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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학술연구함도 이제 복제해야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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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술연구함에 쓸 SF형 전함의 가공을 끝냈습니다.

이제 적당한 날 한번 잡아서 탈포기에 돌려보면 양산할 수 있습니다ㅇㅇ


1:1800과는 달리, 이번엔 깔때기주입구와 공기통로를 만들어봐서, 더 완벽하게 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제작업체의 3D프린터가 절삭가공이 아닌 분사가공인 탓에, 함체 측면의 격납고(?)로 추정되는 공간 안에 있던 플라스틱들이 부스스 떨어져서 퍼티+순간접착제+프라모델용 접착제를 쳐발라서 막아놨는데, (이제서야 뜯어본) 여분의 모델들은 안이 아예 뻐~ㅇ 뚫려있는 이런 괴랄한 상황은 뭐라 설명하기 어렵더라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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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카쉬탄 CIWS 자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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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기비교용 1:350 팰렁스


일단 1:700으로도 있는 팰렁스를 먼저 만들어봤심다 'ㅅ')


함선 촬영소품이 죄다 1:700인만큼, 1:350 카쉬탄과 팰렁스 둘 다 필요하니 만들긴 했는데, 갑자기 자석을 붙이고픈 욕심을 못이기고(!!!) 자석질을 한 거 외에는 별거 업ㅂ읍니다.

이번 모델은 에칭파트가 없으니 패스


[2] 크기비교용 1:350 카쉬탄


닥치고 설명서대로ㅇㅇ


일단, 단순 크기비교용 및 제작참고용인만큼, 에칭파트는 그냥 대충대충....(...)

어차피 지금은 본격적인 함선제작이 아닌탓에 에칭벤더를 안샀다는 게 숨겨진 이유라는 건 안자랑ㅇㅇ)





일단 이렇게 해서 제작참고용 1:350짜리를 완성해봤습니다.


원래는 2개 1세트인데, 남는건 보관하거나, 이베이에 내다팔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봐야겠습니다ㅇㅇ



1:700과 1:350짜리, 그리고 팰렁스와 카쉬탄의 크기를 대강 비교해본 건데, 1:700 팰렁스의 모양새가 그냥 정사각형 네모판+사다리꼴+원통의 조합인 의외로 단순하다는 걸 감안하면, 카쉬탄도 대충 저정도 나올 듯 싶습니다 'ㅅ')

확실한 건, (본체야 그냥 남는 스컬피나 퍼티조각을 깎으면 되고) 6연장 20mm 기관포와 대공미사일 튜브를 제작하려면 황동선이 있어야하는데, 조만간 또 맞는 사이즈가 있나업ㅂ나 찾아봐야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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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비웃음] ㅇㅇ. 그러등가

[亡想具現化雜談] 강제 소년병 징집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은 누가 보호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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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당이 보호해줘야지요 ^ㅅ^//


당은 당의 창당과 함께한 1세대 당원들의 교육과 복지를 책임지며,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와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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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질문] 스타워즈 덕후(!?)분들께 질문좀 하겠심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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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함선이 어느 시리즈에 나온 건가요?


Bothan Carrier 라고 하는 걸 보면, 스타워즈의 보탄족의 항공모함인 건 맞는듯 한데, 해당 원형사(?)가 만든 물건 외엔, 모드로나마 순양함이나 강습상륙함(?)같은 건 나오는데, 요거랑 똑같이 생긴 건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ㅅ')

본인이 판단하기엔, 이미 존재하는 물건에 약간의 개보수(?)를 가한 커스텀 모델인 듯 한데, 스타워즈 쪽은 워낙 밑천이 짧은 탓에, 혹시 아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ㅅ')

※본 포스팅은 일정시간 경과 이후 삭제됩니다

[亡想具現化雜談] 당과 당원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폭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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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들은 당원을 당과 소외시켜서 울린 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만....







당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당원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주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루카 어린이를 소외시키는 발언을 해서 울린 후, 가출을 유도해서 납치하려는 계획. 당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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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이씨 요놈들이 또 이짓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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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올림픽은 따던말던 아오안이긴 하지만,

경기화면이 나와야하는데 요러면 미관상 심히 좋지 않음ㅇㅇ


....근데, 이거 한국도 이러는지, 아니면 미국만 이러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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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아이씨발 귀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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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증자료 (해적의 대위 소매장 주목)



[2] 키트(!?)



[3] 절충안(!?!?!?!?!?)



