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Viewing all 4369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당 수뇌부의 공청회] 밀덕 및 역덕 환영 - 난이도 최종조정 자문받습니다.

$
0
0
[당 수뇌부의 공청회(?)] 밀덕 환영 - 예전부터 잡아둔 블로그설정 관련하여...

저번 포스팅에서, 사고로 이탈리아군을 빼먹고 안한 바람에, 그리고 이거때문에 YPRF사령관과 회담 중에 관련 내용으로 클레임이 오간 탓이 있어서, 재구성중입니다.


그런고로, 저번에는 OPFOR (Opposition Force [英]) 짜둔 거에

이탈리아군을 덧붙여보자면


※아래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짐.


잡민병대 < (나치독일) 국민돌격대 < 일본 육군 < (나치독일) 국민척탄병 < 일본 해군 육전대 < 이탈리아군 < 초기 소련군 < 일반 독일군 < 서방 연합군 < 후기 소련군 < (나치독일) 팔슈름예거, 장갑척탄병, SS 네임드 부대



이렇게 구상중이고

+,- 표기로 잡아둔 각 난이도 상승하락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 +++,--- 까지 가능)


[쨉스 폭도]

● 전체 난이도 : 하~하상

● 난이도 증가요소
- 일부 친일성 중국군벌 원조 (+)
- 광신 (++)
- 해군 규모 (++)
- 인질 효과 (징집된, 한국,대만,류큐 등 내부 비적성 후보들) (+++)

● 난이도 하락요소
- 병기성능 (---)
- 각 부대 숙련도 (---)
- 전술적/전략적 부대 운용 (---)
- 보안요소 취약 (---)


● 기타 요소
- 만성화된 대본영의 육해군 내전 (---)
- 공업능력 (---)



[스파게티 도적단]

● 전체 난이도 : 중하~중상

● 난이도 증가요소
- 병기성능 (++)
- 각 부대 숙련도 (++)
- 전술적/전략적 부대 운용 (++)
- 일부 저학력 및 경험부족 부대원이 철썩같이 믿고있는 잘못된 정보 (+++)

● 난이도 하락요소
- 해군 규모 (--)

● 기타 요소


[갈고리십자장 구락부]

● 전체 난이도 : 상~나이트매어

● 난이도 증가요소
- 병기성능 (+++)
- 각 부대 숙련도 (+++)
- 전술적/전략적 부대 운용 (+++)
- 인질효과 (국민돌격대 및 히틀러 유겐트 등) (++)

● 난이도 하락요소
- (1944년 이후 한정) 숙련도 하락 (--)
- 해군 요소 취약 (--)

● 기타 요소
- 나치당 수뇌부의 ㅄ짓. 특히 김괴링 (---)



딴 건 몰라도, 일본군은 암만 중립적으로 바라보려고 해도

ㅄ인 건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니 냅둔다쳐도

이탈리아군 안습전설같은 건 이미 개구라로 판명난 지 오래라서

그리고 저번에 이탈리아군을 빼먹고 반영을 안해서

이참에 다시 난이도를 잡고 있으니,

이중에서 추가 및 보충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ㅅ'///




※혹시, 독일군 진영 말고, 그리고 지랄발광 요소 말고, 숙련도나위험하다 싶은 이탈리아군 및 일본군 부대명 제보받습니다.

tag :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자유대한의 우방인 미쿸은 눈뜬장님~★ (2013 재방송)

$
0
0



[누군가의친구의 블로그] 미국은 한국전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가? 



요즘 역밸에 자꾸 괴랄한 주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소련이 무너지고, 한국과 수교를 맺을 때 기념으로 증정한 소련군 기밀문서로 이미 북침론(과 남침유도론)은 박살이 난지 꽤 오래이건만, 20년도 더 된 시점에서 똑같은 얘기가 또 나오더라고요 'ㅅ';;;


근데, 사실 일각에서 주장하는 북침론이나 남침유도론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당시 한국은 국방이나 정치/외교 등 전반적인 분야는 미국에게 유지하고 있었고, 당시 미국의 큰 목적은, (2차대전 종료후) 세계분할을 통한 현상유지였다는 걸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요. 물론 소련의 비밀문서가 공개되었으니, 이 떡밥은 사실상 끝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당시 미국은 과연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다는 징후나, 남한이 북한을 침략한다는 낌새를 알고 있었을까요?





<오늘 소개할 '오늘의 빨갱이'는 CIA. 죄목은 중요한 정보를 빼먹은 불고지죄 'ㅅ' (!?!?)>


한마디로, CIA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CIA가 2차대전 당시 전략사무국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英])의 후신이라 하더라도, 생긴지 5년도 안된 조직이 노하우가 있을리가 만무하지요. 게다가, 나중의 역사가 증명하지만, 냉전기에는 2차대전 시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첩보전 기술을 요구하고 있었다는 걸 보면 말입니다.

암튼지간, 이번엔 한국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던 1950년 7월 10일에 작성된 워싱턴 DC소제 합참 합동정보단 (Joint Intelligence Group)이 미 공군 소속 합동정보단과 미 해병대 사령부 앞으로 작성한 2페이지짜리 보고서입니다. 당시에는 1급 기밀이였지만, 지금은 해지된 문서인데 제목은 '한국 상황 - CIA의 북한군 침략 조기경보'입니다.


