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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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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내가 요즘 프라모델 관련작업이랑 가게일때문에 뉴스를 못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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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왕따





민좃당이 전략공천 병신짓하더니,

이번에는 왕따드립으로 재롱잔치중ㅇㅇ

이쯤되면 선거하기 싫다는 간접표현으로 봐도 무방하겠지ㅋ

롬니 어린이가 47% 드립치다가 운지했다는 소리를 못들어본 모양?




내가 딴나라당은 밀어줄 생각은 일단 없다만, 그렇다고 저런 심각한 사안을 보란듯이 같잖은 광고에 쓰는 민좃당은 그야말로 샴쌍둥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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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해당 병기의 외주를 맏을 성실하고 참신한 기술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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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0. 컨셉 및 기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 또라이들과, 일본군의 공고급(金剛 [日] IJN Kongo [英]) 전함>



[1. 확정]


<합성질에 신경쓰면 지는거임ㅇㅇ (!?!?)>

보시는 바와 같이 그대로입니다.

당은 겉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파괴력을 높여서, 악성재고를 줄이는 데

혁명적인 성과(!?)를 이룩할

참신한 기술진에게 해당 외주를 낙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ㅅ'b (!!!!!!)





항모탈취 후, 남은 제로센들에 관한 루트에 대해서 졸라 고민했는데, 이런 적절한 방법이 있었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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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병원함/난민구조함과 상습상륙함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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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고년들의 '젊은날의 과오'를 바로잡아주는중 (!?!?)>

이제 프라모델로 구현할 UAV마개조형 TBF-1의 설정이 막바지이니,

다른 공청회를 요청합니다.

다름이 아니라....미드웨이에서 강짜로 뜯어올 '네 쌍년들의 회개'후 재활에 관한...

어...그러니까, 前 추축국의 군함을 병원함-난민구조함이나 강습상륙함으로 썼을 때의

함명 작명에 관한 공청회입니다.





<저번 짤 다시 재활용ㅇㅇ. 거듭 말하지만, 이번 포스팅과 상관있음>


아직 싸구려 (연습용)디오라마와 관련된 줄거리는 구상중이라

여기선 밝히기 힘들지만, 前추축국 군함을 강탈/분석/개조 후

전진기지로 삼은 것까지는 성공입니다. 다만 이와 관련된 컨셉에 맞는

이름짓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ㅅ;



그래서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각 함명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병원함/난민구조함]


●소속 : 성지부대 (The Sanctuary) - 당군 특수구조함대 (Fleet Special Service for Rescue & Protection)

前 아카키 → 성모룡 (Draco Mater [羅])
前 소류 → 엘리자베트 (Elisabeth [羅])
前 히류 → 모집중
前 카가 → 모집중

[대략적인 함내 이미지]

<난민용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맨 윗사진은 USNS Mercy의 내부 사진>




● 생긴건 前 군용이지만, 탈취 후 개조작업을 거친 이후로 방어만을 위한 CIWS나 대함/대잠체계 및 중장갑 외에는 보호받는 병원+난민피난소. 의식주/의료와 문화생활 (방송은 당에서 주관)까지 되는 일종의 장기피난 방공호 개념으로 운용.

● 나중에 가면, 리벳시티같은 도시 비스무리한 경우가 될 가능성도 있...을거임ㅇㅇ)

[조건]

● 전투적인 이미지는 불가
- 동북아시아아 관련된 인물이라면 우대함.
● 역사나 신화를 제외한, 서브컬쳐 인물은 불가.
● 실존하는 함선 이름은, 당대 세계의 저작권 침해(?)로 불가.
● (비록 마크는 달았더라도) 적(녹)십자계/적월계 등은 제외.

※비어있는 이름을 지을 때, 원판의 함의 모양새 등은 고려할 필요가 없음.




[강습상륙함]

前 아카키 → ???
前 소류 → ??? (모집중)
前 히류 → ??? (모집중)
前 카가 → ??? (모집중)


[대략적인 함내 이미지]

● 군용 강습상륙함에 무슨 훈훈한(?) 이미지를 바라십니까?

[조건]

● 비전투적인 이미지는 불가
● 역사나 신화를 제외한, 서브컬쳐 인물은 불가
● 실존하는 함선 이름은, 당대 세계의 저작권 침해(?)로 불가.
● 추축국 혈압상승과 관련있을 야사의 인물이라면 우대함ㅇㅇ (!!!!)

※비어있는 이름을 지을 때, 원판의 함의 모양새 등은 고려할 필요가 없음.


이상의 조건으로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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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선언] 15일 후에 보자. (브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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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을까봐 다시 강조하지만, 당에게 잘보이면 표를 얻는거고

뻘짓거리하다 걸리면, 5년동안 쪼인트맞는거임ㅇㅇ






일끝나고 우체통을 열어보니 드디어 도착..........근데, 투표장 함 졸라 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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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무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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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포스팅들 다 미뤄두고,

프라모델 작업들어가야하는 항모탈취 후의 장비개조 설정확립을

먼저 끝내야겠습니다.

그동안 딴 컨텐츠를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에게 사죄를 드립니다 ;ㅅ;




지금 당장 두개씩이나 밀린 트로피코 포스팅은 어차피 스샷 도로 다 찾았으니, 1주일에 1개씩 가능하지만, 저건 시간이 안나면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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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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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항모탈취 후의 분기점 관련 잡상.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





[2]





TBM-1 어벤저의 UAV화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설정이 거의 100% 확립되서

이제 재정리 단계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걸 실전투입하게 될 목표....

어, 그러니까, 학술적 용도의 해부를 위한 항모탈취와

그 항모를 재활용해서 저쪽의 혈압을 올리는데 쓸 물건인

미드웨이 해전 당시 일본군 항모를 위사한 네 항모들을

기술적으로 당연히 뜯어고쳐야 하는데, 이부분이 또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리 반일-정확히는 반일본제국 감정을 차치하더라도, 군사사를 좀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일본군이 규모만으론 아시아에선 대규모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면 인스턴트만 퍼먹은 두부살이고, 그나마 옆집에서 제정신박힌 애들도 띄워주는 해군이라도 초급 지식 수준이라도 이게 해군인지 규모만 좀 키운 야쿠자인지 모를 정도로 막장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라, 기왕 뺏어온거 좋은데 쓰려고 해도, 이놈저년 다뜯어고치려면 꽤나 골치아플 것 같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이제까지 교차검증까지 해보고, 핵교에서 팔자에도 업ㅂ는 군사사 책까지 뒤져보면서 얻은 결론은....



아...일단, 해당 장비는 당대의 눈을 피하는 위장장비라는 개발컨셉(?)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막드는 철저히 지양하는지라, 우주모함같은 거 끌고다닐 생각은 업ㅂ읍니다 'ㅅ')



[1] 굴뚝+보일러(추진장치)

● 보일러야 다 그때 썼으니 그렇다쳐도 굴뚝이 아래로 가있어서 자동난기류 생성 - 그것도 갑판이 뜨끈뜨근해져서, 항공기가 들락날락하는 항공갑판에 난기류가 뙇 하고 생기는 고질병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은 만 천하가 아는 이야기.

● 근데 문제는 프라모델 특성상 저걸 얼마나 잘 갈아낼 수 있을지가 미지수임. 레진이 의외로 깔끔하게 안갈아지는 면이 있어서...


● 그래서 양쪽 다 결론은, 굴뚝은 그대로 놔두되, 동력원은 열이 그나마 좀 덜 받는 핵융합 원자로같은 걸로 교체할 예정. 어차피 안에 의료장비나 통신장비나 CIWS같은 장비들 꽉꽉 채워넣어야 하는지라, 전력소모가 장난이 아닐테니...

※이탈리아군의 아퀼라는 (자체도 미완성이지만) 굴뚝 및 난기류 문제는 본적이 업ㅂ으니, 동력원만 교체




[2] 자체방어체계 (대공포 ▶ CIWS / 대함+대잠시스템)











<현재의 CIWS (Close-In Weapon System [英])의 예제>

● 조사결과 당시 일본군 함대의 대공포가 수동으로 돌리고 자빠진 크랭크질에 포방패도 업ㅂ어서, 총알 찔끔(?) 날라왔다고 피칠갑이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시스템인지라, 당대에 내놔도 철면피라야 부끄럽지 않을 수준인 건 다 아는 사실.

● 게다가 당시 미래인들의 생존성을 위해서라도 적기가 다가오거나 하면 먼저 격추시켜야 하거나, 최소한 100% 막아야 하는데, 당시 방공시스템이란 게 하나만 정확히 잡아서 때려죽이는 것이 아니라 탄막형성이니, 시대의 한계는 분명히 있지만, 이방식을 그대로 쓰면 생존에 도움이 안됨.


● 그런고로, (레진복제 후 사포질을 통한 재개장을 의미하는 작업으로) 기존의 대공포들을 싹 밀어내고, 그 자리에 CIWS 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확정.

● 대함시스템은, 안에 탑재한 UAV로 대함미사일을 날려주는 것으로, 대잠은 UAV의 MAD-(저 밑에서 언급할) 함 자체의 소나-대잠미사일의 센서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운용.

다만, 병원함-난민구조함이나 강습상륙함에 들어갈 CIWS 모델 및 설정이 확립된 것이 아니므로, 슬롯만 여유있게 잡아줄 예정. 이를테면 C&C 타이베이안 선처럼 컴포넌트 타워를 먼저 설치해준 후, 그다음에 알아서 맞추는 식으로.....




