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일보 1월 22일 논설 : 애니메이션 "걸즈 운드 판저"는 군국주의 야욕을 포장하고 있다
최근 일부 일본 애니메이션이 웹을 휩쓸고 있다. 이 소녀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은 광대한 밀리터리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대체 비결이 무엇인가 《걸즈 운드 판저》는 소녀들이 "전차도"를 배우고 전국 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을 묘사한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는 세계에서, 전차도는 축구, 배구와 닮은 운동의 일종이다. 각 부대에서 사용하는 2차세계대전 전차는(二战战车), 애니메이션 팬 뿐만 아니라 남성 위주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을 끌어들였고, "2차 세계대전 탱크 교재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할만할 정도다"라고 칭찬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도 있다. 하지만, 어느 중국 밀리터리 매니아는 오히려 매우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원래 일본인은 내면에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지 않은가!
《걸스 운드 판저》 안의 생활풍경은 모두 현대 일본의 축소판이지만, "전차도" 경기를 보면 모두 2차 세게대전풍으로 바뀌어 버린다. 애니메이션 안에 출현하는 전차는 주로 소련,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6개 국가의 장비이고, 작품 중에는 경기 참여 부대에게 각각 다른 국가와 다른 형태의 전차를 부여하였다. 圣葛罗莉安娜 학원은 전형적인 영국 런던풍이고, 桑德斯학원은 미국 서부를 대표하고 있으며,,真理학원에는 소련 문화의 특색이 나타나고 있고, 黑森峰학원에서는 게르만 민족의 정신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게다가 주인공이 있는 大洗학원은 완전 일본 풍이다! 이들 학원은 흡사 2차 세계대전 참전국의 복제판처럼 보인다.
전쟁을 미화하는 예술적인 과장은 사람으로 하여금 큰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미소녀를 주인공으로 해서, 작품 전체에 낭만과 포근한 분위기를 침투시키고 있다. 여자애들은 전차 내부도 규방(여성스런 방?)처럼 꾸며놓고, 훈련중에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경기 중에는 서로 대항하고 학습하고, 좌절하면 서로 격려하는데, 이런 요소로 조성된 이야기는 매우 명랑하고 아름답게 보여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애니메이션은 결국 참혹한 2차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화염과 검은 연기로 뒤덮인 전장, 침략자의 전차가 평화로운 마을을 짓밟고 지나가고, 평야에 사람들의 절망에 가득찬 울음과 원한이 메아리치는...이런 악몽같은 기억과 이 애니메이션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사실, 단지 표면상으로 볼 때, 《걸스 운드 판저》의 포장은 매우 교묘한데, 시청자로 하여금 기본적이면서도 완전한 2차세계대전의 발전사를 이해하도록 하고, 꽤나 전문적으로 전차의 많은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차도 훈련과 경기를 보면서, 관중들은 전차의 유지 보수, 차량 운전, 전장의 정찰과 통솔, 화포 조종 등을 상세히 볼 수 있고, 또한 각기 다른 탱크가 전투를 하고 진격하는 와중에서 나타나는 이점과 약점 역시 중점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각도에서 본다면, 이 애니메이션은 진정한 전차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 많은 군가를 집어넣어 분위기를 돋우고, 가장 좋은 점은 属真理학원에 있는데, 애니메이션 중의 소녀들은 여린 음성으로 《카츄사》를 부르면서 탱크 앞으로 나오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이런 일본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핵심은 사실 은밀히 감추어져 있고, 중국 밀리터리 매니아는 이 애니메이션을 볼때는 반드시 비평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수로 지워버렸네요. 다시 올립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은 해로운 애니메이션이다!'라고 대차게 깐 건 아니고
'전차에 대해 존나 상세하게 그려놓은 애니메이션인건 칭찬할만한데
그 속에 포장된 것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전쟁을 테마로 잡은 작품들을 접할때는
그런 시각들이 필요한 것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구요.
해당 작품을 제가 직접 보진 않고 1화만 보고 때려쳤기 때문에
학원들 이름은 해석을 안했습니다. 작품 보신 분들은 대충 무슨 얘긴지
아실것 같아서.
중국의 입장에선
옆집 개새들이 미쳐돌아가는게 한둘이 아니고
(덕후인) 내 입장에선, ㅎㅌㄹㅇ나 ㄷㅈㄱ같은 개쓰레기가
보란듯이 횡행하니,
내같아도 오발사고 내겠음ㅇㅇ
물론, 현재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뭔가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그거와는 별도로, 거거뜰도 잘한 게 없음. 이것이 본인의 결론.
※걸스운트판저나 스위치는 현재 적성국 리스트에서 잠정해제되긴 했는데, 솔까말, (중국 관영신문?의 반응과는 별개로) 내같아도 의심하겠다.
군 부대 내의 구타와 가혹행위가 이전보다 더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0일 ‘군 인권실태 연구보고서’에서 군대 내 구타 및 가혹행위 등에 대해 군인 3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설문조사는 서울역, 용산역 등을 이용하는 휴가병사가 주 대상이었으며, 군의 도움으로 일부 부대 내에서도 진행됐다.