당시 합동정보단은 CIA가 작성한 일일/주간/월간보고서를 꼬박꼬박 받아봤는데, 그 보고서 안에는 정치경제사회등 해당 지부국이 머무는 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담고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 주 고객층이 군대인 걸 감안하면, 대부분 내용은 군사관련이지만요.)

근데, 당시 CIA가 이런 징후를 눈치를 못챘기 때문에, 남한에서 '사고'가 터졌고, 이 때문에 첫구절 자체가 CIA를 까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3월 1일부터 교전이 시작되기까지 (6월 25일), 
CIA로부터 접수된 정보 요약에는 한국에 대한 언급이 한 건도 없었다."


그리고 당시 CIA가 보고한 한국의 관련 사항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당시 CIA가 보고했다고 언급한 내용은 대략 이러한데.....





 


1. 남한 선거에 관련된 3종의 보고
2-1. 남한의 퇴폐적인 경제/정치 상황에 대한 3월 31일자 장문의 보고서
2-2.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남한군(한국군) 전력 증강을 주장하는 이승만에 대한 비난 ☜ CIA도 좌빨ㅇㅇ
3. 남한을 피난지로 활용하려는 대만의 장개석에 대해 언급한 6월 2일자 보고서.
 이 보고에서 CIA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당시 이 보고서에는, "남한은 소련과 중공에 너무 근접해 있어서 피난지로는 적당치 않으며, 기껏해야 비상사태시 임시 피난처나 불편을 감수한 피난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4. 북한의 평화 통일 공세에 대해 언급한 6월 16일 보고서. 이날 보고서에도 북한의 남침 가능성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CIA는 한국전쟁이 발발하는 그날까지 한국전 발발 가능성에 대해서 눈뜬장님처럼 놀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북한군의 38도선 병력배치 및 증강에 관한 상황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고, CIA도 우려를 표시한 적이 있습니다.



<ㅇㅇ? 기밀성이가 설마 남침? 그럴리가 있나 벌컥벌컥>


5월 15일에 작성완료되어 6월 19일에 보고된 '북한 정권의 현 능력'이라는 제하의 ORE 18-50 문서가, 북한군 침략에 대한 CIA의 가장 최근의 언급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서는, 38도선의 병력 증가가 "서울을 포함, 남한에 대한 제한적인 단기 군사작전 전개를 가능케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CIA는 국경지대(※38도선)의 전차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니, 국경지대 마을의 주민 소개나, 군사 도로 건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G-2 (정보참모부), 극동 파견대 (합참 합동정보단의 극동사령부 파견대)에 따르면, CIA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G-2가 북한의 군사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이 북한군 전력 평가에 대한 유일한 문서이며, 6월 20일 통산 절차를 거쳐서 합동정보단에 접수된 바 있다.

 

 

이번에도 보고서 구절은 CIA를 디스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쟁을 하기에 앞서서, 치열한 교전에 대비해, 국경 근처의 작업 - 그러니까 주민 대피와 군사도로 건설은 필수입니다. 기밀성이가 그정도까지 모를 저능아는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CIA는 당시 이런 사항은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미국 측은 왜 이런 사실이 누락되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당시 문서에는, 군 정보기관과 CIA가 당시 남침가능성을 두고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었는데....

 




"정보 수집/배포과" 책임자인 앤드류에 의하면, 최근이 현지 답사 보고서 사본이 정보단 (Service Intelligence) 요원들에게 조사 목적용으로 제출되었다. 마을 소개와 군사 도로 건설건에 대한 보고가 G-2에 제출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가 진행중이다. 극동파견대에 따르면, 만약 그러한 정보가 접수되었더라면, 매우 중요한 정보로 취급되었을테지만, 두 건 (국경지대 주민대피 / 군사도로 건설)에 대한 정보는 전혀 그들에게 접수된 적이 없다고 했다.


3월에 작성된 두 종의 주간 정보 요약에는 G-2가 북한의 전시 대비 태세 강화와 전력 증강, 춘계 침략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북한 병력 증강 상황에 대해 언급한 CIA의 ORE 18-50은 GG-2의 요청에 의해 18개월 만에 처음 작성한 것인데, 북한군 병력 증강을 지적한 극동 파견대 맥내어 대령의 의견을 CIA가 반대했다. 북한군의 군사능력이 ORE 18-50에서 지적된 것만큼 높지 않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CIA로부터 북한군의 침략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결코 접수한 바가 없다. 세계 다른 지역의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북한 관련 정보에 관한 한, 우리가 CIA로부터 북한의 침략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사실 역사를 배우는 아마추어든지, 전문적으로 파는 역사전공의 학생 및 교수이던지, 누구라도 음모론에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모론은 역사를 배움에 있어서 치명적인 맹독으로 작용합니다. 역사란 것이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인만큼, 거의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은 상식선에서 해결가능하며, 실제로 음모론이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예를 들면 미국의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Tuskegee syphilis experiment : 1932 ~ 1972)라던가 하는 것들이 있지만, 적어도 한국전쟁은 아닙니다.