원숭이창고 덕택에 쨉스해적 레귤러 빌런 02용 복식을 구성하고 있는데

저 소매장은 현재 짤라낼지, 아니면 뺑끼샵(!?)으로 보정할지 고민입니다 'ㅅ')






일단 복식고증 문제는, 미후네 토시로가 열연한 미드웨이를 '차용'(??),

해적 레귤러 빌런 1인 대좌 나부랭이는 무조건 백색과 유니크 일본군도(?),

2인 대위 나부랭이는, 다른 대위 나부랭이에게 안줄 드레스코드를 조합해서

딴 엑스트라와 차별성을 두는 것으로 대신해야할 듯 합니다.


안그래도 레귤러 빌런이 아니면, 엑스트라는불나방스타쏘세지헤드 돌려막기로 갈게 뻔한데, 이런 거라도 해야지 어쩌겠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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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가 원하는 지상락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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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성범죄자가 보란듯이 백주대낮에 걸어다니고

가엾은 여자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인류역사상 전례없는 마계입니다.



故765가 그러했듯이, 아이들에게 보란듯이 범죄를 저지르고, 끽소리도 못내게 하는 이런 곳에 아이들을 키워서야 되겠습니까??




기억하세요. 진실은 보려는 자에게만 보이는 법입니다 'ㅅ'四


당원은 당의 품안에서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대우받고,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할 행복을 보장받기 때문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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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통조림 껍데기로 뭐하는 짓이야!?!?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유보트를 마개조해 봅시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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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쪽 진영(?)이 쓸 물건은 아니고 크릭스마리네 소속 레귤러 빌런 전용 유보트가 될 듯 한데, (현재) 설정상 1차대전 당시 해군 동기생과의 딜질(?)과 본인의 경험을 적절히(??) 반영한 커스텀모델로 잡을 예정인데, 이거때문에 며칠동안 크로스섹션만 보고 있습니다.



<현재 본인의 희망인 크로스섹션의 유보트편 (!!!!)>



근데, 정작 본인 밑천으로 생각해내본 건, 단포신 20mm 대공포를 4연장 대공포로 바꾸고, 압축공기 탱크 증설 외에는 생각이 안나는데다가, 그나마(?) 20mm 대공포 교체는 실제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밀덕 및 역덕 여러분에게 또 구걸합니다 ;ㅅ;

당대에 나치독일군 양반들이 쓸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마개조를 할 기회를 열어주어, 밸런스를 맞춰봅시다 'ㅅ'///

모집요강(?) 및 제약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약조건]

● 기준모델 : 유보트 7C형 (U-Boot-Klasse VIIC [獨] Type VIIC U-boat [英])
- 관련소품이 가장 싸고, 합성가능한 사진이 많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고정하겠스빈다.
사용연도는 오리지날 루트 기준으로 대전 초(?)부터 1945년까지입니다.

● 오리지날(정사) 루트와 대체루트용 두가지 응모를 받는데,
- 오리지날 루트는, 당대에서 실제로 있거나 프로토타입 형으로나마 존재한 기술로
- 대체루트는, 당대 기술 수준에서 현대(최소한 1960년대까지를 한계로)기술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까지 됩니다.

★ 당연하지만, 이번 물건은 우리쪽 진영이 쓸 일이 없으므로, SF나 판타지적 요소는 받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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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경악(!?)] 야이밀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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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상금 현찰 숨겨둔걸 털어가다니 난 망했다!!!!! (!?!?!?!?)

그리고구글너이새끼도그렇지찾으랬다고진짜찾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유보트 촬영소품은 시간업ㅂ으니, 1:700 완성품키트로 VIIC와 XXI를 내질러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직 이름을 말할 수 업ㅂ읍니다 'ㅅ')

해당 소품은 우리쪽 물건으로 쓸 게 아닌만큼, 그냥 자작데칼만 붙이면 끝나니까 어떤 의미에선 가장 먼저 완성한 촬영용 함선소품이 되겠근영 'ㅅ';;;;;;;;;;;

이렇게 된 이상, 케이스들 잘 보관해서 나중에 팔아먹어야겠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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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경악] ....제인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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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암만 총가가 중고서적이라 5$라도그렇지

믿고샀더니만 이빨빠진 도감을 내놓으면 어떻하나!?!?


일본군 고증때문에 샀더니마는, 시나노,소류,히류,히요,타이요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대화여객은 아예 장갑배치도도 없네??? 지금 나랑 장난함??

암만 1946/47년 출판본을 2001년에 재발간했다고 하지만, 까짓거 보강증설하면 되지 두께도 있는 책에 이빨을 빼먹으면 어쩌라고??



