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RF 사령관]
근데 어차피 푸른 남도의 바다잖아.
동남아에 대한 선입관.
[Lloyd von PHD]
그렇긴 한데, 뭔가 걸림
게다가, 이런 이유로....
http://phdzz.egloos.com/2911990
어차피 CG로 때울 수 있는 건 다 CG로 때우더라도 이상하게 쟤들껀 뭐 나온게 업ㅂ더라.
합성할 거리가 업ㅂ음
[Lloyd von PHD]
아 사령관. 디오라마 시나리오 작성에 아우슈비츠 해방이랑 731 해방에 관심있나?
[YPRF 사령관]
아우슈비츠 해방이라면 관심있지.
근데 사실 731은 대형수용소도 아니라 좀 애매.
[Lloyd von PHD]
그렇긴 한데, 저집만 멩겔레 잡아오는데, 이시이 안잡아오면 말이 안됨.
형평성 시비 일어나고 큰일남ㅇㅇ
[YPRF 사령관]님의 말
아 역시 아우슈비츠보단 다하우...
[Lloyd von PHD]
그럼 셋 다 해방ㅇㅇ
[YPRF 사령관]님의 말
근데 해방 시켜야될곳은 오지게 많아.
예를 들면, 소비버 절멸수용소
요한 뎀얀유크가 경비병으로 있다가 최근에 체포되서 감옥에 있다가 사망한거 알지?
[Lloyd von PHD]
ㅇㅇ
[YPRF 사령관]
그때 문제가 된게, 아우슈비츠면 몰라도, 소비버는 재소자 몰살이 목적인 절멸수용소였다.
[Lloyd von PHD] .님의 말(오전 12:25)
하긴 아유슈비츠는 절멸+노동 수용소니 절멸 하나만 있으면 어떤 의미에선 더 문제겠지.
일단 저집 지도는 구했음
나머지 셋 지도만 구하면 되겠네
[YPRF 사령관]
ㅇㅇ
[Lloyd von PHD]
그리고, 국내진공->다운폴 루트는 현재 고려중이긴 한데
시스템으로 먹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ㅅ'!!!
폴아웃 3. 뉴베가스의 엔딩 시스템
3은 몰라도, 뉴베가스는 줄타기라서 서로 적당히 입맛만 맞춰주면 베스트까진 되거등.
물론 밸런스패치 격으로 분단까진 안가는 좌우대립은 가게될듯ㅇㅇ.
[YPRF 사령관]
잘못했다간 딸딸이 물이 될수 있다는게 문제
[Lloyd von PHD]
그래서 고민중임.
딴건 없는데 그게 문제.
밸런스패치가 졸라 걸림.
아니면 아예 임파서블 난이도로 바늘구녕 통과조건을 명시하고 하등가.
혹시 사령관 판저제너럴 3의 미 본토 침공 시나리오 가본적 있나?
해봤음 알겠지마는 딱 그심정임.
그당시 말도 안되는 보급로 죄다 개무시하고 플로리다까지 ㄱㄱㅆ
[YPRF 사령관]
판저 제네럴3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굳 엔딩만 찍어노면 막판에 재미없어짐.
1941년에 시라이온 하는데 주력이 3호
1942년 모스크바 점령하는데 주력이 4호
1943년에 미본토 상륙했는데 이제 겨우 프로토타입으로 킹타이거
[Lloyd von PHD]
내말이 그말. 그래서 진짜 고민임.
사실 이게 최종목적이라 최대한 말되게 가긴 가야함.
근데 이걸 하게되면 공청회 졸라 열어야하는데, 머리빠개질 건 불보듯 뻔한일.
먹음직한 떡밥인 건 인정하지만, 함부로 손댈 수 있는게 아니잖아.
우주모함이라도 끌고오면 땡이지만 그럼 재밌겠음ㅇㅇ?
이런 말 알지?
'두드리면 놀라요'
딱 이거 'ㅅ'
[YPRF 사령관]
흠
[Lloyd von PHD]
당대장비 노획 후 마개조 (위장)도 그런 연유.
생각해봐.
사료채취 및 '모종의 이유(?)'로 활동하는데, 우주모함같은거 끌고와봐.
1945 꼴 남. 다들 올스톱하고 우리한테 총질한다.