<이건 음모론이 실제라는 걸 드러난 몇 안되는 사례지만, 국가규모급 사건에는 해당사항 없다>


왜냐고요? 기밀문서의 특성 때문이지요. 기밀문서를 날림으로 작성한다던가, 음모론에 입각해서 작성하면 해당 기관의 신뢰도 추락은 불보듯 뻔하고, 이는 한 국가가 수집할 수 있는 정보체계 및 행정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기존의 정보를 모아둬야 이를 취사선택해서 음모론이나 정보공작을 할 수 있다는 건 상식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련(러시아)이 이미 한국과 수교할때 넘겨준 기밀문서로 


이미 북침설 및 남침유도설은 이미 끝났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이런 문서까지 나왔으면 할말 없는거고요.










 

아 그리고, 종북으로 전향한 환빠들에게 한마디 덧붙이자면,


"니들하던 짓거리처럼 일반문서에 장난질을 하면 깜빵에 가지만, 

기밀문서에 헛짓거리를 하면 국가보안법에 걸려 뒤집니다."


※ 출처 : 미국 비밀문서로 본 한국현대사 35장면 (이흥환 / 삼인 : 2002)

※ 출처가 정 의심스럽다면, 저자에게 가서 따지던지,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가든지, 그건 당신들의 자유ㅇㅇ.

※ 나도 밀리터리는 잘 몰라서 주위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그양반은 참 용맹도 해요 'ㅅ'

※ 근데, 진짜 짤방 쓸 게 없긴 없....(...)



tag :

[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음모론자와는 달리, 한국전쟁은 미스테리같은 거 없습니다. 명백한 남침입니다. (2013년 재발행)

$
0
0



며칠이라고 해놓고 근 1.5주일동안 게임포스팅 연재를 위한 작업때문에 변변찮은 역사글 하나 역밸에 투척하지 못하고 들락거리지 못하느라고 역사연구소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오늘 그 작업이 끝나고 주르륵 둘러보던 도중, 역밸의 꾸준한 스테디뻘글이 또 돌아다니더라고요,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ㅇㅎㅈ이라고 하는 박사'씩이나'하시는 분이라는 그 누구라고 직접 말하기는 그렇긴 하지만, 또 남침유도론을 주장한다고 - 그것도 책장사 겸해서 역사와는 하등 상관없는 이글루스 밸리에서 선동질을 하고 다닌다는 보고를 받아서 말입니다.

저번에도 역사연구소의 보잘것없는 결과물인 CIA의 무능으로 빚어낸 남침유도론의 오해(?)와 관련된 글을 쓰긴 했는데, 아무래도 설명이 불충분한가 봅니다. 기밀문서의 특성상 '보고서에 장난질을 하면 중죄로 취급된다'는 사실을 잘 모르사나 봐요. 그점 깊이 반성하면서, 이번엔 좀 더 쉬운, 그리고 움직이지 못할 증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한국전쟁사 미스테리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남침유도론은 소련이 기밀문서를 공개하기 이전에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긴 있었습니다.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북한이 정직하다거나, 한국 학계가 허술해서라기보다는, 관련 자료가 없는 공백에 음모론이 비집고 들어간 거거든요. 원래 음모론이라는 것이 정보의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할때 나오는 거니, 그 당시에 그런 얘기가 나온다면야 (비록 정황상 말이 안되고, '국가보안법'이라는 야구빠따가 날아오는 것과는 별개로) 그런대로 이해해줄 수 있긴 한데, 지금은 이미 21세기의 문턱이자, 10%를 조금 넘긴 2012년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가져온 물건들은 현재 진보계 신문인
...어...물론, 문민정부 이전까지는 친정부라 똘끼가 충만했었던 경향신문과

당시까지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종북과 NL의 첨단을 달리는
 
한겨레신문의 기사입니다.




출처는 네이버의 옛날신문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네이버 하는짓거리는 맘에 좀 안들지만, 미국 거주중이라 한국의 도서관에 가서 신문을 복사를 못해오는 불편함을 해결해준 옛날신문 데이터베이스에만큼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ㅅ'///


[1] 경향신문





[경향신문] 6.25 김일성의 전쟁 확인 (1994년 7월 21일)

- 구소련 외교문서 공개.
- 소련-중국과 극비협의 강행
- "6월까지 전투태새 완료"
- 김일성. 박헌영. 스탈린 승인받은 뒤 모택동 방문

6.25는 북한이 소련 및 중국과 긴밀히 협의한 뒤, 이틀의 승인을 받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됬다.

또, 중공군의 참전도 인천상륙작전 직후 수세에 몰린 김일성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외무부는, 20일 지난 6월 러시아를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이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6.25 관련 외교문서 중 일부와 요지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은 49년 3월과, 50년 4월 2차례에 걸쳐 남로당 출신인 박헌영 외상과 함께 모스크바를 비밀리에 방문, 스탈린에게 남침에 대해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다.

이어 김일성은 50년 5월 13일 북경에서 모택동을 만나 구체적 남침계획을 협의하고, '미군이 참전하면 중국도 병력을 파견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특히 김일성은 전쟁발발직전인 5월 29일 슈타코프 당시 평양 주재 소련대사에게 '소련이 지원한 무기와 기술이 대부분 북한에 도착했다"면서 "6월까지 완전한 전투태세를 갖추게 됬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되, 6.25는 북한의 남침에 의해 일어난 것임이 명백해졌다.

