된다지만, 갑자기 터치 자체가 안되서 시발 암만봐도 이베이에 부품으로 내다팔아야지하고 초기화를 시켰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터치가 잘되는 이...(...)

....그냥 소품확보 다하면, 요놈 팔고 그냥 아잉팟5로 들여올까나...'ㅅ';;;???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카쉬탄 자작해야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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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700으로 발매가 안된 카쉬탄을 만들 수 있다!!!!!


오늘 우체통을 열어보니 1:350짜리 팰렁스와 카쉬탄이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팰렁스는 1:700은 키트로 존재하나, 카쉬탄은 이상하게도 1:700으로 나온 게 없어서, 스컬피조각 줄질에 황동선 이어붙이기로 자작해야할 듯 합니다.




근데, 예상이랑은 다르게, 카쉬탄보다 팰렁스가 약간 크다니, 좀 의외임요 'ㅅ')

카쉬탄이야 밑바닥을 파줘야한다니,

노획항모는 몰라도, 구축함에는 무리없이 들어가겠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으니 잘만 갈아서 모양만 잡으면 뭔가가 나올 듯 하니, 조만간 다시 저번처럼 입찰회 붙여야할듯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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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이 우라질 눈은 언제쯤 그만올까요???

[당 정치위원회의 비웃음]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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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베가 심은 극우인사들 막말 릴레이… 공영방송 NHK 위상 흔들


난징대학살 부인 이어 이번엔 "폐하가 다시 신이 됐다"
원전사고·오키나와 미군 등 보도 싸고 악연
방송장악 위해 前정권이 임명한 회장도 교체

도쿄=한창만특파원 cmhan@hk.co.kr
입력시간 : 2014.02.05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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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코드 인사로 세계적인 공영방송 NHK의 위상이 휘청거리고 있다. 평화헌법 개정, 군비확충 등 과거 군국주의의 회귀를 연상하는 우경화 작업을 진행중인 아베 총리는 자라나는 교과서 검정제도 강화를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의 사상 통제에 나서는 한편, 자신의 우익 행보에 비판적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한 각종 제도적 장치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해 연말 특정비밀보호법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한 아베 총리는 엄격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는 공영방송 NHK의 편집권 장악을 통해 자신이 추진하는 언론 통제 시나리오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아베 총리가 NHK 장악을 위해 임명한 우익성향 간부들의 막말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NHK의 신뢰에 흠집은 물론 방송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연이어 터진 NHK 간부들의 막말, 망언 퍼레이드는 모두 아베 총리가 방송장악을 위해 심어둔 측근 인사들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5일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NHK 경영위원인 하세가와 미치코(長谷川三千子) 사이타마(埼玉)대 명예교수는 자살한 우익단체 간부를 예찬하는 글을 최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글은 하세가와 교수가 지난 해 10월 우익 정당 '바람(風)회' 회장 노무라 슈스케(당시 57세)의 자살을 추도하는 문집에 "인간이 자신의 목숨으로 신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무리들의 눈앞에서 노무라 슈스케는 신에게 목숨을 바쳤다"고 적었다. 그는 "(노무라의 자살로) 우리나라의 폐하는 다시 살아있는 신이 됐다"고도 썼다. 이 표현은 제2차세계대전 패전 이후 사라진 일왕 신격화를 부활하겠다는 논리여서 일본내에서도 적잖은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노무라는 1993년 10월 20일 자신의 정당을 뜻하는 한자어인 풍(風)을 이에 빗댄 주간 아사히의 삽화에 불만을 품고 아사히신문 도쿄 본사를 항의 방문, 신문사 고위인사들과 면담도중 권총으로 자살한 인물이다. 일본에서는 이 사건을 언론을 향한 대표적 테러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또 다른 NHK 경영위원인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도 3일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다모가미 도시오(田母神俊雄) 전 항공막료장의 지원유세에서 "난징대학살은 존재하지 않았다" "도쿄재판은 원폭 투하 등 비참한 학살을 무마하기 위한 재판이었다"는 황당한 발언을 내뱉어 물의를 빚었다.

이들을 NHK 경영위원으로 위촉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 아베 총리다. 하세가와 교수는 '2012년 아베 신조 총리를 원하는 민간인 유지의 모임' 대표간사를 맡아 아베 총리와 친분을 쌓았고, 일본의 대표적 우익작가인 햐쿠타는 아베 총리가 평소 팬을 자처해온 인물이다.

