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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성명서] 더 멀리, 더 많이!!!!

[경향신문] 싱가포르에도 위안부평화비 ‘소녀상’ 세운다


ㆍ정대협 나비프로젝트 첫발… “3월 중 건립 위치 확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87)는 열다섯 살 되던 해인 1941년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갔다. “딸을 안 내놓으면 재산을 몰수하고 외국으로 내쫓겠다”는 일본군의 협박을 김 할머니의 어머니는 당해내지 못했다. 김 할머니가 처음 끌려간 곳은 중국 광둥의 일본군 위안소였다. 이후 김 할머니는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위안소로 끌려다녔다.

김 할머니는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지금 매주 수요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되는 수요시위에 나가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김 할머니가 시위하는 일본대사관 맞은편에는 2011년 12월 한복을 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단정히 앉아 있는 모습의 조각상이 놓여졌다. 수요시위 1000회를 맞아 일본 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뜻으로 세운 위안부평화비다. 김 할머니가 고초를 겪었던 싱가포르의 일본군 위안소 터에도 올 상반기에 같은 소녀상(사진)이 놓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태평양전쟁 위안부 피해자들이 끌려갔던 싱가포르 위안소 자리에 위안부평화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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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평화비 건립을 위해 정대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김 할머니의 증언에 나오는 위안소 터와 포로수용소 터를 직접 답사할 예정이다. 당초 김 할머니도 함께 갈 계획이었지만 고령으로 장시간 여행이 무리라는 판단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정대협 관계자는 “오는 3월 중 장소를 확정해 평화비를 세울 수 있도록 싱가포르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위안부평화비 건립은 정대협이 독립언론매체 <고발뉴스>와 함께 추진 중인 ‘나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나비 프로젝트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위안소가 설치됐던 아시아 지역들을 돌며 위안부평화비를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위안부평화비는 나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정대협 관계자는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현지의 피해자들을 기리자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확실히, 쨉스 일본제국주의+군국주의가 지랄발광한 깽판은

민족주의적 관점이 아니더라도 깔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와같은 프로젝트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당연한 행동임.

그런고로 본 블로그는 위안부 소녀상 건립운동을 적극 지지찬동함





그나저나, 이걸로 병신새끼들 또 원정가서 남의나라땅에 각목질하고 지랄할듯ㅇㅇ. 그전에 니들이 남겨둔 증거물들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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