또 이번 자료공개에서 김일성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수세에 몰리자 '자력으로는 38선을 지킬 수 없다.'면셔, '소련이나 중국이 참전해 줄 것'을 요청하는 친서를 스탈린에게 보낸 사실도 처음 밝혀졌다.

그리고 모택동이 인천상륙작전이 있기 훨씬 전인 7월 2일 미군의 인천상륙작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를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김일성은, 전면남침에 앞서 황해도 웅진반도 또는 삼척을 기습점령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됬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모두 기본문서 100건 279쪽, 부속문서 116건 269쪽으로, 6.25 발발전인 49년 1월부터 휴전후인 53년 8월까지를 담고 있다.

장기호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공개는 중간발표의 성격'이라면서, 러시아와 완전공개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조만간에 일반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 김일성 전면남침 앞서 스탈린-마오쩌둥과 협의 (1994년 7월 21일)
-김일성 전면남칭 앞서 스탈린-마오쩌둥과 협의. 러시아 제공 '한국전쟁 문서'



외무부는 20일 지난 6월초 러시아 정부로부터 공식 전달받은 '한국전쟁 관련문서'내용을 공개했다. 그동안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개가 미뤄졌던 이 문서가 이날 공개됨에 따라, 최근 정부의 대북강경자세와 함께 '임일성 전쟁 책임'이 다시 부각되면서 남북관계가 더욱 경색될 것으로 우려된다.

외무부가 이날 밝힌 한국전쟁 관련문서에 따르면, 북한이 남침에 앞서 소련의 스탈린 및 중구그이 마오쩌둥과 협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는 김일성 당시 북한 수상이 지난 50년 5월 모스크바에서 스탈린과 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스탈린이 '북한이 통일과업을 개시하는 데 동의한다'고 말해, 사실상 북한의 남침을 승인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도 그 해 5월 15일, 김일성과 마오쩌둥과의 회담에서 '북한측이 이 시점에서 작전을 개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작전이 양국간의 공동 과제가 되었으므로, 필요한 협력을 제공한다'고 되어 있다.

김일성은 또 전투개시 시기와 관련해 50년 5월 29일 슈티코프 당시 북한 주재 소련 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소련이 지원한 무기와 기술이 이미 대부분 북한에 도착했다'며, '6월까지 완전한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게 됬다'고 통보해, 6월에 남침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나타냈다.

김일성은 6월 21일 스탈린에게 전달한 메세지에는 '6월 25일에 전 전선에 걸쳐 전투행위를 시작하는 것이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어 남침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 이민자의 멍에를 안고사는

생업과 학업을 겸하는 불량시런 학생이라 여기까지밖에 알지는 못하지만

그분은 박사학위씩이나를 받으신 분이니까, 

저번의 중기병 무용의 법칙과 같은 무리수와는 달리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아...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권위만 내세우다가 뼈다귀도 안남기고 물어뜯기는 곳이 바로 학계입니다. 여기는 일본이 아닙니다. 유사역사가라 불리는 비로그인 분신술사 사기꾼과 짝짝꿍하는 추태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그리고 정치권 얘기하는데, 너님은 정치권에서도 쓸모없습니다. 진보진영에서도 호적파이는 애들이 NL이라는 걸 모르나 보지요?

※당 보안사령부의 한줄광고 : 환빠랑 ㅇㅎㅈ 어린이. 다음주부터 중세유럽사 요리포스팅 들어갈때 장사 망쳐놓으면 죽여버린다.


tag :

[당 중앙정보부] 아 ㅆㅂ.....

$
0
0
ㅇㅈ양 요새끼 차단먹일까?

보는 내가 다 성질이 뻗치네.

동문서답질은 둘째치고, 아무데서나 폭발물을 던지고 있어!?!?




....차단기준은 내 블로그에 적대행위한 쪽이나, (2010년까지의 기준으로) 발견된 트롤러들인데,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지 않으면서 차단고려를 심각하게 고려하게 해준 양ㅈㅇ은 어떤 의미에서 졸라 대단한듯. (...)

[당 수뇌부의 요청] 토나이투룀에게 요청하는 애프터이팩트 기술이전 희망리스트

$
0
0


일전에 언급한대로, Adobe After Effects CS4의 기술이전 리스트를 올립니다.

기준은 CODMW2,3의 프리핑이며,

본인이 아직 오락가락한 관계로, 리스트에 중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포토샵용 파일(레이어 뭉치) 보내드리겠습니다.


[기술이전 희망리스트]



● AVI 저장법 (전체)
● mp3 혹은 wav 합성법 (전체)
● 조준경 조작 (전체)
- 참고링크있음 (http://www.henrythejedi.com/tutorials/tut_54_lock_on.php)
● 카메라 이동 및 확대 -01 (전체)
● 사진 삽입 및 넘기기 (전체)




● 레이어 순서 지정
● 조준경 옆의 글자 효과들
● (3dmax연계?) 3d 모델 리스트 나열 및 이동 (1:06)





● (2D기반) 특정 마크 팝업 효과
- 보아하니 3D화해야할듯 한데, 거까진 시간이 걸리니, 적당한 효과라도 하면 될듯ㅇㅇ
● 기타 문서 삽입 팝업 효과 - 01 (0:21)
● 2D 사진 리스트 나열 및 이동 - 01 (0:34)
● 레이어 팝업 -01 (0:47)
● 레이어 고정+일부 레이어 변경 (0:52)
● 카메라 이동 및 확대 -02 (0:57)