[3] 장갑

● 이건 혹시 모르니까 필히 해야할듯. 조사해보니 최대장갑과 갑판장갑이 아카키는 154 mm (79mm), 카가는 152 mm (38mm), 소류와 히류는 장갑이 업ㅂ이, 홀수선 밑 본체장갑인 최대치가 46mm던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대로는 안됨ㅇㅇ

● 장갑 강화 및 보강은 확정.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SF규칙도 환영. 다만 어느정도로 정해야하는지는 의문.



[4] 레이더 및 소나

● 이건 당연히 달아야함. 어제 거의 확정되서 정리만 남은 어밴저 UAV의 대잠미사일과의 연동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장착.

● SF규칙을 따른 소나든, 현대전의 쓸만한 소나든 환영. 단 설치할 숫자는 현재 오락가락하는 중.




[5] 폐쇄식 구조 ▶ 개방식 구조

● 요크타운급의 엔터프라이즈가 전설까지는 아닌 레전드(!?)로 남은 이유 중 하나가, 안에 있는 수병들이 거의 만랩이라, 데미지컨트롤이 잘됬다는 점. 하지만, 이건 조사해보니, 내부 덕 좀 본게 있는데, 듣자하니 개방식이라, 급하면 항공유랑 함재기를 쏟아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함은 살릴 수 있다는 시스템에 포인트.

● 하지만 일본군은 히로뽕을 너무 맞아서인지, 어디서 뭘 이상하게 베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왜 폐쇄식을 해서, 오는폭탄 다맞고, 오는화염도 다맞는 괴랄망칙한 시스템을 채용했는지는 의문임.


● 그런고로, 일단 내부 뜯어주는 건 확정. 사람이랑 함이 같이 살고 봐야지 이건 뭐...(...)




[6] 함교

<아카키의 1:700 프라모델과 실제 함교 사진. 문제는 실물은 (함교 크기에 비해) 더 작다는 게 그...(...)>

● 다들 보니까, 그집 항모는 함교 (통칭 아일랜드)가 매우 작던데, 물론 항공기 이착륙의 원활함을 위해서라면, 업ㅂ는게 좋긴 하고,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함교가 좁아터졌는데 야전지휘는 어디서 할거임!?

● 하지만, 프라모델 작업과 관련된 현실적인 이유로 함교는 그대로 냅두고, 그 안에 전자장비 채워줘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음.

물론, 함교 크기를 키우는 것도 고려중. 스컬피질이 잘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긴 하지만, 일단 복제를 먼저 해야하니....





[7] 기타.

● 아카키의 3층짜리 격납고는 일단 그대로 둘 예정. 현실적인 프라모델 작업질 이유도 있긴 하지만, 병원함이든 강습상륙함이든, 방어 위주로 가면 굳이 얻어맞을 리는 없고, 일단 굴러가긴 굴러가니...(...)

● 조사해보니, (일단 아카기 기준으로) 엘리베이터가 1.2.3층 공용인듯 한데, 내부에 몇개 더 만들어줘야겠음. 쟤들 뒤지는 건 내 알바 이닌데, 우리가 탈취해서 UAV날릴때 걸리적거리는 건 참을 수 없음ㅇㅇ (!!!!)






일단, 이 절차가 모두 완료되야

병원함/난민구조함이냐, 강습상륙함이냐를 결정할 수 있을 겁니다.

암만 원판불변의 법칙이라곤 하지만, 최대한 쓸만하게 뜯어부셔야지요.

혹시나 제가 조사한 부분과, 설정 및 키트로 구현할 방향에서

보충, 수정, 개선해야할 점이 있으면 지적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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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사령부] TBM (M) Avenger 'The White Knight' UAV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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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개요 및 성능]

1939년부터 1945년까지의 2차대전사의 연구를 위해 파견된 당 역사연구소 현지인원과 당군 파견병력의 보호 및 지상-대함-대잠공격 지원을 위한 '당대 항공기 위장형 UAV 모기'의 입찰 결과, 비록 비행속도는 평균 수준이지만, 조종과 정비가 쉽고, 방어력과 화력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실용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실제 역사에서 많은 일본군 군함을 사냥한 화려한 전력이 있는 그루만사의 TBF 어벤저 뇌격기 (TBF-1 Avnger Torpedo Bomber [英])가 낙찰되었습니다.

Grumman TBF Avenger (1941 / 1942 ~ 1960s)



[제원]


취역일 : 1942
승무원 : 3
길 (Length) : 12.48m
날개 길이 (Wingspan) : 16.51m
높이 : 4.70m
날개 면적 (Wing area) : 45.52 m
자체중량 (Empty weight) : 4,783 Kg
무장탑재중량 (Loaded weight) : 8,115 Kg
엔진 (Powerplant) 라이트R-2600-20 엔진 (Wright R-2600-20 radial engine [英] : 1,900 hp, 1,420 kW)


[무장 - 총기류]

전방 (프로펠러 - 초기형 전용) : M1919 브라우닝 MG (M1919 Browning machine gun [英] : 7.62 mm) x 1
날개 : M2 브라우닝 MG (M2 Browning machine gun [英] : 12.7 mm) x 2
후방 : M2 브라우닝 MG (M2 Browning machine gun [英] : 12.7 mm) x 1
하방 : M1919 브라우닝 MG (M1919 Browning machine gun [英] : 7.62 mm) x 1

[무장 - 로켓류]

3.5-Inch FFAR (Forward Firing Aircraft Rocket [英])
5-inch FFAR
HVAR (High Velocity Aircraft Rocket [英])

[무장 - 폭탄류]

폭탄 (지상용?) 혹은 Mk13 어뢰 (Mark 13 torpedo [英]) 
※양쪽 모두 907kg


[테크트리]





[상세정보]









본 설정들들은, 프라모델 작업에 반영됩니다.

자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ㅅ'///




※설정확정에 따른 설정관련 공청회 포스팅은 삭제. 기록 mht 파일 분할압축은 다운로드 요망. 열람시 MS 익스플로러 필요.

TBF_UAV_Edition_consultation_Records.zip
TBF_UAV_Edition_consultation_Records.z01
TBF_UAV_Edition_consultation_Records.z02
TBF_UAV_Edition_consultation_Records.z03
TBF_UAV_Edition_consultation_Records.z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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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그_옛날의_복덕방(?) - 세입자 및 매입자 선정은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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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아이슬란드에 소재중인 중세 초기형 가옥. 시대에 맞지 않을 수가 있음>

[2]






예나 지금이나, 주택매매는 중요합니다.

주택매매의 최선의 방법은, 매입자와 매각자의 상호 협상이 매우 중요하며.

매매할 주택을 서류상이 아닌, 직접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매입자나 세입자의 성향은 시대 및 지역에 따라 좌우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약탈 및 노비로의 신분전환과 식모살이 등의 불상사는 순 너님 책임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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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지] 병원함/난민구조함과 강습상륙함의 이름 1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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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병원함/난민구조함과 상습상륙함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아직 다된건 아니지만, 1차적으로 확정된 함명을 공개합니다.



[병원함/난민구조함]
▶부대명 / 소속 : 성지부대 (The Sanctuary) - 당군 특수구조함대 (Fleet Special Service for Rescue & Protection)



<난민용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맨 윗사진은 USNS Mercy의 내부 사진>


前 아카키 → 성모룡 (Draco Mater [羅])
前 소류 → 만덕 (萬德)
前 히류 → 고다이버 (Godiva [英] Godgifu [中英])
前 카가 → 하리티 (ஹாரிதி[印] Hariti [英] 귀자모신 / 鬼子母神 [한/日] 鬼子母 [中])
前 아퀼라 → 엘리자베트 (Elizabeth of Hungary [英] Heilige Elisabeth von Thüringen [獨] Elisabeth Hungariae [羅])
                  ※ 천주교 성인사전 목록을 보려면 클릭. 584-1의 인물

만에하나 요코스카 군항(横須賀海軍工廠 [日] Yokosuka IJN Arsenal [英])이나 구레 군항(呉海軍工廠 [日] Kure IJN Arsenal [英])을 털어오는 시나리오를 잡는다면...

前 준요 → 모집중
前 타이호 → 모집중

특정 루트로 진입하거나 키트를 구하면

前 쇼호 → 모집중
前 그라프 제펠린 → 모집중



<병원함/난민구조함 함명으로 확정된 모델들의 거룩하신 영정>



[강습상륙함]

<군용 강습상륙함에 무슨 훈훈한(?) 이미지를 바라십니까?>
▶ 부대명 / 소속 : 미정

前 아카키 → 올드 아이언피스트 (Old Ironfist [英])
前 소류 → 벨룸 유스툼 (Bellum Justium [羅]
前 히류 → 존 브라운 (Brown [英])
前 카가 → 모집중
前 아퀼라 → 모집중

만에하나 요코스카 군항(横須賀海軍工廠 [日] Yokosuka IJN Arsenal [英])이나 구레 군항(呉海軍工廠 [日] Kure IJN Arsenal [英])을 털어오는 시나리오를 잡는다면...
前 준요 → 모집중
前 타이호 → 모집중

특정 루트로 진입하거나 키트를 구하

前 쇼호 → 모집중
前 그라프 제펠린 → 모집중


<강습상륙함 함명으로 확정된 모델들의 거룩하신 영정>


나머지는 모이는대로 혹은 생각나는대로 이어집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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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밀려서 쉬어터진 뉴스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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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제목은 '오늘의 뉴스 몇개;. 딴짓하다가 밀린 뉴스를 한꺼번에 방출함미다 ;ㅅ;
※일부 기사는 디지털뉴스팀이였다가, 사실확인 관계가 끝난 문제임과 더불어 정식기사로 올라옴에 따라 이제서야(?) 포스팅함

[경향신문] 박근혜 ‘김종인 재벌개혁안’ 퇴짜… 김종인 “더 이상 관심 안 가져”

ㆍ비공개회동서 이견 조율 실패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1일 만나 경제민주화 공약을 논의했으나 이견 조율에 실패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민주화 공약 성안에 사실상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와 김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회동, 경제민주화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기업 순환출자 금지, 대기업집단법 제정, 경제 범죄 기업인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제, 재벌 총수·임원 급여 공개 등 행추위가 마련한 경제민주화 핵심 공약을 대부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제 입장은 일관되게 ‘신규 순환출자는 금지한다. 그러나 기존 순환출자는 그대로 둔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순환출자는 당시 합법적으로 허용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규제하면) 이것을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문제도 있다”며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전부 다 끊기 위해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게 되는데, 경제위기 시대에 몇 조원씩 들어가는 자금을, 그런 것보다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쓰는 것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회의 후 ‘김 위원장과 경제민주화 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은 당론이 결정돼서…. 조만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 불참했다. 그는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박 후보 입장이 그렇다면 그렇게 가는 것”이라며 “나는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경제민주화 공약 마련에서 손을 떼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나는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어떻게 될지 상황을 보자”고 말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 “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나중에 보면 알 것”이라며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뭐 저쪽 캠프에서 김종인이 정상인 사람인 건 다 알고,

어차피 본진에선 그런거 관심없는 거 뻔히 아니까, 패쓰.