[Lloyd von PHD]
겁스가 확실히 그런 면에선 도움이 됨.
저거라도 없으면 밸런스붕괴 벌써 일어났음.
사령관도 생각해봐
(물론 장갑복이랑 난민피난 요소는 어쩔수 없이 무시해야하지만)
겉으론 당대장비, 안에는 현대전 마개조 SF등급 떡칠장비 들고오는거랑,
보란듯이 우주모함 들고오는거랑
둘 중 어디가 덜 위화감이 들고 상대방 속여먹기 쉽겠음?
[YPRF 사령관]
그냥 두번째가 와서 내가 니들 신이다 싸움을 멈춰라
[Lloyd von PHD]
'ㅅ';;;;;;;;;;;;
데우스 엑스 마키나!?
[YPRF 사령관]
효과적이잖아
[Lloyd von PHD]
마키나가 기계라는 걸 감안하면 젖절하긴 한데
나 그런거 인정 못함요 'ㅅ'!!!!
암튼 그런 걸 보면 공청회의 가장 지랄같은 주제가
저게 될건 확실
과정이랑 조건, 밸런스패치
겁스에선 오면 (시공간의) 물리적 규칙이 바뀌니, 주사위 굴려서 변화정도를 결정하긴 한데
젖절하게 중하에서 시작해야 하는 건 맞는데 어디서 틀어야할지가 관건.
암튼 이건 ████████부터 공청회 들어가서, 그간 모아둔 CG들 동원해서 합성질하는 건 확실.
국내진공-다운폴은, CG나 재현문제가 아닌 100% 시나리오 문제가 될거임.
근데 어차피 푸른 남도의 바다잖아.
동남아에 대한 선입관.
[Lloyd von PHD]
그렇긴 한데, 뭔가 걸림
게다가, 이런 이유로....
http://phdzz.egloos.com/2911990
어차피 CG로 때울 수 있는 건 다 CG로 때우더라도 이상하게 쟤들껀 뭐 나온게 업ㅂ더라.
합성할 거리가 업ㅂ음
[Lloyd von PHD]
아 사령관. 디오라마 시나리오 작성에 아우슈비츠 해방이랑 731 해방에 관심있나?
[YPRF 사령관]
아우슈비츠 해방이라면 관심있지.
근데 사실 731은 대형수용소도 아니라 좀 애매.
[Lloyd von PHD]
그렇긴 한데, 저집만 멩겔레 잡아오는데, 이시이 안잡아오면 말이 안됨.
형평성 시비 일어나고 큰일남ㅇㅇ
[YPRF 사령관]님의 말
아 역시 아우슈비츠보단 다하우...
[Lloyd von PHD]
그럼 셋 다 해방ㅇㅇ
[YPRF 사령관]님의 말
근데 해방 시켜야될곳은 오지게 많아.
예를 들면, 소비버 절멸수용소
요한 뎀얀유크가 경비병으로 있다가 최근에 체포되서 감옥에 있다가 사망한거 알지?
[Lloyd von PHD]
ㅇㅇ
[YPRF 사령관]
그때 문제가 된게, 아우슈비츠면 몰라도, 소비버는 재소자 몰살이 목적인 절멸수용소였다.
[Lloyd von PHD] .님의 말(오전 12:25)
하긴 아유슈비츠는 절멸+노동 수용소니 절멸 하나만 있으면 어떤 의미에선 더 문제겠지.
일단 저집 지도는 구했음
나머지 셋 지도만 구하면 되겠네
[YPRF 사령관]
ㅇㅇ
[Lloyd von PHD]
그리고, 국내진공->다운폴 루트는 현재 고려중이긴 한데
시스템으로 먹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ㅅ'!!!
폴아웃 3. 뉴베가스의 엔딩 시스템
3은 몰라도, 뉴베가스는 줄타기라서 서로 적당히 입맛만 맞춰주면 베스트까진 되거등.
물론 밸런스패치 격으로 분단까진 안가는 좌우대립은 가게될듯ㅇㅇ.
[YPRF 사령관]
잘못했다간 딸딸이 물이 될수 있다는게 문제
[Lloyd von PHD]
그래서 고민중임.
딴건 없는데 그게 문제.
밸런스패치가 졸라 걸림.
