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4/6 - 4/5
[히류 갑판 변환]
이번 Allies & Axis War at Sea 보드게임 말의 한계가 무엇인가 하면...일부는 동급함이 생략되었다는 겁니다.
기본 구조는 소류지만, 항공갑판의 목재부분과 함교의 위치가 틀려서 소류 셋을 더 복제해야, 그걸 바탕으로 자작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고증상 함체가 같고, 1:2400(?)이라 함교를 그렇게 정교하게 깎지 않아도 되는 건 다행이지요,
저번에 히류 변환작업의 과정으로 함교 자작 및 설치까지 했으니, 이번에는 히류형 항공갑판 변환작업을 할 때입니다.
락카퍼티는 있으니 됬고....사실 락카퍼티를 안써본지 몇년이 되서 오락가락했는데, 다행히도 저걸로 녹더라고요.
교범대로, 바르고 나서 굳는다고 해도 쬬그라드니, 몇번정도 발라야 하더라고요 'ㅅ')
일단 항공갑판 부분의 변환대상은 잘 막힌 듯 합니다.
변환대상의 부분은 만져도 오돌도돌(!?)하지 않고, 보존해야하는 부분은 오돌도돌(!?!?)하더라고요 'ㅅ')
[홀수선 흠집때우기]
● 소류+히류 함교 완성 (금요일에 시간이 나니...)
● 항공갑판 받침대 붙이기 (아카기.카가)
● 항공갑판 받침대 붙이기 (소류.히류,그라프 제펠린)
● 히류형 갑판 변환 (액체퍼티 필요)
● 홀수선 흠집때우기 (액체퍼티 필요)
● 홀수선 확장 및 LPD시스템을 위한 함미 평탄화 (공청회를 통한 검증 필요)
● 퍼티로 복원한 전 구간에 접착제 코팅 (위의 전과정 종료 필요)
● 세척 후 서페이서 뿌리긔
● 데칼작업 (일부 미정 함명 공모 필요)
● 남은 설정붙이기 (그까짓거...)
이부분은목공용 에폭시 퍼티를 사용하면 그리 오래걸릴것 같지 않으니, 다음 이시간에 이어서 합시다 'ㅅ'///
※사실 원래대로라면 오늘 다 했어야 하는데, 물샌딩 작업 다끝나고 보니, 목공용 에폭시퍼티를 다써서 사려가려했더니, 일나갈 시간+영업시간 단축크리라 분량실패입니다 ;ㅅ;
tag : 1:2400_프라모델, 락카퍼티, 분량조절_대실패
[히류 갑판 변환]
이번 Allies & Axis War at Sea 보드게임 말의 한계가 무엇인가 하면...일부는 동급함이 생략되었다는 겁니다.
<이번 작업의 문제인 소류와 히류. 차이점인 함교 위치와 항공갑판의 목제 부분의 위치를 주목>
그 중에서 소류의 동급함인 히류가 가장 대표적이지요.
그 중에서 소류의 동급함인 히류가 가장 대표적이지요.
기본 구조는 소류지만, 항공갑판의 목재부분과 함교의 위치가 틀려서 소류 셋을 더 복제해야, 그걸 바탕으로 자작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고증상 함체가 같고, 1:2400(?)이라 함교를 그렇게 정교하게 깎지 않아도 되는 건 다행이지요,
저번에 히류 변환작업의 과정으로 함교 자작 및 설치까지 했으니, 이번에는 히류형 항공갑판 변환작업을 할 때입니다.
동네 근처에서 싼 락카신너 한통(!!!)을 사와서 작업했심다.
락카퍼티는 있으니 됬고....사실 락카퍼티를 안써본지 몇년이 되서 오락가락했는데, 다행히도 저걸로 녹더라고요.
그럼 고증에 맞춰서, 항공갑판의 부분과,
엘리베이터 부분을 마스킹 테이프를 발라서 막은 후...
엘리베이터 부분을 마스킹 테이프를 발라서 막은 후...
녹인 퍼티를 두세번에 걸쳐서 발라줍니다.
교범대로, 바르고 나서 굳는다고 해도 쬬그라드니, 몇번정도 발라야 하더라고요 'ㅅ')
그러고 나서, 마를때까지 낮잠을 자고 나갔다 오던지 해서
다 마르면, 해당 부분을 물에 담근 후,
사포로 졸라 문대서(!!!) 물샌딩을 합니다.
다 마르면, 해당 부분을 물에 담근 후,
사포로 졸라 문대서(!!!) 물샌딩을 합니다.
일단 항공갑판 부분의 변환대상은 잘 막힌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엘리베이터 부분의 테두리는 한번 더 파줘서
몰드를 살려줍시다 'ㅅ')
몰드를 살려줍시다 'ㅅ')
하지만, 본인은 의심이 많아서,(!?!?)
제대로 됬나 안됬나를 보기 위해
아직 도색단계도 아닌데도 서페이서를 발랐습니다.
제대로 됬나 안됬나를 보기 위해
아직 도색단계도 아닌데도 서페이서를 발랐습니다.
다행히도 잘 됬습니다 'ㅅ'!!!!
그래서, 단차방지를 위해, 물샌딩으로 남은 퍼티 찌끄래기랑
서페이서도 밀었습니다. (!!!!!!!!!)
그래서, 단차방지를 위해, 물샌딩으로 남은 퍼티 찌끄래기랑
서페이서도 밀었습니다. (!!!!!!!!!)
변환대상의 부분은 만져도 오돌도돌(!?)하지 않고, 보존해야하는 부분은 오돌도돌(!?!?)하더라고요 'ㅅ')
이것으로 미드웨이의 네 쌍년 중 하나인
히류형 갑판 변환도 끝났습니다 'ㅅ'///
히류형 갑판 변환도 끝났습니다 'ㅅ'///
[홀수선 흠집때우기]
현재 진행중이라, 결과를 보여드릴 수 업ㅂ읍니다 'ㅅ';;;;;;;;
다될때까지 기다리세요 ;ㅅ;
다될때까지 기다리세요 ;ㅅ;
● 홀수선 흠집때우기 (액체퍼티 필요)
● 홀수선 확장 및 LPD시스템을 위한 함미 평탄화 (공청회를 통한 검증 필요)
● 퍼티로 복원한 전 구간에 접착제 코팅 (위의 전과정 종료 필요)
● 세척 후 서페이서 뿌리긔
● 데칼작업 (일부 미정 함명 공모 필요)
● 남은 설정붙이기 (그까짓거...)
이제 미드웨이의 네 쌍년 자체는 다 됬습니다.
이제 남은 건 노획후 마개조형의 홀수선 확장 및 LPD화,
그 이후 홀수선 부분의 흠집을 락카퍼티로 때우면 완전히 끝입니다.
이제 남은 건 노획후 마개조형의 홀수선 확장 및 LPD화,
그 이후 홀수선 부분의 흠집을 락카퍼티로 때우면 완전히 끝입니다.
이부분은
※사실 원래대로라면 오늘 다 했어야 하는데, 물샌딩 작업 다끝나고 보니, 목공용 에폭시퍼티를 다써서 사려가려했더니, 일나갈 시간+영업시간 단축크리라 분량실패입니다 ;ㅅ;
tag : 1:2400_프라모델, 락카퍼티, 분량조절_대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