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아카이브 포스팅 시리즈는 블로그 설정과 프라모델 작업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관계없습니다.
● 일부 아카이브는 실제 역사와 관련된 참고자료 - 증언 및 기록 등이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된 시제는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외국어 명칭은, 영어표기가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외국어 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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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 시리즈는, 프라모델 및 사료발굴 작업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숫자 및 (본문의 숫자와 관계된) 구성 등은 상황에 따라 확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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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부 포스팅에는 해당되는 포스팅의 제목은 굵은 글꼴이 적용되며, 커서를 올리면, 출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굵은 글씨의 제목을 가진 포스팅이 실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므로, 일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커서를 올려서 출처를 볼 수 있다면, 출처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과 관련된 시제는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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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1938년 11월 12일자 '민족의 파수꾼' (번역본)
[Völkischer Beobachter] 11월 의거에 대한 의견을 묻다 03 - 아돌프 캐스트너 (Adolf Kästner)
- 유대인 징벌은 찬성하지만, 11월 의거는 저질스런 수준낮은 폭동.
- 볼셰비즘 타파 위해선 더 세련되고, 효율적인 정책 구사해야.
며칠 전, 볼셰비즘 추종자에 의한 에른스트 라트 (Ernst vom Rath) 살인사건에 분노하여 전 독일 국민이 유대인들을 벌주었을 때, 모든 독일 국민들이 일치단결하였다. 이를 두고 여론은 '불의에 대한 정의의 심판'이라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제국보안본부 4국 B-4과 아돌프 캐스트너 (Adolf Kästner) 대위는 다른 생각을 하는 듯 하다. 캐스트너 대위는 '이번 독일 국민의 의거는 볼셰비즘을 타파의 열렬한 증거'라고 극찬하면서도, '이번 의거는 그다지 세련되지 못했다'라는 비판을 내놓았다.
캐스트너 대위의 말에 따르면, '감정적인 반유대주의 폭동은, 우리 제국의 적에 대한 동정심만 불러일으킬 뿐이다'며,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인터뷰 자리에서, '자고로 벌레떼들은 난리를 피우면서 때려잡을 것이 아니라, 벌레들이 들끓는 둥지에 물을 채우고, 약을 뿌려 완전히 박멸해야 한다'면서 '당국이 좀 더 세련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이렇게 감정에 의존하는 정책은 한계에 부딛힐 것이다'며 새로운 정책의 설립을 촉구했다.
1916년에 태어난 아돌프 캐스트너 (Adolf Kästner) 대위는, 고등학교 재학 중, 특례로 플론(Plön)의
국가정치연구학회 (Nationalpolitische Erziehungsanstalten)
에 입학, 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우수성적자 특례로 SS에 가입한 차세대의 인재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제국보안본부장이 공식 석상에서 이례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저 신문이 뭔지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tag : 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3류저질_불쏘시개_차원이동형_대체역사자위물,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