듣자하니, 오늘 찰스가 집에 갔다는데, 그게 어찌보면 더 중요할덧. 어차피 저집은 태생상 그런건 관심도 없으니.


[경향신문] [특파원칼럼]일본의 저열한 위안부 인식

일본 정부는 1945년 8월15일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지 3일 만에 미군을 상대로 하는 위안소 설치에 착수했다. 일본의 작가 겸 역사가인 한도 가즈토시(半藤一利)가 쓴 <소화사(昭和史)>는 이 과정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일본 내 치안 최고책임자인 내무성 경비국장이 8월18일 점령군을 위한 ‘서비스 걸’을 모집하라는 행정명령을 각 지방에 내려보냈다. 당시 재무관료로 후일 총리가 되는 이케다 하야토(池田勇人)가 “(위안시설 조성에) 얼마나 필요한가”라고 묻자, 특수위안시설협회 간부가 “1억엔 정도”라고 답변했다. 이케다는 “1억엔으로 (나머지 여성들의) 순결이 지켜진다면 비싼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라를 이끄는 핵심관료들이 점령군의 진주에 대비해 위안부 시설을 솔선해서 만드는 전대미문의 광경이다. 일화를 접하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식이 왜 이리 안이한가’라는 궁금증이 조금은 풀렸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를 지켜보면 보편적 인권 차원의 문제의식은 애초부터 결여된 듯 보인다.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남아 전역으로 전선을 확대해가면서 더 많은 군인을 전장으로 내보냈고, 그에 비례해 위안부의 수를 늘렸다. 이 과정에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관방장관이 최근 밝힌 대로 ‘위협해 연행하거나 공장 등에서 일하는 것으로 속여’ 데려왔을 개연성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민간인 업자가 모집 주체였고, 정부나 군이 강제적으로 연행했다는 문서상 증거가 없다”며 위안부 강제성을 부인하는 일본 우익인사들의 변명은 그 자체가 치졸하기도 하지만, 여성인권에 대한 저열한 인식이 두드러진다.

전후 67년이 경과했지만 일본의 여성인권에 대한 태도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느낌을 종종 받는다. 지난해 참석한 어느 모임에서 겪은 일이다. 저녁을 겸한 토론모임에서 주문한 도시락이 오자 좌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성 회원이 움직여 도시락을 참석자들에게 분배했다. 그들보다 나이가 적은 일본인 남성들은 꿈쩍도 하지 않은 채 태연히 도시락을 받아 들었다. 지인인 재일동포 여성은 “회사에서 남자 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타준다”며 “일본에서는 여직원들이 이런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일본이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외무성 전직 관료인 도고 가즈히코(東鄕和彦)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지적한 대로 위안부 문제는 이미 국제적인 현안이 됐다. 전쟁시기에 도입된 불가피한 제도라는 설명은 국제사회에 통용되지 않는다. 일본은 여성을 중시하지 않는 야만국으로 간주되고, 미·일 동맹에도 균열이 생길지 모른다는 그의 경고는 심상치 않다.

하지만 한·일 갈등의 광풍이 가라앉자 양국 모두 위안부 문제를 건드리려 하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지난달 민주당과 자민당의 대표 및 총재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일본에선 득표를 위한 ‘우경화 선풍’도 가라앉은 데다, 한국 정부도 양국 갈등 봉합을 위해 문제해결에 나서려 하지 않는 듯 보인다. 양국이 평행선을 달리게 되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평생의 한을 풀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고, 위안부 문제는 한·일 간 ‘영구미제’로 남게 된다. 미제사건을 떠안은 양국의 미래가 결코 밝을 리 없다.



[경향신문] 일, 극우 일본유신회·태양당 합당

일본유신회를 이끌어온 하시모토 도루(橋下徹·43·오른쪽 사진) 오사카 시장과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80·왼쪽) 전 도쿄도 지사가 만든 태양당이 17일 합당했다. 정책과 이념 면에서 가장 우익성향을 보이는 정치인들로 구성된 ‘극우당’이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합당 과정에서 하시모토의 ‘탈원전’ 정책이 빠졌고, 태양당도 다른 당과의 합당 약속을 백지화하는 등 구태를 연출했다.

일본유신회의 하시모토 대표와 태양당의 이시하라 대표는 17일 오사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당과 함께 태양당은 해체하고 일본유신회 당명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당 대표는 이시하라, 대표 대행은 하시모토가 맡기로 했다.

하시모토 대표는 환태평양경제협정(TPP) 참가, 소비세 인상 등의 정책을 수용할 것을 요구했고 이시하라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정책 합의에는 하시모토가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줄기차게 주장해온 ‘탈원전’이 빠졌다. 하시모토는 기자회견에서 “이시하라를 대표로 맞이하기 위해 뺐으며 ‘탈원전’은 정도껏 하겠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지난해 원전사고 이후 줄기차게 탈원전을 주장해 여론의 지지를 받아왔으나 결국 정략을 위해 ‘명분’을 저버린 셈이 됐다. 이시하라의 태양당도 지난 16일 증세에 반대하는 ‘감세일본’과의 합당을 발표했다가 일본유신회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하루 만에 백지화해 신의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원칙과 신의를 저버린 이들의 합당에 대해 여론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아사히신문은 18일 사설에서 “기본 정책이 서로 다른 두 당이 갑자기 합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유권자를 경시하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저열'이라는 원색적인 단어가 있긴 하지만, 저열이라는 단어의 올바른 사용예.

원판불변의 법칙이 어디 가나ㅋ

지들이 암만 날뛰어봐야 현역 전범국가에, 하는짓은 좃선로동당 퀄리티.


언젠가 얘기한 사항이지만, 북괴가 지갑이 빵빵하면 쟤들이 되는거임ㅇㅇ

현 일본의 체제는, 개인이 정의롭건 어쩌건 그런건 반영되지 않는, 민관군이 다같이 강도질을 부추기는 시스템임. 그걸 극복하지 않고서는 저집의 민주주의는 껍데기나 마찬가지.




[경향신문] 유엔 인권이사회 ‘일본군 위안부’ 비판 국가 늘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비판한 회원국이 4년 전 4개국에서 7개국으로 늘었다고 외교통상부가 1일 밝혔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달 31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일본에 대한 국가별 정례인권검토에서 주제네바 대표부 대사의 발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법적 책임을 인식하고,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인정과 사과·배상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 중국,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동티모르, 벨라루스 등 7개 국가 대표가 “일본이 성의 있는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네덜란드는 일본 교과서에 “일본군 성 노예 시스템”이 언급되지 않고 있다면서 일본의 다음 세대가 이 문제에 관해 알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를 추궁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네덜란드는 ‘위안부(comfort women)’ 대신 ‘성 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해 강제성을 부각했다.

중국은 2008년 당시와 달리 일본을 거명해 비판했다. 중국이 일본을 직접 비판한 것은 센카쿠(尖閣)열도(ㅓ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으로 외교관계가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분석했다.

일본 대표단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피해자 배상은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및 상대국과의 조약으로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일본을 대상으로 한 정례인권검토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08년 당시에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 나라는 남북한, 중국 등 4개국이었다.

한편 지난달 25일 한국에 대한 정례인권검토에서 한국 정부는 많은 나라들로부터 국가보안법, 사형제,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 아동성폭행 등에 대한 개선 권고를 받았다.

2008년 도입된 정례인권검토는 유엔 회원국의 인권상황을 회원국이 서로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권고하는 제도로, 각 회원국은 4년 반마다 검토를 받는다.

여기도 재일에 좌익이 점거중입NIDA

일빠들, 저거 보면 지랄발광 다이오드를 껐다켰다 할게 눈에 보임ㅇㅇ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국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를 아는 어린이들이 몇이나 될까...