● 외부 동영상 삽입 - 01 (0:30~)




● 기타 문서 삽입 팝업 효과 - 02 (0:24~0:43)




● 기타 문서 삽입 팝업 효과 - 03 (0:40~)
● 2D문서 중 특정지정 하이라이트 (0:44~0:55)





● 기타 문서 삽입 팝업 효과 - 04 (0:25~)
● 외부 동영상 삽입 - 02 (0:40~)




● 로그인 효과(?) (초반부)
● 레이어 팝업 - 02 (0:30~0:37)




● 외부 동영상 효과 삽입-줌아웃 (?) (0:10~0:13)
● 2D 타일 이동 (0:30~0:42)
● (3dmax연계?) 특정 부위 지정 및 카메라 이동 (0:45~0:51)




● 외부 동영상 삽입 - 03 (~0:04)




● 2D 사진 리스트 나열 및 이동 - 02 (0:18~0:22)(0:23~0:30)




● 경로 지정 효과?




● 그리고, 기타 룀이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이전들ㅇㅇ)




[전체 결과물 희망사항 (!!!!)]


<여기에 나오는 효과들은 다 나오면 됨ㅇㅇ (!!!!)>

아....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직 애프터이팩트는 오락가락하는지라, 비슷해보이는 건 -를 붙였고,

기술상으론 중복될 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그럼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특정 조건 만족 후 비공개처리됩니다.

[당 수뇌부의 공지] 영정양 너 차단.

$
0
0


벽돌던지는 것도 모자라,

이젠 벽돌모양 IED까지 던지니, 넌 그냥 차단.

그리고, 넌 이제 쀍뻠과 동급으로 취급. 다신 내 눈에 띄지 말기 바람.

그리고, 니 덧글 이제 다 삭제함ㅇㅇ

[당군사령부] 각 장비 네이밍 규칙 (확정)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학술연구함

<현재 학술연구함의 뼈대가 되는 Firestorm Armada의 Dindrenzi Federation 소속 전함. 근데, 이걸 어떻게 찢어발기지??>

- 역사가, 역사학자, 정치이론가



● 탈취항모

<내공항모 냠냠. 어이쿠 졸라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땈ㅋㅋㅋ쨉스 나으리들ㅋㅋㅋ>

- 봉사활동으로 이름있는 유명인 혹은 신화의 인물 (병원함/난민구조함)
- 전투적 혹은 징벌적 이미지 혹은 해방가 관련 유명인 (강습상륙함)
예) SSS Seacole (병원함/난민구조함)
예) SSS Hariti (병원함/난민구조함)
예) CV-LPD Dies Irae (강습상륙함) ◀ 정작 함수마크를 못만들어서, 현재까진 미지정인게 함정
예) CV-LPD John Brown (강습상륙함)


● 항공기 (함재기=UAV변환형)


- (신화 및 설화에서) (뭔가를 보호하는) 보호자 이미지
예) TBM Avenger UAV 'White Knight Edition'



● 전차 (강습상륙함 탑재용 / 독일군 복각판 장비는 돌격포 계통 포함)

<끝의 셋은, 특정 사실과 아무런 상관이 업ㅂ읍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

- 지상형 환수 및 환상종 (현재 네이밍 후보들은 미정 및 비공개)


● (SF규칙을 적용한) 각종 탑재무기 (상황에 따라 다름. 소화기는 제외)

<끝의 장비에 신경을 쓰면, 너님은 훌륭한 불령선인ㅇㅇ (!?!?!?)>

- 일반 냉병기류 혹은 문학상의 전설의 무기류
※ 일종의 코드명?
※ 어차피 어벤저 UAV에서 후방기총의 개틀링화를 해야하니, 탑재무기의 명칭이 바뀔 가능성이 높음


일단 요거까지 확정.

어차피 TBM의 설정은 새로 끼어들은 카메라 부품과 GAU 개틀링이 나와서

관련설정 수정 후 확정해야하니, 이대로 갈 게 확실합니다 'ㅅ'!!!


혹시, 전차나 무기류에 쓸만한 동양계 - 한국/중국/일본(역관광용) 신화 제보 좀 아시는 게 있으면 굽신굽신


tag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일베 빨갱이 정보전사 여러분덜.

$
0
0
[동아일보] "도 넘은 5·18 폄하"…광주시·5월단체 '엄정대응'
※원전은 연합뉴스.

온라인상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폭동'이라고 규정하는 등 역사적 가치 훼손이 심해지자 5월 단체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5·18 기념재단은 다음달 초까지 법적 대응팀과 5·18의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리는 사이버팀을 꾸려 대응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음 아고라에는 지난 22일 '5·18특별법 폐기를 앙망합니다'라는 청원 글이 올라온 후 현재까지 95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김영삼 前 대통령의 5·18 특별법으로 인해 1980년대의 당시 대법원 판결인 5·18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번복되어 판결됐다"며 특별법 폐기를 청원했다.

