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0] 젊은날의 과오 (!?). 그리고......
[1] 테크트리(?) 및 개요
<아래 짤방은 특정 상황과 관련있습니다. 테크트리는 누르면 커집니다.>
드디어 밑천도 없는 머리를 쥐어짠 끝에
80% 설정완료.
● YPRF사령부의 초안인 '무고한 학살이 일어날 수 있는 곳에 개입하여 확산방지를 막는 전진기지'의 역활은 배당받았지만, 현지의 무장투쟁 단체 지원은 이쪽이 아닌 강습상륙함이 맏게 되었음. 혼자서 다가지면 밸런스 붕괴되고 재미가 업ㅂ음ㅇㅇ (!?!?)
● 설정상 미드웨이에서 UAV로 화학탄 싸우나 한번 시켜준 후 끌고와 분해/연구작업을 통한 데이터수집이 끝나면, 바로 결정해서 개조하려는 루트로 가려고 했었으나, 생각해보니, 기존의 저질스런 장갑과 폐쇄구조를 뜯어고치는 건 둘째치고, 동력이 장비와 도저히 안맞으니, 이 작업을 우선 수행하고 강요받아야겠음ㅇㅇ (!?!?)
● 대부분의 테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시설이지만, 일부 테크는 연도와 상관있음.
이에 따라 제원은 실제 함의 데이터에서 자문받아 살짝 뜯어고칠 예정입니다.
......아, 당연하지만 재도색 및 안에 널부러진 씌레기들 공개소각은 기본 'ㅅ'!!!!
[2] 무장
● 전 함은 공통적으로 CIWS 장착완료. 당군은 수동으로 돌리고 자빠진 대공포따위는 필요없음.
- 실존무기를 쓴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SF규칙을 적용하여 가능한 한 당대 장비로 위장할 계획. 즉, 저 테크트리의 실존장비 이름은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대공쪽은 어차피 당시 미사일도 없고, 기껏 미사일(?)이라고 해봐야 유인유도크루즈미사일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쓴 제로센이니,골키퍼나 팔랑크스(를 본따서 만들지도 모를) CIWS와 같은 기관포형으로 확정.
● 현재 대함/대잠 체계(로 쓸 실존무기나 자작키트)가 확실치 않음. 실제 역사인 센타우로 병원선 격침사건이 있으니 대책은 세워야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 고민중.
현재 고민중인 것은
- 병원함/난민구조함 : 현재 테크트리 유지.
- 강습상륙함 : 현재 테크트리 유지 혹은 UAV (어벤저) 출격 후 정밀타격
이긴 한데, 뭐가 좋을지 고민중ㅇㅇ)
● 테크트리상 강습상륙함은 특정 루트를 타면 카쉬탄같은 다용도를 달 수 있을 듯. 다만 이 시스템에서 미사일 부분이 대함/대잠이 되는지는 확실치 않음.
※ 병원함/난민구조함은 방어용 무기와 병력만 아니면 공격능력은 제로. 이 부분은 철저히 난민구조 및 대피시설 - 급양/오락/의무 등의 시설을 제공하는 함선으로만 이용.
[3] 병원함 확정사항.
<저 유명한 현존하는 병원선 US 머시 (USNS Mercy / T-AH-19) [英])>
① 나중에 불어날 난민 숫자를 감안한다면, 임무지원의 의무장비/급양시설/난민숙소 확장은 필수.
② 소형 포탈이 맨 마지막 테크트리(?)인데, 물자보급은 둘째치고, 수용능력을 벗어나면, 위에 떠있는 학술연구함에 공간이라도 만들어서 사람을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필히 설치.
③ 방송장비...는 별거 없고, 오락시설 관련을 뭉뚱그려서 표기. 내부 방송이며, 송출은 당시 기술과 저쪽 또라이들이 못듣게 디지털쪽으로 가닥을 잡았음.
④ 구출 후 안정이 되면, 이들의 증언과 녹취록 (HMD 혹은 UAV 등)과 맞춰보면 새로운 데이터가 나올 거임. 해당 증언들은 실제 증언을 조금 비트는 방향으로 가도 될듯.
⑤ 병원함/난민구조함대의 주력을 맏을 노획함은 前 아카기 (赤城 [日] IJN Akagi [英])가 맏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사항이지만, 혼자서만 3층짜리이니, 피난온 사람수를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4] 강습상륙함 확정사항
<현대의 강습상륙함의 예제>
① 기본적으론 현대의 강습상륙함과 같은 용도이지만, 당시 크기가 크기이니, 병력은 좀 들어갈 듯. 물론 원판의 지랄같은 장갑수준은 필수.
② 현재 유일한 태평양전용 UAV인 어밴저 개조품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모르겠는데, 헬기 대신 집어넣는 건 확정. 당시 헬기는 시제품들이 대부분이고, 있어도 기껏해봐야 1인승 종잇짝 정찰용인 걸 감안하면....
③ [1]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강습상륙함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현지의 무장투쟁 단체 지원. 따라서, (언급은 안했지만) 훈련장과, 현지인들의 무기를 개선해줄 정비창과 자동공작기계는 필수. 물론 뜯는 과정에서 데이터가 수집됨ㅇㅇ)
④ 오른쪽에 치우친 제로센 - 그러니까, 화학탄 싸우나 후 건진 함재기들은, '일단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에 쓰일 예정임. 힌트는 저 테크트리 안에 있음. 한번 맞춰보기 바람 ^ㅅ^)
[5] 문제점
● 각함의 이름이 아직까지 없음. 공모하고픈 분들은 8~12시간후에 포스팅 들어가니 응모바람 'ㅅ'//
- 공통적인 제약은....애니나 만화 등의 서브컬쳐의 인물은 안되며...
- 병원함/난민구호함의 경우는 전투적인 모델은 거부됨.
● 위에도 써뒀다시피, 대함/대잠체계가 확실치 않음. 누가 가르침을 좀...;ㅅ;
그럼 나머지는 제보와 자문에 따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자...그럼, 미드웨이의 한년이 올때까지 기다릴 동안, 재료나 사러 가볼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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