아무래도, 이제 남은 희망은, 사령부에 체류중인 일서밖에 없을듯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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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신뢰와 안심의 제로센ㅇㅇ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거 참 요상한 놈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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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여온 제인 연감 2차대전 함정편의 서문에 의하면,

1946/47년 연감의 무검열판이고,

훗날 몇몇 항목이 증설된걸로 보이는데, 이렇게 똥을 줘도 되나???


일단 본인이 필요했었지만, 저 연감에서 빠진 물건들을 (메이저 추축국들로만 보자면)

[나치독일군]
- 업ㅂ음

[일본군]
- 야마토급 전함
- 소류급 항공모함
- 시나노급 항공모함
- 타이요급 항공모함
- 히요급 항공모함
- 운류급 항공모함




게다가, 그라프 제펠린은 그래도 있는 걸 보면,

그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다들 알았다는건지 어쨌는지 영문을 모르겠스빈다 'ㅅ';;;;;



그나마 야마토급 전함(과 시나노)은 그당시 만들때 보안에 좀 신경쓴 건 알고 있으니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왜 빠졌는지, 그리고 아카기-카가는 왜 초기형이며, 그 이후로는 언급이 안되다가 쇼가쿠급만 언급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당시 연합군 정보나 병기 관련 부서가 몰랐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한데,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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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세상인심이 흉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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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원이랑 뽀뽀도 못하고

잠도 못자게 하는 어둠의무리들이 활개치는 사회.

하루빨리 개혁해야할 지상과제입니다.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의 삐뚤어진 도덕관념때문에, 내당원 내가 맛난것도 먹여주고, 고운옷도 입혀주고, 한 이불안에서 재워주고 예뻐도 해주는 것조차 비난받다니, 세상이 어찌될련지 참 걱정입니다 'ㅅ'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깟 늙다리 퇴물 총리 나부랭이 너는 씨부려라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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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일, 형언할 수 없는 잘못 위안부 빨리 해결해야”

심혜리 기자·도쿄 | 서의동 특파원 grace@kyunghyang.com

ㆍ무라야마 일 전 총리, 국회 강연
ㆍ아베 “한국 비방중상 냉정 대처”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90·사진)가 12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성 존엄을 빼앗은 형언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며 “일본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한·일관계 정립’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어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보니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일본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망언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부끄럽다. (일본) 국민 대다수는 저희가 나빴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한국 국민들도 이 점을 잘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과 한국의 불협화음은 유감스러운 일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우선 과거를 반성한 후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1995년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해야 한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아베 신조 정권도 이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아베가 무슨 말을 하든 총리로서 그 담화는 부정할 수 없다. 이 점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라야마 담화는 국민적 합의를 얻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서 “일본 국민 전체가 이를 계승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담화를 부인하는 각료가 있다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국 정부 조치들을 “비방 중상”으로 규정하며 냉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 답변을 통해 “잘못된 사실을 나열해 일본을 비방 중상하는 것에는 사실로 냉정히 반론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향신문] 아베 “아사히신문은 정권 타도가 사시”

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ㆍ신사참배 등 비판적 보도에 총리로선 이례적 원색 발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일본의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에 대해 “아베 정권 타도가 사시(社是)인 신문”이라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일본 총리가 특정 신문을 원색적으로 비판하는 일은 전례가 드문 일로, 아베 총리의 언론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6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5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특정비밀보호법과 관련한 언론의 비판 보도에 불만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아사히는 아베 정권 타도가 사시라고 (들었다). 그런 신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다”고 말했다.

진보 성향인 아사히신문은 마이니치신문, 도쿄신문과 함께 아베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성향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말 국민의 알권리 침해 논란 속에 국회에서 강행 처리된 특정비밀보호법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아베 총리의 아사히 비판 발언은 최근 보수 월간지 ‘윌(Will)’이 ‘아사히는 중국·한국의 공작원인가’라는 대담기사를 싣는 등 우익들의 ‘아사히 때리기’ 움직임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경향신문] 아베정권 2년차 일본, 구석구석까지 우경화

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ㆍ방송·교육 등 우파가 장악… 전쟁 미화 영화가 흥행 1위
ㆍ일왕 신년인사에 8만 인파… 자위대원 노래 생중계도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살특공대원을 소재로 한 일본영화 <영원의 제로>가 지난 3일 현재 7주 연속 흥행 1위, 관객 동원 544만명을 기록하며 66억엔(70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2000년대 이후 관객 500만명을 넘긴 일본영화가 손에 꼽을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히트인 셈이다. 일본 스포츠신문의 영화담당 기자는 “예상외로 흥행하고 있어 수입도 80억엔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기배우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와 이노우에 마오(井上眞央)가 주연한 영화는 우익작가이자 NHK 경영위원인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가 2006년 쓴 소설이 원작으로 소설도 390만부나 팔렸다.