이 누리꾼은 "5·18을 두고 폭동이라는 사실적 근거가 점점 더 힘을 받고 있는 추세"라며 "북한 남파간첩의 개입이라는 말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에 따라 하나하나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5·18을 검색하면 '5·18 폭동', '5·18 북한' 등이 연관검색어로 뜨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한 대학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이 '5·18 민주화운동'을 '5·18 광주폭동'으로 규정하자 다른 누리꾼이 이를 반박하며 논쟁이 붙었다. 서로 고대생이라고 밝힌 두 누리꾼은 "말이 안 통하니 만나서 '맞짱'을 뜨자"며 14일 고려대 정문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 당일 소문을 듣고 구경꾼 10여명이 모였으나, 당사자들이 나타나지 않아 몸싸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21일 간부회의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며 "5·18이 '북한의 사주를 받아 이뤄진 폭동'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5·18 기념재단, 전남대 5·18 연구소 등과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찬호 5·18 기념재단 사무처장은 "사이버 상에서 벌어지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실 왜곡과 폄훼가 심각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며 "5·18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 이제 고소미 우적우적하고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아니면, 합의를 앙망하옵니다 해야지ㅋ?



착한 어린이는 옆집 우익 나부랭이와 네또우요꾸빠가처럼 역사책에 장난질하면 안됨ㅇㅇ




[덧]






근데, 5월달도 안왔는데 벌써 저러는 걸 보면, 설레발 참 엄청난듯ㅋ

tag :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설정용 CIWS의 IFF체계 컨버팅에 대하여...

$
0
0
[1]



[Lloyd von PHD]
근데, 혹시 CIWS IFF체계에 대해서 뭐 아는거 업ㅂ음?
암만 방어위주라서 CIWS붙이긴 한다마는
연합군 소속이나 중립국 소속 뱅기까지 갈길 순 업ㅂ으니....

일단 여기서 잡는 건 각국 통신주파수 감청 후 IFF신호화인데...


[████████]
전파 말하는 건 태평양에서 의미 없슴
태평양의 전파는 거의 영미거든 ㅋㅋㅋ
전파 약하게 찔찔 나온다 다른데에 비해
그럼 거기만 정찰 통해서 확인하고 두들기면 끝
태평양에서는 전파는 연합국 전유물이빈다

[Lloyd von PHD]
하긴, 제로센은 나중에 가면 무전기랑 안테나도 뗀다드만


[████████]
ㅇㅇ

[Lloyd von PHD]
그럼 무전기 없는 애들은 그냥 갈기면 되남?

[████████]
ㅇㅇ

[Lloyd von PHD]
근데, 유럽쪽은?
저것들이 태평양/아시아에서만 노는게 아나라, 유럽쪽도 가게됨
그래서 하는거임

[████████]
유럽쪽은 좀 곤란한데
거긴 양진영 전부 청취하고
고유 주파수하고
이런 거 자료 수집해서
데이터를 쌓음
그래서 그거가지고 파악

[Lloyd von PHD]
기준은 역시 함재기/항공기 위주?

[████████]
ㅇㅇ
그러니까 양쪽 무전을 계속 감청해야 함
계속 들어서 나중에 데이터가 모이면
아 이게 덕국이고 이게 미쿸이구나
그래서 아는 거

[Lloyd von PHD]
하긴, 실제 밀덕 관련 책자에선 주파수까진 나오지 않으니까...



[2]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CIWS란 것이, 적 항공기를 알아서 판독해서 갈기는 시스템인건 다 아실테고...

① 문제는 조사를 해보니 IFF란 것이 암만 빨라도 1940년부터 시작한 탓에, 현대적인 의미와는 좀 먼 듯 하고
② 그렇다고 그냥 켜두면, 쨉스나 나치들 잡는건 알바 아니지만, 괜히 연합군 소속 항공기를 잡으면 큰일날 게 뻔하니...
③ 그렇다고 너무 SF처리 - 그러니까 실루엣 판별로 가면, 재미가 업ㅂ어지니


적절한 CIWS용 IFF 메커니즘에 대한 추천을 받습니다.


제가 생각한 건, 함내에 상주중인 보안사령부 소속 인원들의 각국 통신망 감청 후, 주파수 대역으로 IFF를 잡는다고 잡긴 했는데, 문제는 중후반기로 가면, 제로센 라이타에 무전기 하나도 업ㅂ잖....(...)

tag :

[당 중앙정보부] 이 친구, 이제 내일부터 뻘글은 못싸겠군ㅋ...

[亡想具現化雜談] 당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벌어질 수 있는 과거계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당 수뇌부의 공지] 본 블로그는 의료 및 요양시설 아닙니다.

$
0
0

그나이에 종미드립에 오타쿠드립, 그리고 심각한 정신승리를 앓는 동물성 질병은 알아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사람만 상대하며, 너님같은 균사류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졸라 유익한 포스팅도 많은데, 내손이 피묻힐이 있음?



tag :

[AC RealMOD+일상잡담] 수룡님이 웬일이야!?

$
0
0


지금같은 때는 추워야 정상인데.....이래놓고 언제 뒷통수을 치시려나.....'ㅅ';;;;

[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미국에서 한국의 핸드폰에 문자를 보낼 일이 있는데, 방법이 있겠습니까?

[003] 당 차원이동 학술연구여행 모집요강

$
0
0
● 본 아카이브 포스팅 시리즈는 블로그 설정과 프라모델 작업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관계없습니다.