군대 내에서 구타를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임 소장이 조사에 참여했던 2005년 국가인권위원회 실태조사 때보다 2.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구타를 당했을 때 ‘탈영 또는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병사는 2005년(18.9%)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4.6%였다. 임 소장은 “구타의 강도가 예전보다 더 세졌거나 병사들이 구타에 대해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이 구타당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는 병사도 2005년(8.6%)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17.7%로 조사됐다. 그러나 구타를 목격한 후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인 52.7%가 ‘못 본 척했다’고 답했다. 가혹행위 피해 경험도 2005년보다 늘었다. 2005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가혹행위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2.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가혹행위를 당한 후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는 질문에는 86.8%가 ‘그냥 참았다’고 답변했다.
<해당 부대의 주요 인물이였던 브라이언 롭 (Brian Robb : 1913 ~ 1979) 의 설정화(?)>
<실제 적용예>
적도 아군도 속여야 진정한 대계(大計)라는 옛 격언대로
위장작업은 보통 작업과 다릅니다.
실전에선 개인위장과 더불어, 주둔지와 장비 위장도 중요하다는 것은
저 옛날, 2차대전에서 이미 밝혀졌습니다.
기억하세요. 적도 속이고, 아군도 속여야, 진정한 대계입니다 'ㅅ'b (!?!?!?)
※ 여기서 언급되는 사건은 베트람 작전 (Operation Bertram [英] : 1942)...그러니까, 2차대전의 아프리카 전선의 전환점인 2차 엘 알레마인 전투 (Second Battle of El Alamein [英] : 1942)을 위한 밑작업인데, 이런 게 있다고는 예전 라이프2차대전사와 이대빵의 요약판에서도 알고 있었지만, 이대빵은 미술가 부대라고 단순하게 지칭했지만, 검색결과 영국군 중동 위장지도사령부 (Middle East Command Camouflage Directorate [英])에서 기획했던 위장전술이라고 나오더라고요 'ㅅ')
....근데 이대빵 요생키는 왜 부대 이름을 빼먹었지? 라이프2차대전사에서도 안나왔나? (!?!?)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29)가 지난 대선 기간 중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의 유머’(오유) 등에 대선 현안을 포함한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해 120여건의 글을 작성한 사실이 31일 밝혀졌다.
국정원은 해명자료를 내고 ‘오유’에 게시된 김씨의 글이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과정”이며 “인터넷상의 종북활동을 추적,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씨가 작성한 글들을 보면 국정원 대북심리전 활동의 적절성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쓴 글이 대부분 현 정부는 찬양하고 야당이나 야권 성향 시민사회단체는 비난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대북심리전’이라기보다는 현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남심리전’의 의혹이 짙다.
김씨는 ‘오유’ 게시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찬양하고 경찰의 불심검문 부활 등 정부 정책에 찬성하는 글을 올렸다. 반면 제주해군기지나 원자력발전소 반대 등 야권 성향 시민사회단체의 운동은 비판했다. 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주장한 ‘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 주장 등 야당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김씨의 글이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인지 국내 정치·사회 현안에 개입해 정권의 안위를 지키는 것인지 가늠할 수 없는 대목이다.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등을 고려할 때 국정원이 인터넷상에서 정권을 옹호하는 글을 게시하는 업무를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며 “이는 국정원의 업무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야당도 반발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상 이 사건은 엄중한 국기문란 사건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경찰의 수사 은폐·축소 의혹도 일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일 “김씨의 글 중 선거 관련은 없고 대체로 업무나 사적인 것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이미 김씨가 올린 대선 현안이나 정치·사회문제에 대한 글들을 확인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대 그리스의 저 유명한 밀집대형인 팔랑크스 (φάλαγξ [古그리스어] Phalanx [英]))
하지만 이 방진엔 치명적 약점이 있었으니...
<그나저나, 저양반들은 군대에 꿀빨러 왔나봄ㅋ (!?!?)>
훈련이야 그렇다쳐도, 실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작전은 실패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걱정할 거 없습니다. 그양반들은
이런일 절대 없게 훈련시키니까요ㅋ (!!!!!)
알아두세요. 근세전까지 전열유지 및 제식은
단순한 각잡기가 아닌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데 농담으로 넘기긴 힘든 것이, 실제 팔랑크스 대형이 측/후방공격...특히, 왼쪽 스트라이크에 쥐약이였으니...(비록 기본이 방어형이라도) 해당 대형 자체가 파괴력이 상당해서, 압박용으로 쓰이긴 했지만, 기동성이 악화되고 측/후방스매싱에 약한 측면이 있었지만, 페르시아랑 싸울 때 잘 써먹었긔. 사실 저런 약점을 저들도 알고 있어서, 왼쪽에는 염통이 부은 양반들을 위주로 편성했다고 한다지만...'ㅅ') 암튼 훈련은 그렇다쳐도, 실전에 저런꼴 나면 참 볼만할듯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