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고전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둠에 썼었던 이미지 블록들의 해상도가 생각보다 저해상인듯ㅇㅇ)
둠에 썼었던 이미지 블록들의 해상도가 생각보다 저해상인듯ㅇㅇ)
브루탈 둠의 OST모드인 Doom Metal Soundtrack Mod 의 브금이 워낙 편곡이 잘되서 추출해내다가 알아낸 건데, 다들 커봐야 200픽셀을 넘지는 않더라고요. 뭐 세월이 세월이니, (일부는 미니어쳐 모션캡쳐를 했다고는 하지만) 도트노가다인 걸 감안하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15년 전부터 그렇게 얻으려고 애쓴 걸 이제야 와서 얻은 걸 보면...굉장히 묘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ㅅ')
그래도, 숙원하던 몇몇 타일 - 특히 1:6 장갑복의
퍼스널마킹용으로 쓸만한 거 몇개를 얻었으니
그런 건 아무 상관업ㅂ어!!! (!!!!!)
퍼스널마킹용으로 쓸만한 거 몇개를 얻었으니
그런 건 아무 상관업ㅂ어!!! (!!!!!)
※ 사실, 본인의 판타지 취향 중 메이저가 인퍼널인 탓에, 둠에서 얻어온 게 꽤 많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 블로그 인장이라던가...), 그런데 끝내 캡쳐로 얻어내지 못한 벽면 장식 - 사람 얼굴이 녹아서 붙어있는 거라등가, 바론 오브 헬의 의인화(?)로 추정되는 양반이라던가 하는 타일은 깔끔하게 못얻어냈는데, 요즘 wad 에디터는,png로 변환이 가능하더라고요. 예전의 워크래프트2 원화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세월이 참...'ㅅ')
tag : 고전게임, 둠, 데이터추출, 세월은_흘러흘러, 그렇게_얻으려했던_걸_15년만에_얻게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