● 일부 아카이브는 실제 역사와 관련된 참고자료 - 증언 및 기록 등이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부 포스팅에는 해당되는 포스팅의 제목은 굵은 글꼴이 적용되며, 커서를 올리면, 출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굵은 글씨의 제목을 가진 포스팅이 실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므로, 일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커서를 올려서 출처를 볼 수 있다면, 출처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된 시제는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외국어 명칭은, 영어표기가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외국어 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는, 상황에 따라 과도한 힌트 노출을 지양합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는, 프라모델 및 사료발굴 작업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숫자 및 (본문의 숫자와 관계된) 구성 등은 상황에 따라 확대될 수 있습니다,






[003] 차원이동 학술연구여행 모집요강



당 수뇌부는, 당 정치위원회와 역사연구소, 그리고 당군 소속 인원의 '창의적·도전적으로 탐구하고 봉사하는 인재 육성'을 교육이념 하에, 각 부서의 인원의 진급과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며, 고급 인력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 높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소유한 인재로 양성하고자, ██████회 학술연구여행 교육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I. 부서별 모집분야 및 정원]

┏━━━━━━━━━━━━━━━━━━━━━━━━━━━━━┓
┃ 부서              ┃ 당 역사연구소 ┃ 당 정치위원회 ┃ 당군 소속 ┃
┣━━━━━━━━━━━━━━━━━━━━━━━━━━━━━┫
┃ 단위수           ┃ ##개 연구단    ┃ ##개 연구단   ┃ ##대 연대┃
┃ 모집인원        ┃ ###명             ┃ ###명           ┃ ###명     ┃
┗━━━━━━━━━━━━━━━━━━━━━━━━━━━━━┛
※ 당군소속은 각 부대의 지휘관과 사전협의가 필요함.


[II. 선발 방법]

● 서류접수 : 진급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1부
● 서류심사 : 진급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당 인사과 관찰 자료, 교육종합평가표, 지휘관 평가 (당군 소속)
● 신원확인 : 당 중앙정보부 및 보안사령부의 신원확인 절차 필요.
● 최종선발 : 선정심사위원회 심의, 면접


[III. 지원 자격]

① (당군 소속 부사관,장교 중) 당사 본차원 기준 █████년도 진급예정자, 혹은 진급경력 추가를 원하는 자.
② (당 역사연구소, 정치위원회 소속) 교수부 전환을 희망하는 자, 혹은 진급경력 추가를 원하는 자.
③ (당 역사연구소, 정치위원회 소속) 연구자료 수집이 필요한 자.


※주의 : █████년도 진급예정자 및 하사 진급 예정자에게 우선권 부여. (당군 소속)


[IV. 제출서류 및 제출방법]

가. 제출서류
• 진급신청서 1부
• 연구계획서 1부
• 호적등본 1부
※ 진급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양식은 각 소속 상급조직 및 상급부대에서 제공

나. 제출방법
• 우체국 등기 제출 (단, ██월 ██일(██) 소인까지 인정)
• 제출처 : 각 조직 본청 (당 역사연구소, 정치위원회) 및 당군사령부 (당군 소속)


[Y. 전형일정]

① 모집요강 공고
② 서류 양식 공개
③ 서류제출
④ 서류심사 및 신원확인
⑤ 합격자 발표 및 등록. 일정 통보


[VI. 유의사항]

- 모집요강에 명시되어 있는 전형 방법 및 절차를 상세히 읽어보신 후 지원하시기 바라며,
전형 미숙지에 따른 지원자의 불이익은 당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정원에 미달되는 부서가 있더라도, 평가 결과 지원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모집인원에 상관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당원 정보공개에 대한 법률 제█조 ██항에 의거하여, 신원조회 및 평가 내용 및 결과는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 원서 및 서류접수는 해당 일, 해당 시간외에는 접수받지 않습니다.

- 선발기간 중 합격자 발표 등 공지사항은 개별통지 및 각 부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므로
지원자들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미확인으로 인한 지원자의 불이익은 당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최종 합격자는 소정의 기일 내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불합격으로 처리하고, 평가순에 의거하여 추가 합격 처리합니다.

- 모든 지원은 이중 지원을 할수 없으며, 적발시에는 합격을 취소합니다.

- 모집요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각 부서의 합의한 사항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tag :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잘하면, 탈포용 진공펌프를 안사도 될듯 합니다.

$
0
0


무슨 말인가 하면....오늘 손님중 전기에 대해 아는 양반 왈,

집에 들여둔 냉동고가 아니라, '도란스'의 휴즈의 심이 얇은 걸 끼우면,

휴즈가 줄초상을 치르니, 휴즈를 넓은 걸로 갈아끼우고

다시 해보면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내일 일과끝나면, 휴즈를 사러갔다와야겠습니다 'ㅅ')



근데 문제는, 배송도중 샌 기름인데...

저 레드툴제 탈포기가 냉장고 컴프레셔가 기반인지라,

기름이 없으면 안돌아가는 물건입니다.

기름이 샌 양은 그리 많진 않고 페트병 뚜껑으로 1~1.5개 분량 되는데,

어떨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ㅅ')




이거만 돌아가면, 1:6이고 1:2400이고 복제는 시간문제인데...어찌되려나....(...)

tag :

[당군사령부의 공지] 마개조 전차 명칭이 모두 채택되었습니다.

$
0
0
[당군사령부의 공모회] 전차의 마개조 에디션에 쓸 환상종 명칭 공모합니다.