[경향신문] 북 “김정은, 어릴때 차도 운전한 다방면 지식 소유”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우상화하는 작업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최근 김 제1비서를 우상화하는 도서를 발간했고, 간부들에게 ‘김정은 배지’도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입장을 대변해온 재일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등은 최근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 제1비서 천재성을 선전하는 회상실기도서 ‘선군혁명영도를 이어가시며’ 제1권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김 제1비서의 회상실기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께서 어린 시절에 총도 쏘시고 승용차도 운전하시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시었을 뿐 아니라 세계정치는 물론 군사를 비롯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시었다”고 선전했다. 회상실기도서는 주민들이 지도자의 각종 활동을 회상한 내용을 수록한 시리즈 물이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생모로 알려진 고영희(2004년 6월 사망)가 어린 시절 김 제1비서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올해 6월10일 중국 베이징발 기사에서 ‘위대한 선군조선의 어머님’이란 약 1시간30분짜리 영상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마이니치 지면 촬영. 연합뉴스



사실이라면 김 제1비서에 대한 북한의 우상화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뜻이다. 북한은 지난 8월 김 제1비서의 모습을 넣은 기념우표를 처음 발행했다.

조선중앙TV 등은 올해 1월 공개한 기록영화에서 “김 제1비서가 16살 때 김 주석의 업적을 다룬 논문을 대작으로 완성한 사상이론의 천재이며,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재학 때에는 매일 3∼4시간만 자면서 공부했다”고 찬양했다.

이는 조부인 김 주석과 부친 김 위원장을 우상화하던 작업이 권력을 3대 세습한 김 제1비서 대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가리킨다. 앞서 김 제1비서가 후계자로 공식화된 2010년 9월 제3차 당 대표자회에 즈음해 김 제1비서를 찬양하는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지난해 9월쯤 당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7세 때 자동차(벤츠로 전해짐)를 운전했다는 등 찬양하는 내용의 군대 교육용 자료가 대북 소식통을 거쳐 전해졌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올해 1월 한 공군부대 현지시찰 때 전투기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쟤들도 후빨할 거리가 그렇게 업ㅂ나?

참 어지간히도 띄워줄 게 업ㅂ는 모양 'ㅅ'

조금만 생각해봐도 유치원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교육에 창의력을 더해서 불리는 걸 보면, 암만 개또라이라도, 저쯤되면 불쌍해 보임.


[경향신문] 북한 군인 수, 실제론 얼마나 될까

ㆍ북 2008 인구총계엔 70만… 최대 116만까지 추산 가능

북한 군인은 도대체 몇 명일까?

2008년 북한의 인구 조사 자료를 보면 군인(군부대 거주 인구)은 총 70만명이다. 반면 한국 정부 및 해외 정보기관은 북한군 규모를 110만~1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40만~50만명의 오차가 발생하지만 확인이 쉽지 않다.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2008년 북한 인구 센서스의 분석과 문제점’ 자료를 보면 2008년 북한 인구 조사 자료에 나타난 북한 남성 중 군인 비중은 16~19세 19.7%, 20~24세 40.9%이다. 그러나 25~29세는 군인 비중이 9.7%로 매우 낮다.

KDI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첫째는 북한의 인구 통계대로 2008년 현재 25~29세 남성들의 징집 비중이 여타 연령에 비해 매우 저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북한에서 25세 이상 군인의 일부가 군부대에 거주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북한 당국이 관련 통계를 ‘손질’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KDI는 만약 첫 번째 가정이 맞다면 북한은 1990년대 이후 식량난으로 군인 수가 예상보다 크게 축소됐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두 번째나 세 번째 가정이 맞다면 북한의 25~34세 군인은 43만~56만명으로 추정돼 이는 북한이 이 연령대 군인을 9만명으로 밝힌 것과 비교해 34만~47만명 더 많을 수 있다. 이 경우 북한의 전체 군인 수는 최대 116만명까지 는다.

거 진짜 궁금하긴 하네...

전제국가 치고 (독일군이나 이탈리아군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빼면) 제대로 싸움박질도 못하는 프라모델군단이 대부분이고, 북한같은 경우는 등가죽과 뱃가죽이 찰진 궁합을 자랑하여 사돈을 맺고도 남는 동네인 걸 감안하면....(...)

[일상잡담] 아 ㅅㅂ....

[당 지름과 보고서] 드디어 다모였다. 미드웨이의 네 쌍년들 '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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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질 대체역사물용 싸구려 연습용 디오라마에 쓸

미드웨이의 네 쌍년중 남은 년(?)인 카가와

타이호, 준요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현재 미드웨이 개입 관련 키트는, 아카키-소류(+복제개조품 히류)와 카가까지 합해서, 조만간 복제를 통한 작업 및 재도색, 그리고 탈취 후의 재개장 및 혈압상승용을 위한 재개장에 쓰일 예정입니다.



문제는 카가의 갑판(+격납고)와 본체 사이의 공간인데,

(아래 두 사진의) 아카키도 마찬가지지만, 이 부분이 뻥~ 뚫려 있습니다.

고증상으론 맞지만, 복제시엔 난코스가 되므로, 고무찰흙으로 막아서 복제한 후,

나중에 갈아서 뚫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요년도, 일단 재도장 확정ㅇㅇ

원래 디폴트 상태의 도장은 좀 개판인데,

요놈은 디폴트 치고 꽤 괜찮네ㅇㅇ...하려다가

저 똥골뱅이가 삐져나와 있더라고요.


뭐, 사실은 고치고 싶진 않은데, 디오라마 퀄리티를 위해서 고쳐줘야겠습니다. 재수가 업ㅂ기론 천하의 제일이지마는, 고증이 우선이라서요 'ㅅ'







현재 타이호와 준요는 어케 뺏어올지 고민이긴 한데,

일단 요것들은 미드웨이용 키트부터 복제한 후, 어케 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실험용으로 돌리려면 미드웨이 키트부터 돌려야하니까 말이지요.


아....연돌이 바깥으로 휘어 있는데, 성형의 잘못이 아니라, 고증상 맞게 나와있는 겁니다. 물론 안테나까지 굽어있는 건 좀 그렇지만....아, 어차피 레진이 되면, 갈아서 철심이나 런너 박을꺼니까 괜차늠ㅇㅇ.(...)




일단 추축국 항모의 거의 대부분이 역사적으론 쨉스쪽에 몰려있으니,

요놈을 탈취해서 잘 해봐야겠습니다.

남은 건 즈이카쿠와 시나노인데, 이건 나중에 구하기로 하고...(...)







그리고, 남은 잡것들은 집어치우더라도, 이번에 큰맘먹고 아이오와를 모셔왔습니다.

워낙 유니크템인데다가, 가격까지 딴집에 비해서 바람직하다는 이유입지요 'ㅅ'


실제 아이오와는 나중에 현대화 개수를 거치기 때문에, 현재 뮝기적대는 아이오와보다 부포가 좀 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군의 주세페 가리발디 순양함과 비토리오 베네토 전함도 가져왔는데....

일단 이건 이상하게 가격이 둘다 5$대라서, 보이는대로 업어왔습니다.

이제 그라프 제펠린만 나오면 잡아오면 되겠근영 'ㅅ')



현재, 1:72용 미니건을 자작하고 있으니, 고거까지 다 끝나고 봅시다 'ㅅ'///




※그나저나, 역시 믿을 건 국영우체국. 주문하고, 그다음날이 미제 추석 기간이라 하루 건너간 오늘 왔음ㅇ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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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구일본해군 정규 항공모함, 그에 대한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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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모 작업을 위한 자료용으로 가져온 타 블로그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원 포스팅 게시자에게 있으며, 원작자에 의해 문제가 지적될 시 자동폭파됩니다.

※일부 사진은, 원 포스팅의 사진에 다른 사진과 명칭을 덧붙였습니다. 덧붙인 명칭은 기울임꼴로, 일부 고유명칭은 괄호 안에 원어표기와 영문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밀덕은 무엇으로 사는가...] 구일본해군 정규 항공모함, 그에 대한 헛소리.

[1. 개괄]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포스트 유틀란트라는 유행을 타고, 전세계 전함과 순양전함은 전훈에 따라 거의 동일한 개량과 신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주포의 대구경화, 집중방어구조, 데미지컨트롤, 내부구조방어력 향상, 수평방어구조의 강화등등. 부정할 수 없는 전쟁의 교훈은 전함/순양전함 진화의 궁극을 시사해주었지요.

그러나 삼국삼색. 영. 미. 일의 정규항공모함들은 저마다 성격이 달랐습니다. 항공모함이라는 새로운 함종을 어떻게 써먹을지,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는 저마다의 꿍꿍이 나름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1차 세계대전은 항공모함에게 그 어떠한 교훈도 주지 못했고. 태어난지 30년도 채지나지 않은, 이 미지의 함종은 여전히 아메바처럼 변신의 변신을 거듭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러나 항공모함이라는 이 생소한 함종은 수갈래 진화의 길을 밟으며 착실히 제왕의 길을 걷게 됩니다.

두꺼운 장갑, 강력한 포격능력으로 해상의 제왕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전함은. 어찌보면 경순양함 따위보다도 약해보이는 항공모함에게 주도자의 자리를 내주게 될 터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공모함이 공전절후의 강력함을 처음부터 가진 것 역시 아니었습니다.

항모에겐 전함만한 장갑도, 포격력도 없었지만,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해군관계자들이 보기에 우편이나 나르고, 사람이나 나르는...간단히 말해 기계로 만든 전서구, 부자도련님의 장난감에 불과하던 비행기. 이게 나중엔 수백킬로그램의 폭탄을 수배길로미터 밖으로 나르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이렇든 막강한 거포와 두꺼운 장갑도 비행기라는 물건 앞에선 빛이 바랬고, 항모는 궁극적으로 전세계의 바다를 지배할 운명이었더랬지요.

그리고 이런 제왕의 기질을 제일 먼저, 가장 성공적으로 이용한 것은 신흥 열강 일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끝내 제왕이 될 재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영국과 미국으로부터 항모라는 걸 모방했지만, 그걸 제대로 써먹을 방법, 그리고 그 진가까지 모방하진 못했던 것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지만, 모방만으론 창조를 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일본의 한계였지요.