가족을 두고 전장에 나간 전투기 조종사가 극한상황에 몰려 특공대원으로 자원한다는 줄거리로 전쟁미화 논란이 일고 있지만 문부과학성은 이 영화를 특별선정영화로 지정했고, 인터넷에서는 “마음껏 울 수 있는, 10년 만에 가장 좋은 영화” 등 호평이 넘쳐나고 있다.

‘강한 일본을 되찾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집권한 보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2년차로 접어들면서 대중문화와 방송·교육 등에서 우파들이 헤게모니를 쥐면서 전쟁미화 풍조, 일왕 숭상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말 민영방송 TBS의 레코드상 시상식에서는 해상자위대 도쿄음악대 소속 미야케 유카리(三宅由佳莉)가 부른 노래가 전국에 생중계됐다. 현역 자위대원이 공중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드문 예로, 대국민 접촉면을 넓히려는 자위대의 움직임을 방송이 지원한 사례이다. 이 방송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자위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방영한 바 있다.

지난달 2일 도쿄 왕궁 앞 광장에서 열린 신년축하회에는 현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즉위한 1989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8만1500명이 왕궁을 찾아 일왕에게 신년인사를 했다.

일왕은 3·11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인 도호쿠(東北) 지방을 수시로 찾아 주민들을 위로해왔으며, 평화주의 신념이 강하지만 아베 정권 들어 과거 군국주의 일본의 존황(尊皇)사상을 되살리려는 듯한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일 아베 측근이자 NHK 경영위원인 하세가와 미치코(長谷川三千子) 사이타마대 교수가 권총자살한 우익인사의 추도문을 통해 “폐하가 다시 살아있는 신이 되셨다”고 주장한 것도 이런 흐름의 일환이다. 반면 ‘탈원전’을 주장해온 배우 출신 야마모토 다로(山本太郞) 참의원 의원이 일왕에게 편지를 전달한 사건과 관련해 보수세력이 ‘불경죄’ 운운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영방송인 NHK의 수뇌부가 우익인사로 채워지면서 중립성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도덕 과목이 부활하고, 애국심과 영토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될 경우 우파들의 이데올로기가 재생산되는 구조가 확립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 방송사 중견 간부는 “정부가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는 데서 드러나듯 아베 정권은 대단히 편협한 인식으로 정국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 승리 이후 우경화 물살이 더 빨라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일 서점가 ‘혐중증한(嫌中憎韓)’ 바람


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ㆍ혐한논객 책 기획 전시
ㆍ‘매한론’ 7주 연속 10위권… 출판계 새 장르로 정착

11일 오후 일본 도쿄 시내의 대표적 서점가인 진보초(神保町)의 한 대형서점. 최근 20만부를 돌파한 <매한론>을 비롯한 ‘혐한’ 서적들이 계산대 바로 앞의 특설코너에 나란히 놓여 있다. 매한론을 홍보하는 광고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재팬 디스카운트(일본 깎아내리기) 운동의 선두를 달리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질려버린 한국론’으로 번역될 수 있는 매한론은 최근 대표적인 혐한 논객으로 떠오른 저널리스트 무로타니 가쓰미(室谷克實)가 <악한론(惡韓論)>의 후속편 격으로 내놓은 혐한서적이다. 매한론 옆에는 반한활동을 해온 귀화 일본인 오선화의 <모일론(侮日論)> <반일한국은 왜 미래가 없는가> <허언과 허식의 나라 한국> 등이 기획 전시돼 있다.