<!?!?!?!?>

여러분의 응모에 힘입어, 1:72~1:225,

그리고 설정때문에 반드시 포함될 강습상륙함 악세사리(?)인

1:700 컨버팅 키트 전차의 마개조 에디션에 사용할

환수들 이름을 모두 모았습니다. 채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가사리
▶ M4A1 셔먼 (M4A1 Sherman [英]) - 대일전선 전용



 


해태 (獬豸 [中/韓] Xiezhi [英])
▶ M3A4 리 (M3A4 Lee [英]) - 대일전선 전용



키마이라 (Χίμαιρα [그리스어] Chimera [英])
▶ 미정

 
만티코어 (Manticore [英])
▶ 판터 G형부터 (Sd.Kfz 171 PanzerKampfWagen V 'Panther' [獨])


미노타우로스 (Μῑνώταυρος [그리스어] Minotaur [英])
▶ 미정

 

세크메트 (Sekhmet [英])
▶ 4호전차 F2형부터 (Sd.Kfz 161 PanzerKampfWagen IV [獨])



코카트리스 (Cockatrice [英])
▶ M3 스튜어트 (M3 Stuart [英]) - 대일전선 전용


 
가샤도쿠로 (がしゃどくろ [日] Gashadokuro [英])
▶ M3 스튜어트 (M3 Stuart [英]) - 대일전선 전용
※역관광 컨셉



카토블레파스 (Catoblepas [英])
▶ 미정 - 아프리카전선 전용



무슈후슈 (Mušḫuššu [英?])
▶ 미정 - 아프리카전선 전용



컨셉이, '역사적 (Historical) 현지에서의 군사사 실험'이니,

겉으로만 안보이면 됩니다. 그럼요 'ㅅ'!!!

암튼, 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어느 전차에 어떤 이름을 붙이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남지만...;ㅅ;
일단, 전차 기종까지 정해지면, 관련 포스팅은 통합처리됩니다.

※사실, 일본 신화의 가샤도쿠로 (がしゃどくろ [日] Gashadokuro [英])는 어느 기종에 붙여야할지 고민하다가 스튜어트로 넣기로 결정. 쨉스 프라모델은 노획은커녕 3선급 장비도 안되는 쓰레기니까, 일단 여기에 붙일 일은 없을듯ㅇㅇ

※근데, 키마이라는 암만봐도 다포탑전차나 소련군 중전차에 붙을텐데...뭐 적당한 게 없나..??

※영국쪽 전차는 현재 뭐가 괜찮은지 몰라서 냅두는 중. 1:700 탑재용은 컨버팅이 졸라 쉬운데, 1:72나 그 아래로는 현재 고민중.

tag :

[당 수뇌부+당 역사연구소] 현재 아카이브 포스팅 관련해서 고민중인 사안

$
0
0

아카이브 포스팅이 아닌, 사건전개 - 예를 들면

미드웨이에서의 항모탈취 시나리오와 같은 포스팅 시리즈는


이대빵의 라이프2차대전사 유럽전만 요약판
이대영의 알기쉬운 2차대전사식으로 서술하고

가상군사사(?)와 관련없는 나머지 몇몇 장면들

그러니까 CG인물처리는 그냥 하던대로 해야하나 고민중ㅇㅇ



확실한 건, 묘사나 대사처리가 문제인 건 본인도 알고 있으니, 일단 이 형식을 빌려야겠음ㅇㅇ

tag :

[일상잡담] 아 ㅆㅂ...졸라 고민되네....

$
0
0
[당 지하연구소의 고민] 1키로 도란스라.....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잘하면, 탈포용 진공펌프를 안사도 될듯 합니다.



집에 있는 도란스가 단순한 퓨즈용량이라고 굳게 믿고,

이번에 사려했던 진공펌프 모아둔 돈으로, 다음 강의를 기다리면서

답글질+과제질+잉여짓(!?)을 하면서

밥먹는 중.

이걸로 10$ 소비.




ㅆㅂ....만에하나 집에 있는 도란스와 퓨즈가 배신을 때리면

난 잦된다!!!!!

도란스만 믿고 현금카드 긁었다고 이새끼들아!!!! (!?!?!?)


tag :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아니 뭐 그런것보다도.....(브금있음)

$
0
0



1:700 노획항공모함에 들어갈 함재기탑재물들이야, 사이즈가 사이즈이니, 인스턴트몰드-그린스터프로 복제하고, 그 위에 구운스컬피 조각 아니면 퍼티덧칠 후 황동선삽입이면 변환이 가능하니 이부분은 문제가 안되지마는...




정작 1:72 ~ 1:285로 들어갈땐

설정질이 아닌 진짜 디오라마 제작단계이니, 예산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바,

설정과 출연 둘다할 것들은 이때가서 선정해야한다능 ;ㅅ;



그나마 다행인 건, 세트당 5대라, 복제할 필요가 없다는 점?


일단, 전차 입찰이야, 카달로그 들이대고 공청회 열면 되니까 어려운 건 아닌데, 현재는 탈포기 및 1:6 장갑복 복제 최종테크에 매진해야할 때임ㅇㅇ






그러니까, 어부바(?)는 1:6 복제실험 끝나고 그때가서 본격적으로 'ㅅ'!!!


tag :
Viewing all 4369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