[2. 열도의 공모(空母) 태동.]

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은 CV-1 랭글리 (USS Langley [英]), 영국은 HMS 아거스 (HMS Argus I49 [英])를 이용해 활발한 연구활동과 시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함대의 주력은 전함이라는 시각은 여전했지만. 세계의 트랜드를 주도하던 미/영의 선구자적인 장교들은 이 혁신적인 신형 함종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었고. 특히, 수상 발착항공기보다 육상 발착항공기가 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훈을 바탕으로 비행갑판을 마련해 육상용 항공기를 수상선박에서 운용한다는 개념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이렇듯 영국의 기술적 지원을 받으며 건조된 최초의 항공모함 호쇼는 보시다시피, RN의 어느 녀석이랑 많이 닮았더랬지요. 아니 뭐 대놓고 말하자면 아거스의 카피판이라 해도 할 말이 없는 모습은. 초창기 일본 항공모함의 시초와 기술전 연원이 어디 있는지 분명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후발주자인만큼 선진국 미국과 영국을 보고 배우는덴 열심이었던 일본은 1922년 호쇼 (鳳翔 [日] IJN Hosho [英]) 를 실전배치시킴으로서 본격적으로 항공모함이란 업종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일본은 가까스로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항공모함이란 함종을 손에 얻었습니다.


하지만 호쇼를 얻은 후에도 일본은 항공모함에 그닥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온통 아마기급 순양전함과 카가급 고속전함에 쏠려 있었습니다. 이들을 얻게 된다면 일본은 88함대의 완성과 더불어 미영과도 대등한 전력을 구축하게 될 터였습니다.(물론 이건 일본만의 생각이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만... 예나 지금이나 히키코모리같은 습성은 여전하지요.ㅡㅡ 어느 정도 내적 자신감이 붙으면 더이상 외부의 사정엔 둔감해지지요.)

하지만 88함대를 구상하던 해군의 실세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이 항공모함, 정확히는 공모를 확충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계기가 나타나게 되죠. 바로 군축조약 (The Washington Naval Conference [英] : 1921 ~ 1922) 입니다. 사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가쁜 숨을 몰아쉬는 열강들은 어떻게 해서든 숨가쁜 군비경쟁을 종식시켜야 했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경제, 불만에 가득찬 국민들은 언제든 정권을 갈아치울 기세였으니까요.


<카가급 고속전함. 여전히 대영제국 순양전함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


<아마기급 순양전함. 모방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해군군축조약}

황국신민이라면 마른 주머니를 쥐어짜서라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믿는 일본의 돌대가리 군부강경파들에겐 저~언~혀 상관없는 개소리였겠지만. 어쨋든 숨이 가쁜 열강들은 일본에게 꽤나 큰 양보를 했습니다. 물론 만족이란 걸 모르는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겐 현실이 보이지 않았겠죠. 어떤 체제하에서의 양보라는 것은 그 체제에 그만큼의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3인자 타이틀을 쥐고나서도 국력보다 더한 발언권을 얻고자 했던 일본의 모습은 좋은 말로 야심이 강하고, 나쁜 말로 주제를 모르는 것이었죠.(하기야 늘 전쟁에 승리만 해서 콧대가 궤도권을 돌파해 안드로메다에 갔으니.)

이렇게 전후 특단의 군축조약으로 인해 삼인자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차지한 일본은 대단히 크나큰 이득을 얻은 셈이었습니다.

히키코모리 강경파 군부장교들은 군축조약으로 일본이 큰 손해를 보았다며 떠들어댔지만. 실상 일본 역시 과도한 건함경쟁으로 비틀비틀거리고 있었고, 설사 군축조약 없이 레이스를 해서 88함대를 완성하더라도. 미영은 일본을 능가하는 전함을 만들수 있는 능력은 물론 자본과 공업력까지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N-3프로젝트. 18인치 9문. 측면 12인치 갑판 6인치 이상의 강무장, 중장갑 컨셉이었지요. 2연장 포탑을 5문이나 늘어놓는, 그래서 측면 '10인치'라는 비루한 디자인과는 격이 다른 품격높은 디자인이지요.>

오히려 군축조약은 미국와 영국의 함대증강을 묶어놓아 일본이 1~2위에 크게 근접한 3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었지요.(동시대 카가나 아마기가 절헌 굇수들과 수싸움을 벌일 필요가 없었으니 외려 다행이지요.) 이렇듯 미일의 양보 속에 큰 이익을 얻은 일본이었지만, 국민들 살림살이엔 전혀 상관없는 거함거포 밀덕후들은 씩씩거릴 따름이었죠.

결국 강제적으로 거함거포 밀덕후들을 속박한 덕에. 일본은 다행인지 천행인지 항공모함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폐기해야 할 순양전함과 고속전함을 항공모함으로 반강제 개장하게 되니까 말이죠. 뿐만 아니라 해군조약에 따른, 필연적으로 미영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는 함대를 강화하고자 하면 싫어도 항모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함과 순양전함, 중순양함과 경순양함등의 정석승부를 봐선 절대로 일본이 미영 어느 한 나라도 이기지 못하게 만들어진 것이 해군조약이니까요.



[3. 일본식 항모의 태동]

비록 최초의 항공모함은 호쇼로 시작하였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영국의 기술을 빌려 장래 등장할 항공모함이란 함종을 이해하고 시험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사실 일본이 가진 전훈과 교리, 경제적, 공업적 바탕하에 일본식 색채를 입힌 최초의 항공모함은 해군조약에 의해 폐기해야할 전함/순양전함의 선체를 이용한 개장 항공모함들이었습니다.

바로 아카기 (赤城 [日] IJN Akagi [英]) 와 카가 (加賀 [日] IJN Kaga [英]) 가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항모란 걸 손에 쥐어보긴 했는데, 미영이 항모를 모르는데, 일본이 항모란 걸 알 까닭이 없었지요.

개장은 하기로 했는데 이걸 어떻게 써먹어야 할 지 모르니, 어떻게 만들지도 모르는 난감한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 일본은 영국의 커레이져스로부터 다층갑판 아이디어를 얻었고, 선수부에 무장을 해 경순양함 정도는 찜쪄먹을 수 잇는 항공순양함 컨셉을 잡습니다. 그 결과 특징적인 트리플 덱, 선수부 강무장의 항모가 나타나게 되지요.

그런데 동시기 미국이란 나라가 선택한 모습은 영국과 일본이 택한 그것과는 상당히 상이한 모습이었죠.





물론 8인치 건을 장비해 순양함과 동급의 화력을 구비하는 등 영국과 일본의 사상과 동일한 면도 있지만, 단층 대형 격납고, 전노선개통 단일항공갑판, 대형아일랜드, 최대한 높이 빼올린 대형 연돌은 미국만이 선택한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영국/일본 시각에서 보자면 이런 미국의 선택은 참 바보같은 선택이었죠.

높고 넓은 단층 격납고는 많은 비행기를 수납하지 못할 터였고, 트인 항공갑판은 항공기가 착함하기엔 좋지만 당시 항공기가 이륙하기엔 지나치게 넓고 길었습니다. 거기에 1층 뿐이니 발함하는 항공기도 다층갑판에 비하면 적을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쓸데 없는 공간배분이었죠. 3층 비행갑판이라면 미국항모가 하나의 항공갑판에서 1대를 날릴 때 3대를 날릴 수 있었고. 2층식 격납고는 미국보다 2배많은 항공기를 적재하게 해 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일본은 처음으로 제 손, 제 머리를 통해 알게 되었지요. 커레이져스 이후 항공모함의 장갑화를 선택한 영국 덕택에 롤 모델이 없던 일본은 모두 자기 손으로 자기 머리로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이런 과정 끝에야 과도기적인 아카기와 카가를 쓸만하게 개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미국이 1925년 선택하고 확립한 렉싱턴급의 그것을 상당수 차용하게 되버리죠.

물론 미봉책에 불과했지만요. 우선, 다층갑판은 결과론적으로 실패작임이 드러났지요. 항공기 성능이 일신되고, 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요구하는 이착륙 갑판길이가 길어만 졌고, 더군다나 착함 갑판은 1매뿐이니 여러 문제가 드러나 2층과 3층갑판은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되었지요.



결국은 미국이 10년도 전에 택한 전노선개통 갑판을 채용, 항공갑판의 숫자는 하나로 통일.

쓸때 없이 길다고만 여겨지던 항공갑판을 길게 함수부까지 연장하고, 건현의 스타보드등에 다수의 대공병장을 추가하게 되지요. 여기에 필요없다 여기던 아일랜드 역시 함의 조함과 컨트롤 부분에서 필요하다 여겨져 신설하게 되고요.

1. 복층식 격납고
2. 폐쇄식 격납고
3. 소형 아일랜드
4. 측면배치 연돌

개장 항모들은 대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점유하고 있었는데. 동시기 동일한 목재 항공갑판을 채용한 미국식 항모와는 다른 식으로 살아남게 되지요.

1. 단층식 대형 격납고
2. 개방형 격납고
3. 대형 아일랜드
4. 대형 수직연돌



{가. 복층식 격납고/폐쇄식 격납고}

하지만 이미 완성되어 그 후세들에게 그 특징을 유전시켜준 미국식 항모들과는 달리 일본식은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었지요.