아니면 아예 임파서블 난이도로 바늘구녕 통과조건을 명시하고 하등가.
혹시 사령관 판저제너럴 3의 미 본토 침공 시나리오 가본적 있나?
해봤음 알겠지마는 딱 그심정임.
그당시 말도 안되는 보급로 죄다 개무시하고 플로리다까지 ㄱㄱㅆ
[YPRF 사령관]
판저 제네럴3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굳 엔딩만 찍어노면 막판에 재미없어짐.
1941년에 시라이온 하는데 주력이 3호
1942년 모스크바 점령하는데 주력이 4호
1943년에 미본토 상륙했는데 이제 겨우 프로토타입으로 킹타이거
[Lloyd von PHD]
내말이 그말. 그래서 진짜 고민임.
사실 이게 최종목적이라 최대한 말되게 가긴 가야함.
근데 이걸 하게되면 공청회 졸라 열어야하는데, 머리빠개질 건 불보듯 뻔한일.
먹음직한 떡밥인 건 인정하지만, 함부로 손댈 수 있는게 아니잖아.
우주모함이라도 끌고오면 땡이지만 그럼 재밌겠음ㅇㅇ?
이런 말 알지?
'두드리면 놀라요'
딱 이거 'ㅅ'
[YPRF 사령관]
흠
[Lloyd von PHD]
당대장비 노획 후 마개조 (위장)도 그런 연유.
생각해봐.
사료채취 및 '모종의 이유(?)'로 활동하는데, 우주모함같은거 끌고와봐.
1945 꼴 남. 다들 올스톱하고 우리한테 총질한다.
[Lloyd von PHD]
겁스가 확실히 그런 면에선 도움이 됨.
저거라도 없으면 밸런스붕괴 벌써 일어났음.
사령관도 생각해봐
(물론 장갑복이랑 난민피난 요소는 어쩔수 없이 무시해야하지만)
겉으론 당대장비, 안에는 현대전 마개조 SF등급 떡칠장비 들고오는거랑,
보란듯이 우주모함 들고오는거랑
둘 중 어디가 덜 위화감이 들고 상대방 속여먹기 쉽겠음?
[YPRF 사령관]
그냥 두번째가 와서 내가 니들 신이다 싸움을 멈춰라
[Lloyd von PHD]
'ㅅ';;;;;;;;;;;;
데우스 엑스 마키나!?
[YPRF 사령관]
효과적이잖아
[Lloyd von PHD]
마키나가 기계라는 걸 감안하면 젖절하긴 한데
나 그런거 인정 못함요 'ㅅ'!!!!
암튼 그런 걸 보면 공청회의 가장 지랄같은 주제가
저게 될건 확실
과정이랑 조건, 밸런스패치
겁스에선 오면 (시공간의) 물리적 규칙이 바뀌니, 주사위 굴려서 변화정도를 결정하긴 한데
젖절하게 중하에서 시작해야 하는 건 맞는데 어디서 틀어야할지가 관건.
암튼 이건 ████████부터 공청회 들어가서, 그간 모아둔 CG들 동원해서 합성질하는 건 확실.
국내진공-다운폴은, CG나 재현문제가 아닌 100% 시나리오 문제가 될거임.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니!!!!
사령관!!! 이게 지금 무슨소리요!?!?
내가 이거땜시 겁스 굴리고, 있는머리 업ㅂ는머리 다굴리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니!!!!
나 고런거 인정 못함!!! 차라리 나를 밟고 가라!!! (!!!!!!!!!)
사령관!!! 이게 지금 무슨소리요!?!?
내가 이거땜시 겁스 굴리고, 있는머리 업ㅂ는머리 다굴리는데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니!!!!
나 고런거 인정 못함!!! 차라리 나를 밟고 가라!!! (!!!!!!!!!)
확실한 건, 장갑복 복제끝나는대로, 공청회 졸라 열 건 확실합니다 ;ㅅ;
※사실 장갑복이 들어와있는 거 자체가 문제요소지만, 장갑복이 이번 작업의 원인이니...(...)
tag : 오늘의_정상회담, 1:6_프라모델, 디오라마, 대체역사물?, 데우스_엑스_마키나, 결론은_말되는_시나리오, 1945이후의_밸런스패치는_그렇다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