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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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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름과 보고서] YPRF사령부로부터의 물자수송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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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YPRF사령부를 통하여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과

동인지 몇권(?), 그리고 역사서 몇권 등을 주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천천히 진행시키려 했지마는, 빡스 크기도 크기지만, 안에 있는 동인지들이 위험할 것 같아서, 서둘러 배송을 시작했지요.



오늘 근무지인 가게로, 그 빡스가 왔습니다.




일단 슬쩍 뜯어본 후.....

집에서 갈기갈기 찢어발기고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1] 역사서 1/3


네. 사령부를 통해 주문한 역사서입니다.

1970년대 미국의 상황을 분석한 한나 아렌트 여사의 공화국의 위기와, 갈고리십자 구락부 101경찰예비대대의 패악질 관련인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의 아주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에드워드 베르의 쨉스킹....아니, 히로히토 되겠습니다.

특히 2.3은 현재 진행중인 작업을 위해 2차대전사 관련사료를 다시 꺼내는 중이라, 아주 쓸모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실제로 지금 속독으로 반정도 읽었는데, 역시 이 개새는 어떤 면에선 히뚜라보다 더 썅놈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각인시켜주는 중입니다.


근데, 2002년도 책자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비서구지역 관련역사에 한정된) 양놈(!?)들의 불친절한 면인 한자 미표기 및 이름 짤라먹기는 누가 좀...(...)



[2] 1:6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 (특기대-남성형)



드디어 왔습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빡스가 크더라고요 'ㅅ';;;;;;;;;;

이번 조기수송의 원인 중 하나가, 흉악무도한 빡스크기에 대한 사령부의 불평(!?)이 작용한 탓도 있는데, 저번에 샀던 여성형 장갑복보다 크기가 흉악합니다 'ㅅ';;;;;


구성은 저번 그거랑 차이가 업ㅂ읍니다.

다만, 스탠드가 업ㅂ다는 게...(...)



이번엔 (저번 장갑복과는 형태가 다른) 등뒤의 파워팩과 탄통이 있습니다.

화보집의 내용과는 다르니, 이걸 휴대용 PC 및 방독면 정화통, 그리고 배터리팩으로 설정을 잡아봐야겠습니다 'ㅅ'///


MG34+연질플라스틱 탄띠도 있더라고요.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인랑을 제외하면, 특기대의 주무장은 MG32입니다.

문제는, 원래대로라면 펴져야 할 저 MG34의 양각대는 장식...(...)




이제, 군용 하나만 기다린 후, 

진공펌프를 구해서 돌려봅시다 'ㅅ'!!!!!



[3] 동인지

당은, 아청법같은 거 모릅니다.

왜냐면 그냥 뚫었거든요 'ㅅ'!!!!

이번 아청법 배리어 파괴에 힘을 써준 YPRF사령부 보안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


일단, 당이 지지하는 동인작가 중 몇명의 물건을 사놨는데.....


● ねこまた屋 (ねこまたなおみ) : 문제는 이양반이 2에서 빢쳤는지, 저번에 당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성상납사건을 일으켰던 그 동인지도 있심다. 덕택에 이번 설정변경에 잘 써먹긴 하지만....'ㅅ')


그리고, 엽서도 하나 끼워주더라고요.

좀 비싼 거 좀 넣어주지...(!?!?!?)

● ヒデボウハウス (ひでぼう) : 이양반은 하루카 어린이 전문ㅇㅇ

● 飛田龍夫 (順風滿帆堂) : 이쪽은 리츠코 어른이 전문. 요즘은 아마가미로 갈아타다가, 신데마스로 갈아탄듯요 'ㅅ')

● COUNT2.4 (貳肆) : 이집은 잡다...한데, 맨 끝의 코토리 어린이 동인지는 암만 웹을 뒤져봐도 안나오길래, 본인이 샀습니다. 백업으로 나중에 스캔이나 해야...'ㅅ')

● ROUTE1 (平つくね) : 이집은 마코토 어린이 전문. 안타깝게도, 한정판 중 하나는 못찾았지만,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 'ㅅ')

문제는, 네코네코 동인지 총집편이 뭔지도 모르고 덥썩 샀다가, 나머지 있는 것들과 모두 겹친다는 점을 알고, 이걸 급매할까 고민중입니다 'ㅅ')

● 기타 및 동인게임 : 'ㅅ')

나머지 2/3에 또 올테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ㅅ' (!!!!!)






[4] DVD - 인권영화제 출품작(추정?)



저번 YPRF사령관이 인권영화제에 갔을 때, 본인은 미국 거주라, 참가하진 못하고, 대신 물건을 얻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이게 그 물건입니다.

쌍용자동차 사태 다큐멘터리인 '당신과 나의 전쟁', 그리거 KTX승무지부에 관련된 '꽃다운 1970년대 투쟁의 기억들'이라는 다큐멘터리인데, 이번주나 다음주쯤에 시간이 나면 돌려봐야겠심다 'ㅅ')




나머지 2/3에서는 장갑복 키트 군용과 나머지 동인지들,

그리고 3/3은 한→미로 나머지 역사서들이 오니, 그때 봅시다 'ㅅ'///


※사령관. 우리가 설레발쳤나봐. 한→미는 태클 안거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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