언론사 간부로서는 부적격한 발언을 일삼은 이들을 아베 총리가 발탁한 배경에 NHK의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한다. NHK의 정치적 중립은 역대 자민당 정권에서도 존중해주는 분위기였지만, 아베 총리가 유독 NHK에 개인적 감정을 갖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아베 총리와 NHK의 악연은 2001년 자민당 간사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베 총리는 당시 NHK가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각시키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 방송국을 직접 찾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삭제한 채 방영토록 압력을 행사했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와 미군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의 오키나와현 배치 등을 둘러싼 NHK의 보도도 아베 총리로서는 눈엣가시였다. NHK는 2011년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일본내 탈원전 바람을 옹호하는 보도를 자주 내보내 원전재가동을 추진중인 아베 총리를 곤경에 빠뜨렸다. 아베 총리는 오스프리 배치를 반대하는 오키나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NHK의 보도를 문제제기 방식이 편향적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NHK의 보도 성향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민주당 정권시절 임명된 마쓰모토 마사유키(松本正之) 전 NHK 회장을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NHK는 한국의 KBS처럼 시청자들의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지만, 대통령이 임명하는 KBS와는 달리 12명의 경영위원이 회장을 임명토록 해 정치적 중립을 더욱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인물 4명을 대거 경영위원으로 발탁, 경제인 출신인 모미이 가쓰토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모미이 회장 역시 아베 총리와 사적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인물로 우익적 성향이 강하다. 모미이 회장이 지난 달 취임 기자회견서 "전쟁중 어느 나라도 위안부는 있었다"는 발언을 한 것도 아베 총리에게 충성경쟁을 벌이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는 분석이다.

친아베 인사들의 잇단 망언에 NHK 내부에서는 곤혹스런 분위기가 역력하다. NHK 시청자 게시판에는 모미이 회장의 부적절 발언을 비난하는 의견이 7,500여건이 접수됐다. 회기중인 국회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NHK의 정치적 중립을 우려하며, 3월부터 시작되는 NHK 예산심의를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국 언론에서도 "정부가 NHK 편집방향에 개입하고 압력행사를 할 우려가 커지면서 공영방송으로서의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매일경제] '가미카제' 유서가 세계유산?…도 넘은 일본


【 앵커멘트 】

아베 총리의 망언에 이어 일본의 도가 지나친 행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군국주의의 상징인 자살특공대 '가미카제'의 유서까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겠다는 건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폭탄을 가득 실은 채 미군 함정을 향해 돌진하는 전투기.

1941년 12월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 당시 자살공격을 감행한 가미카제는 일본 군국주의의 극단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당시 전사자는 모두 3천 8백여 명으로 대부분이 10대 소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미카제를 기리는 일본의 지란 특공평화회관이 특공대원의 유서와 편지 중 이름이 확인된 333점을 201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과거 군국주의 행태에 대한 반성 없이 오히려 극한 상황에서 특공대원이 남긴 언어를 통해 세계에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본 대내외적으로 터무니없는 미화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일본 내부에서도 가미카제 대원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목숨을 바쳤다기보다 지원을 강요받았다는 증언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일본은 이에 앞서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끌려간 야하타 제철소 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이 우리 국민이 강제 징용당한 아픈 역사가 서린 산업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것은 유산 등재의 기본 정신에 반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군국주의 상징마저 인류의 유산으로 포장하려는 일본의 도 넘은 우경화 행보에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준우입니다. [ideabank@mbn.co.kr]

영상편집 : 김경준





[SBS] 일왕 신격화까지…'아베 친구들' 망언 릴레이


<앵커>

일본 공영방송 NHK를 장악한 이른바 '아베 친구들'이 잇따라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난징대학살 자체를 부인하는 건 물론이고 극우 인사의 자살로 일왕이 살아 있는 신이 됐다는 무슨 어처구니없는 주장까지 늘어놨습니다.

도쿄에서 최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아베 총리기 지난해 11월 임명한 NHK 경영위원인 소설가 햐쿠다 씨는 30만 명이 희생된 난징대학살이 미국의 조작이라고 말했습니다.