11일 일본 도쿄시내 한 서점의 특설코너에 ‘혐한서적’으로 불리는 한국 비난 책자들이 진열돼 있다. 도쿄 | 서의동 특파원



일본에서 ‘혐중증한(嫌中憎韓)’, 즉 반중·반한 감정을 부추기는 책들이 출판계의 새로운 장르로 정착돼 가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들어 중국·한국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을 비판하는 배외주의 서적들이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서점에는 이런 책들을 집중 소개하는 별도코너까지 설치돼 독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올들어 일본의 신서·논픽션 부문의 주간 베스트셀러에 <매한론> <모일론> <거짓말투성이의 일·한근현대사> 등 ‘혐중증한’ 장르의 책이 3권이나 진입했다. 이 가운데 <매한론>은 7주 연속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혐중증한’ 서적이 주간 베스트셀러에 한 권도 진입하지 못한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 언론사 서울특파원을 지낸 무로타니가 산케이신문이 발행하는 타블로이드 신문 ‘석간 후지’에 연재해온 칼럼을 토대로 엮은 <매한론>은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일시위 등의 사진을 곁들이며 “한국의 반일운동이 일본을 깎아내리려는 의도에서 전개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조롱받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로타니가 쓴 <악한론>도 11만부가 팔려나갔다. 헌정사가인 구라야마 미쓰루(倉山滿)가 쓴 <거짓말투성이의 일·한근현대사>와 <거짓말투성이의 일·중근현대사>는 각각 7만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오선화의 <모일론>도 3만부 넘게 팔렸다. 이런 추세에 맞춰 2005년 출간돼 100만부가 팔린 <만화 혐한류>가 이달 중 무크지 형태로 다시 출간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은 “출판계에서 ‘혐중증한’ 서적들이 하나의 장르로 정착되고 있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황국신민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싫다!!!!!'


이거시 바로 Vox populi, vox Dei...아이씨발, Denoheika (BANZAI) 아니겠음?ㅋ

백날 '퇴물 늙다리 사회당 빨갱이 사꾸라총리'가 씨부려봐야 다 헛일임ㅇㅇ (...)


※ 어제 지인이 무라야마 前총리 좌담회에 댕겨와서 당에 보고했는데, 그냥 '제국주의병에 걸린 방사능원숭이굴 속에 사람이 살고는 있다. 단, 얼마나 사는지는 불명'이라는 당연한 사실만 재확인한....(거 참 표현이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에선 의미없는(?) 자리라는 게 본인 중평

※ 본인도 누차 얘기하다시피 '전체를 보고 일부를 매도하지 마세요'라는 원칙을 적용하고 싶고, 그래야 원칙인데, 제국주의자와 군국주의자들로 대표되는 역사수정주의가 보란듯이 대낮에 부랄 철렁거리면서 데시벨수를 올리는 이유 중 하나가 ('악의 꽃은 선의 방관이 꽃피운다'라는 에드문드 버크의 말처럼) 일반 대중들도 책임을 절대 면할 수 없음. 설마 저 아베가 무슨 니뽄군도 들고 쿠데타한 건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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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정보부] 병신새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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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출처라고 들이대는게 음모론 책자얔ㅋㅋㅋㅋㅋㅋㅋ

나치빠새끼들 수준이 그렇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유보트를 마개조해 봅시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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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공모한 레귤러 빌런용 유보트 7C형의 공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엔 딴 걸로 넘어가보겠스빈다 'ㅅ')


사실, 원래 당시 주력이였던 유보트 7C형만을 밀려고 했었는데, 22nd님이 더 괜찮은 물건이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리플을 남기셨지요.




검색당시, 1:700 완성품 유보트 21형은 나오지 않았는지라, 그냥 넘기려고 했었는데,

이구글이라는눈치업ㅂ는것이보란듯이완성품1:700짜리를찾아내는바람에

상황이 급반전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사사쪽에 저보다 발을 더 담그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고증상 유보트 21형은 1943년부터 나온 물건인만큼 초반부터는 내보내기 힘든 물건인 탓에, 대전 중후반기부터의 기술을 적용해야하는데, 이당시 가능한 마개조에 대해선 (저번 자문요청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아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또 구걸(?)합니다 ;ㅅ;

모집요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약조건]

● 기준모델 : 유보트 7C형 (U-Boot-Klasse XXI [獨] Type XXI U-boat [英])
- 사용연도는 오리지날 루트 기준으로 1943년부터 1945년까지입니다. (7C→21형)

● 오리지날(정사) 루트와 대체루트용 두가지 응모를 받는데,
- 오리지날 루트는, 당대에서 실제로 있거나 프로토타입 형으로나마 존재한 기술로
- 대체루트는, 당대 기술 수준에서 현대(최소한 1960년대까지를 한계로)기술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까지 됩니다.

★ 당연하지만, 이번 물건은 우리쪽 진영이 쓸 일이 없으므로, SF나 판타지적 요소는 받지 않음 ★





※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쪽 진영이 쓸 물건이 아닙니다. 괜히 이상한 댓글을 달아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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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당원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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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와, 그들의 사주를 받은 찌라시들은 통계까지 조작하면서 아픈 아이를 놀리고 박대하지만....




당은 난치병에 시달리는 아픈 당원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줍니다.


이런데도 치하야 슴가를 베게삼아 자고 싶다고 만천하에 공언하는 흉악무도한 어둠의무리 여러분.
치하야 어린이가 알아서 찾아오는데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십시오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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