자랑으로 여기던 듀얼 행거(복층 격납고)는 폐쇄식 격납고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단초를 마련해주었고, 거기에 함의 무게중심을 올려놔 경심문제를 남겨주게 되었지요

반면 미국식 격납고는 높은 전고를 가진다 해도 단층이었기에 함의 무게중심 불안을 겪지 않았고, 그 윗부분에 목재 항공갑판등을 덮고 있었으니 바로 위에 또다른 격납고와 항공갑판을 이고 있어야 하는 일본식 복층보단 구조강도문제에서도 자유로웠습니다...(4함대 사건의 류조 (龍驤 [日] IJN Ryujo [英])가 중파되는 것 역시 불안한 경심과 구조강도 문제가 없다곤 말 못하지요.)



결국 복층격납고는 구조적 불안정성과 이로 인한 폐쇄식 구조를 채용했고, 미국식 단층과는 달리 함의 공간을 효율성 있게 점유하는 것이 어려워 함재기 보관에도 불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1층을 올리면 되는 미국과는 달리 1층과 2층의 항공기를 하나의 엘리베이터로 올려보내야 한다는 구조 역시 이착함에 있어 여전히 불리한 요소였지요. 뿐만 아니라 개수를 해도 격납고의 전고를 높일 수가 없으니 날이 갈수록 대형화되는 함재기들을 정비,수납하는데 불리했지요.

복층 갑판은 발착 속도는 물론, 정비와 보관도 불리했고. 피탄시 데미지 컨트롤도 어려웠고. 더 많은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까닭에 기계적, 구조적 문제도 내재하고 있었습니다.



{나. 아일랜드/연돌}

일본은 항모를 개장하고, 개조할 때도 난기류에 따른 문제를 세심하게 신경썼습니다. 이 덕에 측면/후미(이후 측면) 연돌을 채용했고, 아일랜드 역시 측면연돌의 정반대에 배치시켰지요. 하지만, 측면에 배연구를 설치하면 뜨거운 배연가스가 바닷물에 닿아 식으며 난기류 문제를 경감시켜 줄 것이라 생각한 설계는 결론적으로 말해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측면연돌은 일부 선실을 심각하게 달궜고, 중량배분은 물론 공간활용에도 불리했습니다. 거기에 식은 가스라도 여전히 뜨겁기는 매한가지라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건 여전한 문제였습니다. 거기에 차라리 연돌을 위로 높게 뽑아올려 이착함하는 항공기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배제한 미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측면에서 스멀스멀 올라온 배기개스가 비행기의 발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더운 배기개스가 항공갑판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는 소립니다.)

거기에 연돌과는 반대에 아일랜드를 장비한 결과, 우현에서 올라온 개스로 인해 좌측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는 항공기는 좌현의 아일랜드와 충돌할 수도 있었죠. 결국 일본 파일럿들은 공공연히 불만을 토해냈습니다. 실제적인 실험과 데이터 없이 기술자의 현실성 없는 뇌내망상, 해군부의 경험부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야 미영도 별다를 건 없었지만...

일본의 문제는 이런 문제점을 1935년 개장까지 질질 끌고 갔다는 겁니다.
(니들이 삽푸는 동안 미국은 이런저런 삽질은 끝내고 명품 항모 요크타운이 나왔단 말이다아!!!)



거기에 일본항모의 전형적인 특징은 우현 전방 소형 아일랜드의 경우도...

내내 지적받는 이야기지만. 단층식 격납고로 인해 무게중심이 비교적 잘잡혀 있는 미국항모는 높고 큰 아일랜드를 설비하는 게 가능했지만. 일본은 복층식 격납고와 이로 인한 높은 무게중심과 벨런스 웨이트 문제로 내내 소형함교만을 설치하게 되죠.

그 결과 함의 조함은 관두고, 작전지휘에 여러 문제점을 도출하게 됩니다. 함의 전체적인 모습을 관찰하고 함장 이하 여러 스태프들이 함을 관리하는 아일랜드의 존재는 분명 중요하기 때문이죠. 함의 지휘는 물론 함재기의 이착함에도 큰 요소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일랜드란 물건이 여전히 오늘날에도 남아 있고, 함재의 이착함, 갑판계류, 격납고 이송등을 관리하는 AirBoss등이 아일랜드에 하루 종일 상주합니다. 오늘날에도...



<미국식 대형아일랜드는 일본보다 대형이기에 함재기에 주는 악영향이 더 커보이지만. 함재기 운용과 통제, 관제는 물론 함의 조함과 데미지컨트롤에서 더 우위에 있었습니다. 특히 아일랜드에 위치한 함장은 모든 것이 구비된 환경하에서 정확한 대수상, 대공중, 함내부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보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일랜드엔 MK.51같은 자동사격관제장비, SG/SK/SM과 같은 레이더, YE함재기귀환유도비콘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항공모함의 각 분야 참모들은 함장과 떨어지지 않고도 각자 부서의 필요한 정보와 보고를 모두 받아 함장에게 조언할 수 있었지요.>



<함재기 관제와 제한적인 조함외엔 급조, 간이라는 말로 대표될 수 있는 소형 함교입니다. 함장과 그 참모들을 모두 수납하고 그에 따른 관제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상당수 참모들은 함내의 각부에 위치하거나, 제대로 된 현장보고를 들을 수 없었고. 정확한 의사전달, 의사전파가 힘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데미지 컨트롤, 함재기 관제 양면에서 모두 미국식에 비해 불리했습니다.>


때문에 일본식 항모는 항공갑판, 격납고 운용은 물론 함재기의 발착통제 효율성이 미국식 항모보다도 떨어졌고. 거기에 더해 피탄시 데미지 컨트롤에서도 큰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결과론적으로 데미지컨트롤은 함장이하 여러 참모들의 일사분란한 지휘로 행해져야 합니다. 만약 함장이나 여러 참모들이 함의 정확한 피해상황이나 상태를 직시하지 못하면 과감하고 직접적이고 신속한 결단을 내리기는 힘들지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함교에서 그저 목소리만으로 불이 타오른다, 갑판에 파공이 났다, 어느 부위에 물이 센다라는 소리를 들어도 딱히 와닿는 것이 없습니다. 불이 얼마나 대단한지, 물구멍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식 대형 아일랜드에선 갑판 전체가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위치한 현측의 파공을 확인할 수 있고, 치솟아 오르는 연기 역시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함장은 다년간의 경험과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상황을 파악해 현실성 있고 효율성 있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덕분에 미국항공모함의 함장들은 여러 피탄에도 불구하고, 폭탄을 죄다 바다에 쳐박으라거나, 함재기를 버리라거나, 어느 격벽을 통째로 열고, 닫으란 과감한 명령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해군이라면 상상도 못할 과감한 데미지 컨트롤은 본래의 튼튼한 구조강도와 맡물려 생존성 증대에 크게 이바지했지요.

그리고 이런 개장항모의 한계성과 단점은 일본 역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긴, 생각하지 않아도 요크타운이라는 걸물이 미국에서 등장했으니 배우지 않을래야 배우지 않을 수가 없었겠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나쁜 놈도 선생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일본입장에선 밉고 미운 양키들도 선생노릇 톡톡히 했지요.)



[4. 일본류의 완성 히류와 쇼가쿠]

영국을 참고해 개장한 카가와 아카기를 건조한 일본은 함재기 운용 경험이 쌓이고, 이들 함재기 운용에 따른 피드백을 쌓아올려. 항공모함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정립해 나가게 되죠. 그 결과 여러 난잡한 개선사안을 하나씩 만족시켜. 마침내 최초의 정규항공모함을 건조하게 됩니다.

카가와 아카기의 단점만을 골라잡아 건조한 문제아 이른 바 빌어먹을 '류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덕이었죠.-_-;;

<격납고가 너무 크고 높아서, 능파성이나 수밀성, 무게중심문제가 다발. 여기에 파도 치면 톡하고 깨질 것 같은 구조강도. 딱봐도 불안하게 생겨먹었습니다. 물에 잠긴 부분보다 쌓아올린 게 더 크니...너도 참 후우...>


이렇게 남들도 하는 삽질이라지만. 남보다 1~2번 삽질을 더한 끝에야 본격 정규 항공모함 '소류 (蒼龍 [日] IJN Soryu [英])'를 런칭시켰습니다.

비록 해군조약의 틀에 묶여 배수량문제로 여러 성능이 제한되었지만. 그래도 소류는 일본식 항모의 전형을 보여주지요. 복층식 폐쇄 격납고, 고속대형기관, 함수와 함미를 통째로 덮는 긴 항공갑판. 카가와 아카기가 일본식 1세대 항모라면 소류는 비로소 2세대라는 신세대 항모로서 태어난 것이지요.(그 중간 류조는 삽질의, 삽질에 의한, 삽질을 위한 녀석일뿐.)

그리고 이 소류의 단점을 완전히 제거하고 태어난 것이 바로 히류 (飛龍 [日] IJN Hiryu [英]) 입니다.

이를테면 소류가 일본의 레인저라면 히류는 바로 일본의 요크타운에 비견할만한 항모인 것이지요.

소류의 여러부분을 개량하고, 개선해 한층 더 여유있는 배수량을 이용해 건조한 히류는 2층 격납고를 가지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유지할 수 있었고. 그 배수량을 생각한다면 그보다 훨씬 대형인 개장항모 아카기 카가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항모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유념해둘 요소가 '선빵이 최고다'라는 걸 기억한다면. 선빵에 써먹을 항공기를 더 빨리, 많이 날릴 수 있는 히류야 말로 가장 효율적이고 강력한 항모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종의 전형을 만들어두어 이후로도 그 특징들이 주욱 이어지는 미국항모들과는 달리 아직도 일본에 있어 항모의 전형이란 미완성이었습니다. 즉, 해결못한 미결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는 뜻이지요. 그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히류도 여전해서. 히류의 확대개량판인 쇼가쿠 (翔鶴 [日] IJN Shokaku [英]) 가 등장하게 될 때 여러 변화가 생깁니다.