[햐쿠다/NHK 경영위원, 우익 소설가 : 세계가 무시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나빠서 이 모양이 됐다고 미국이 들고 나온 게 난징대학살입니다.]

이 발언은, 오늘(5일) 일본 의회에서도 문제가 됐습니다.

[아리타/日 민주당 의원 : (총리 임명 경영위원은)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인간 쓰레기입니다. 총리, 그런 망언을 해도 괜찮습니까.]

아베 총리는 끝내 답변을 피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저는 듣지 못해서 답변할 수 없습니다. 예산안 논의하면서 계속 이 얘기만 할 겁니까.]

또 다른 아베의 친구, 하세가와 경영위원은 일왕을 신격화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언론의 비판 보도에 반발해 20년 전, '일왕 만세'을 외치고 권총 자살한 우파 인사를 위한 추도문에서 "그가 죽으면서 일왕의 이름을 불렀을 때, 일왕은 다시 현세에 살아 있는 신이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의 근간이었던 일왕 신격화 논리를 공개적으로 다시 편 겁니다.

NHK 경영위원은 회장 임명은 물론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 등을 결정하는 영향력 있는 자리입니다.

아베 친구들의 망언이 잇따른 지난 일주일, NHK에는 7,200건의 시청자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영상취재 : 안병욱)




딴거야 뭐 옆집에서 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저새끼랑 똘마니가 부랄 철렁거리고 다니는 환경을 보면

저집 수준 나오는듯ㅋ



'스포츠나 예능, 일상은 그것과는 분리해서 절차탁마하여 서로 좋은 나라를 목표로 할 수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해서 '과거를 돌아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딴 개소리는 니네집 강아지 부랄 쓰다듬으면서 하시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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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사령부로부터의 전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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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 잘 도착하고 있답니다 'ㅅ')


본인 자체 루트로는 못구하는 동인지 구매대행과, 저번에 잡아뒀던 군용 장갑복, 그리고 설정을 위한 아카기/쇼가쿠 도해 책자가 대기중이며, 나머지 비영문판 위주의 역사책들은 천천히 도착하고 있다니, 오는대로 바로 역사포스팅을 재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근데, 시간상 사령관이 보여준 도해책자 내부 - 쇼가쿠급 항공모함의 함교 내부와 함미 구조만 보여줬던데, 정작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격납고 부분과 각 시설 배치는 어찌될지 궁금하근영 'ㅅ')

저걸 봐야 설정을 잡을 수 있을텐데, 어떻게 해야하나...'ㅅ';;;;

[亡想具現化雜談]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의 예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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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는

질투심과 진영논리에 휩쓸려, 당의 정책을 비난하고 다니며

아미와 마미 어린이에게 체벌과 훈육도 하지 말라는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러다 사고나도 나서

마미 어린이가 카트녀라고 소문나면 여러분이 책임지실겁니까??


당은 모든 당원들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줘야하는데, 당이 그 의무를 저버리면 당원들은 흉악무도한 황색언론에 노출되서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말로만 떠드는 어둠의 무리와는 달리,

당은 언제나 그랬듯이 당원들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줍니다.


당은 아빠의 마음으로 아미 어린이와 마미 어린이의 예절교육을 강화하여, 만인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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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현대전용 각 항공모함/강습상륙함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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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용 참고자료가 넘쳐나서(!?) 대량방출합니다. 각 그림은 누르면 커집니다.


[1] 니미츠급 로널드 레이건 (USS Ronald Reagan (CVN-76) [英]



[2] 니미츠급 니미츠 (USS Nimiz (CVN-68) [英]



[3]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Classe Mistral [彿] L9013 Mitral [英])



[4] 산안토니오급 강습상륙함 (USS San Antonio (LPD-17) [英])



[5] 퀸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예정단면도 (HMS Queen Elizabeth (R08) [英])



[6]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USS Wasp (LHD-1) [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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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고증자료 : 일본군 해군 - B1형 잠수함 단면도

[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당원의 품격에 맞는 대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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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서고금 확고부동한 진리입니다ㅇㅇ


하지만, 어둠의 무리들은 이와같은 현실을 애써 부정하다 못해, 우리 타카네 어린이를 울려서 가출을 유도, 납치하려는 흉악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바, 당이 우리 타카네 어린이를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예뻐해주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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