하지만 히류의 완성도 있는 설계는 매우 우수해서. 히류를 알면 이후 등장하는 일본의 모든 정규항모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쇼가쿠, 운류 (雲龍 [日] IJN Unryu [英]) 가 히류의 핏줄을 이어받았고, 다른 다이호 (大鳳 [日] IJN Taiho [英])의 건조에도 히류의 설계가 쓰였고, 시나노 역시 히류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에식스가 요크타운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걸 기억한다면. 히류야 말로 일본의 요크타운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겠지요.




그리고 2차세계대전당시 그 완성도, 활용성, 위력, 전과 모두에서 태평양/대서양 최강자인 에식스와 유일하게 대항이 가능한 쌍벽 쇼가쿠가 일본식 항모의 궁극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야 말로 일본 최고의 항모를 지향하고 설계된 이 신예 항모는 모든 면에서 이전 항모들을 능가했습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 대항이 가능하고 쌍벽을 이룰만한 것이지. 에식스급을 능가할 순 없었지요. 일본의 제한된 공업능력과 과학기술력. 그로 인한 항공기 능력의 제한, 그리고 일본항모들이 기본적으로 공유한 여러 기술적 특징에 의해 일본제/식 항모들은 미국제 항모보다 항상 그 능력이 떨어지거나, 심각한 단점들을 포용하고 있었습니다.




[5. 총평]

비교를 하고 싶진 않지만. 비교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지요.ㅡㅡ

전반적으로 일본제 항모들은 해군조약을 적당히, 파격적으로, 그리고 노골적으로, 몰래 쌩까고 만들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미국제 항모보다 덩치가 크고, 장갑이나 방어력설계시 한계가 덜했습니다. 배수량이나 조약의 제한을 적당히 까고 만들었기 때문에 장갑을 달아도 1인치라도 더 두꺼운 것이 일본제였고, 수밀구역이나 방뢰공간 역시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해군군축조약을 벗어나 미국이 작심하고 만든 녀석이 에식스 클래스라는 것. 그리고 이 에식스가 당시 일본제 항모를 모두 통털어도 능가할 녀석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세상은 정직한 놈은 손해보는 것입니다.(물론 그런 바보같은 우직함때문에 요크타운이란 걸작을 설계할 수 있었고, 그 설계를 바탕으로 태평양 최강 괴수 에식스가 나왔겠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제와 일본제를 가늠짓는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



{가. 개방형 VS 폐쇄형}

Yankee




<주장갑대 위에 겔러리덱(수병탑승구, 각종 자질구레 선실). 이 겔러리 덱위로 격납고 덱이 있고. 격납고 위로 나무로 만든 비행갑판이 위치합니다. 집으로 치면 공구리 바닥에 석재타일을 깔고 쇠기둥을 세웠는데 지붕은 너와지붕이지요-_-

덕에 97식 99식이 새똥을 흘릴 경우 여지없이 격납고까지 폭탄이 뚫고 들어와 불바다가 되었지만. 격납고 장갑이 2.5인치에 그 아래 탄약고과 기계실, 유류탱크는 또다시 주장갑으로 보호받고 있었죠. 간단히 말해 비행기와 활주로, 격납고는 박살나도 배 자체의 생존성은 보존받는 설계.

무엇보다 가벼운 너와지붕을 올린 덕에 무게중심이 아래에 잡혀 중량배분에 여유가 큰 편이었죠. 아무리 큰 항공모함이라도 무게중심이 위에 있으면, 격납고에 비행기를 어떻게 올려두나, 비행갑판엔 비행기를 몇대나 올려두는가에 대해 세심해지기 마련이지만. 그런 면에서 본다면 에식스 요크타운급은 모두 터프했습니다. 노천계지로 이한 중량배분 문제를 거의 생각하지 않아도 됐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고스란히 함재기 운용능력상승으로 돌아왔지요.>


Monkey



<일본식 항모 스타일은. 하나의 특징을 꼬옥 공유하기 마련인데. 그것이 바로 폐쇄식 격납고입니다. 그리고 그 폐쇄식 격납고는 어김없이 복층식이지요. 덕분에 똑같은 엘리베이터 개수를 가졌지만. 일본제 항모가 1층과 2층의 항공기를 꺼내드느라 교통체증(?)에 시달린 반면, 미국제는 그냥 올린다는 소리는 곧 활주로로 비행기를 내보낸다는 소리였으므로 여러모로 편했죠.

뿐만 아니라, 수선대 위에 2층이나 되는 구조물을 쌓아 올리고 그 위에 다시 활주로를 깔았으니. 당연히 무게중심이 높습니다. 물론 히류나 쇼가쿠에. 그리고 아카기 카가는 벌지를 깔아 이를 해결했지만. 그래도 항공기의 노천계지, 그리고 이에 의한 중량배분 문제는 늘 일본제 항모를 괴롭혔습니다.>



{나. 방어력}

결과론적으로 여러 사료를 살펴봐도. 일본제 항모의 방어력이 더 두꺼운 장갑에도 불구하고 더 취약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제 견해에 기름을 붓는 것이 바로 폐쇄식 격납고입니다. 물론 개방형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같은 폭탄을 얻어맞는다면 폐쇄식 쪽이 몇배는 더 데미지를 컨트롤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차피 영국제 장갑항모와는 달리 미/일 항모 공히 폭탄을 얻어맞으면 100% 격납고에서 폭발하게 됩니다. 이때 격납고 옆이 훵하니 트인 미국제 항모는 폭탄의 파편과 화염 폭압이 함내 밖으로 대부분 나가버립니다. 이 때문에 피해구역은 폭탄을 맞은 구역으로 한정되게 됩니다. 화재가 일어나도 해당구역의 기자재를 가져다 버려 더 이상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고, 정돈하면 됩니다.

어차피 옆이 훤히 트여 있으니 엘리베이터로 기자재를 밖으로 올려보낸다고 난리를 부리지 않아도. 불이 붙지 않았지만, 번질것 같은 탄약이나 연료, 비행기, 기자재를 바다로 쓸어넣으면 그만이죠. 실제로도 미국제 항모는 피탄 1시간만에 비행갑판을 복구하고 함재기 운용능력을 회복하곤 했습니다. 가공할만한 카미카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 개방형 격납고 구조가 큰 몫을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식 항모는 그 격납고가 폐쇄형 구조였고. 복층형 구조였습니다. 폭탄을 맞게 되면 우선 1층이든 2층이든 모두 피해를 받았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함재기와 연료, 탄약이 미국제보다 2배로 밀집된 형국이었으니. 그 결과가 빤하지요. 뿐만 아니라 재수없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미국제보다 더 피해가 컸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나의 엘리베이터를 1층 2층 격납고가 서로 사용하니.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2배 피해이지요.

거기에 폐쇄식 격납고를 채용한 덕에 밀집된 '연료'들을 치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불이 붙을 걸 빤히 알면서도 탄약이나 항공기를 바다에 쓸어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데미지컨트롤에서의 난맥상이 되지요. 뿐만 아니라 폭탄이 명중하면 그 파편과 폭발 에너지를 100%흡수하게 되고, 그에 따른 탄편과 파편이 추가피해를 입히게 되지요.

이는 동일한 숫자의 폭탄을 맞고도 요크타운급은 살아남는 반면, 일본의 여러 항모들은 데미지를 제어하지 못하고 배를 포기하거나, 전투력을 완전히 사실하게 되게 되는 데서도 드러납니다. 더 큰 배수량, 더 큰 덩치, 더 두거운 장갑을 가지고서도 말이죠.


{다. 함재기 운용능력}

단층식의 최대한의 함내 공간을 점유한 미국식 단층 격납고는 일본식보다 넓고, 높았습니다. 물론, 2층 격납고를 채택한 일본식이 격납고 면적만을 놓고 본다면 미국제보다 더 넓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제 항모의 격납고는 상대적으로 낮았고. 이로 인해 함재기의 탑재가 제약을 받았습니다.(이 부분은 날개를 접으면 높이가 14피트까지 올라가 버리는 F-4U코르세어를 영국해군이 운용하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장갑항모가 격납고 높이가 낮았거든요. 애 좀 먹었지요. 아예 운용을 못하든지.)

물론, 일본 함재기 자체가 구조적인 강도나 여러 문제로 적극적인 윙폴딩능력을 이용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윙폴딩을 하게 설계한다 해도 날개를 접어 면적을 줄이는 대신 함재기의 적재 높이가 올라가 용적을 잡아먹는 형국이었으므로. 결과론적으로 함재기를 적재하는 능력에 있어서 미국식이 일본식을 늘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쇼가쿠와 비슷한 배수량과 능력을 지닌 에식스가 전후반기 전투기 위주로 130기 가량의 함재기를 운용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차이는 항공모함의 공방능력 차이를 더욱 크게 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제 함재기가 일본제보다 덩치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 차이가 꽤나 났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미국은 에식스에서부터 현측 엘리베이터를 적극채용했고, 무게중심이 남아 노천계지 역시 적극 활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함재기 적재, 운용능력 양면에서도 차이가 났지요. 미국은 개방형 격납고로 인해 격납고에서 이륙을 위한 엔진시동을 걸고, 폭탄과 탄약, 연료를 적재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때문제 활주로로 올라가서 준비작업을 하느라 꾸물거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죠.

여기에 상대적으로 신뢰성 있는데다 단층구조로서 왕복속도가 빠른 엘리베이터는. 갑판위 함재기가 날아오르면 재빨리 이륙시킬 항공기를 보충해줄 수 있었죠. 여기에 더해 미국의 경우 중량 분배 문제를 신경쓰지 않고 항공갑판 위에 함재기를 그대로 운용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 때문에 항상 노천계지 항공기 만큼을 더 날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일본식 = 격납고→ 타층격납고 타임레깅→활주로→연료주입→탄약→점검 및 준비→이륙→편대구성
미국식 = 격납고→ 활주로→점검 및 준비→이륙→편대구성


이런식으로 당장 이착함 속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미국제 항모는 덩치가 큰 일본제 항모보다 1.5배 이상 큰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착함 속도가 늦은 일본은 각개격파를 당하기 일쑤였거든요.(항모의 숫자가 작고, 함재기 숫자가 적고, 배수량이 작아도 항시 미국항공모함 공격대의 숫자가 일본의 그것에 비해 비등하거나 더 컸다는 건 여러가지를 시사해줍니다. 이뿐 아니라 일본제 급강하 폭격기들이 250Kg폭탄을 탑재한 반면, 미국제 돈틀리스 급강하 폭격기는 500Kg 폭탄을 운용했으니, 이미 화력지수에도 안드로메다급 차이가 벌어져 있는 셈이었죠.)


[라. 결언]

나름대로의 장르를 개척한 일본식 항모지만. 근본적으로 내재된 단점을 해결할 의지도, 기술도, 시간도 없었습니다.

복층식 격납고는 부족한 함재기 적재수를 늘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폐쇄형 격납고 역시 복층식으로 인한 격납고 구조지탱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낮은 격납고 높이로 인한 함재의 사이즈 제한. 중량배분 문제로 인한 개량의 난이도 증대. 함재기 이착함 속도의 저하등등등.

모방으로 시작해, 충실한 모방으로 빛을 봤지만. 모방이 아닌 창조의 차원으로 넘어갔을 땐. 다시금 히키코모리로 돌아간 일본해군의 항공모함군은...






영영 멸종해버렸지요.

(장갑갑판의 개념을 남긴 영국항모, 현재 항모 그 자체인 미국제 항모등등. 일본제 항모는 그 어떠한 유전적 특질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만. 그것이 패자이기에 그런 것이 아니라. 기술적, 설계적으로 봤을 때 도퇴됬어야만 했기 때문이란 것은 그저 슬플 따름이죠.)

[6. 추가.]

물론 완소 미국 헉헉거리는 제 헛소리를 보시며.

'덜허운 양키노무 쉐액기'

미국제보단 일본제가 더 덩치가 크고, 고성능이다! 나의 완소! 세계최대 시나노를 중얼거리는 분도 계시겠지만...그 경우.




닥치고 미드웨이를 보시면 됩니다.

1945년 10월에 실전배치된 최신예 항모.

영국제 장갑항모에 흥미로움을 느껴 많은 부분 영국제의 컨셉과 엣센스를 받아들인 항모되겠습니다. 만재 59,000톤이라는 연합군 최대의 덩치. 295미터라는 엄청난 갑판길이 전장 40미터의 여유로움. 여기에 5"/54cal 18문, 40mm 84문, 20mm 68문.등으로 대공병장으로 떡칠을 했고, 33노트란 엄청난 고속항주능력을 보유했습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 그 덩치로 몸소 장갑을 바르니. 영국제 장갑항모를 능가하는 방탄성능을 보유했습니다. 무려 3.5인치 장갑비행갑판을 채용하고, 그 아래에 2인치 주장갑을 쳤습니다. 코닝타워엔 6.5인치 장갑을 치고 수선하 방어구역은 5개층 총91mm. 5미터 폭의 방뢰구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 어뢰 3~4발로는 어림도 없고, 500파운드 폭탄으로 이 녀석을 어찌해보겠다는 기대감은 접어야겠죠.

무엇보다 통상 137기의 탑재기는 가히 절망이죠. 전쟁후반기 에식스처럼 전투기 위주에 노천계지까지 끌어쓴다면 150기 이상의 함재기를 보유하는 공전절후의 괴수스러움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아우...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막장이잖아...(...)

그냥 쉬운 결론 내자면, 대일본제국에 대동아공영권같은

팔자에도 업ㅂ는 ㅄ삽질에 아따따뚜겐하고

우끼고 자빠지면, 저렇게 자빠링되는 거임ㅇㅇ.


● 프라모델 작업과 그에 쓰인 군사사 지식을 찾느라고 여러군데 교차검증을 해본 결과, 핵교 도서관과 동네 도서관 겸 기타 사이트를 보고 내린 결론인 '허우대 좋은 두부살'인 건 확실한덧.

● 도면을 보니, 이제서야 좀 이해가 되네...내는 번역하고, 해독만 해서 개방식/폐쇄식 구조가 구체적으로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감ㅇㅇ

결국 미국과 영국과 더불어 덩치는 컸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업ㅂ는 애들이여서, 결국엔 도태처리. 하긴, 프라모델로만 봐도 병맛이 넘치드만ㅋ

※아무래도 SF규칙 및 위장규칙 도입해서, 마개조하는 쪽으로 가야게뜸ㅇㅇ. 어차피 어벤저는 UAV화할거니까 이미 현대화+당대장비 위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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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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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1] 테크트리 - 현재 강습상륙함/병원함-난민구조함의 트리는 다시 고려중




[2] 상세정보








자료를 최종검토해본결과, 저번에 짜둔 걸 도로 다 뜯어고친 바,

몇개만 덜렁(?) 한때와는 달리, 이번엔 본인이 파악한 문제점을 완전히 뜯어고쳤습니다.

문제는, 내용이 길어져서, 1/3씩 끊어야 하더라고요.



이 이후로 분기점을 따라 병원함-난민구조함 혹은 강습상륙함 루트가 갈리며,

무장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CIWS 컴포넌트 설치 후 공통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뭔가 괴랄하거나, 밸런스에 아니맞는 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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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당 역사연구소] 방문객 분들에게 미리 일러둘 것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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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 표준시기준 오전 7시 36분의 인기순위>


저 글은, 제가 쓴 게 아닙니다.

프라모델 작업 및 설정때문에 교차검증하느라

번역(?)된 글 중 괜찮은 걸 백업용으로 업어온 겁니다.

한마디로, 저 글의 원작자는 해당 포스팅의 링크에 나오는 원 저자입니다.

행여나 긁어가더라도, 여기 주소로 절대 긁어가지 마십시오.




※ 근데, 여기서 퍼온 글이 인기글이 될 요소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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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2 (50%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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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안타깝게도, 2층재개장 같은 경우는 키트값이 키트값이라 불가능합니다 ;ㅅ;



[테크트리]





[상세정보]


보시는 바와 같이, 반응장갑은 빼고,

테크트리가 약간 바뀌었으며, 몇가지로 대체되었습니다.


● 추가 : 유사시를 대비한 함교 통제시스템 백업 및 원격조종 프로토콜
● 추가 : 함교 강화시 장거리 대함레이더 추가
● 수정 : 함교에 사격통제장치 기본 추가
● 수정 : 테크트리의 CIWS 컴포넌트 시스템과 함교 강화의 위치 변경.


암튼 여기서 문제가 없이 넘어가면,

다음은 CIWS 채용과, 각 함 종류의 설비가 이어집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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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아 ㅆ.....실리콘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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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리콘(탄성형) 한병과,

양을 불리기 위한 재활용 실리콘까지 쓸어넣었는데도,

칸이 다 안차서, 작업을 두번 하게 생겼심다 'ㅅ';;;;;


정확히는....거의 다 묻히긴 했는데, 함교 부분이 덜 묻혀서, 레진을 부으면 떨어져나갈지도 모르거든요 'ㅅ';;;;;;;



뭐, 실리콘 한병 사서 부으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긴 한데, 작업을 두번 해야하는 이...(...)

※실리콘 실험에서 새로운 건, 교범(?)에 나온 재활용 여부 실험뿐이라, 뭐 틀만들기 자체는 실패할 여지는 없는데, 사실 문제는 레진붓기라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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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침투작전 계획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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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키아 공방전 (The Siege of Antioch [英] : 1097 ~ 1098)을 나타낸 1200년경의 필사본 세밀화와...>





[2]


<일부 사전인 침투전 (Infiltration Tactics [英])과 전혀 관련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곤 한다마는,

루트 잘못 선정하다가 발각되서 전사하는 건 둘째치더라도,

그 잘못잡은 루트가 ㄸ통이라 빠져서 익사하면 비참하지 않겠음요 'ㅅ';;;???


※결론 : 암만 용맹함이 유럽천하의 제일이라는 성전기사단 양반도 ㄸ에는 장사업ㅂ다 (!!!!)

※그나저나, BBC가 구라칠 애들은 아니니까 올리딘 하지만, 저 에피소드는 어디인지 추적이 불가. 누구 아시는 분 업ㅂ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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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이번 프라모델 작업용 자료 찾다가 찾아낸 그림 하나에 대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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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쨉스 일본군 항공모함 아카기 (赤城 [日] IJN Akagi [英])>


[!?!?]




미드웨이 해전 관련 사료 겸

일본군 항모 도장상태 고증자료를 찾다가 찾아낸 사진
이 하나 있는데

내 알기로는 당시 쨉스 항모들은 엔터프라이즈에서 발진한 급강하폭격기들에게

뚜드러맞고 꼬르륵한 걸로 알고 있건만,

요건 B-26 폭격기가 착륙해서 뭔짓을 벌이려는 사진이 나왔심다.

여기서 구상하는 나포계획 (화학탄 싸우나 후 지상병력 침투 후 나포)과 좀 일치하는데, 이건 무슨 대체역사물에 나오는 삽화같은 이...(...)

설마 이양반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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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항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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