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호무하게 호무호무하는 중] 독립군게임의 최대 문제점 해결
[:: DOMVS :: DINOSAVRIA ::] 일본군이 사악한 악마로 등장하는 게임은 나올 수 있을까?
[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왜 독립군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들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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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 I T V S님과 聖冬者님, 그리고 최근에는 대공님이 항일투쟁사 관련 대체역사물(?)의 게임구상에 관한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웹게임을 생각하고 있고, 본인은 그쪽 관련은 취향이 아닌 탓에....어, 그래서 이번엔 본인이 망상으로만 구상중인 시스템으로 숟가락을 디밀어 보자면...
[1] 전투시스템 :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 영상은 헬즈 하이웨이 기준
전투에 돌입하면, 오른클릭으로 이동/공격을 찍어줄 수 있고, 그러면서 플레이어는 왼클릭과 마우스휠 클릭으로 총기류 발사와 대체공격(조준경모드 변환 등)을 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스토리상 분대단위로 움직이니, 이정도면 문제업ㅂ을 겁니다.
물론, AI가 시망이면 똥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이런 경우는 (본인이 프로그래밍은 알지를 못하니) 오스프리 시리즈의 Tactics 시리즈를 보여주면 될겁니다. 넴 'ㅅ')
[2] 능력치 배분 및 스토리 진행 : 폴아웃 3 혹은 뉴베가스
- 영상은 뉴베가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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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유도가 넘사벽으로 높은건 둘째치고, 능력치(Perk)를 뭘 찍었느냐에 따라 대화 선택지와 스토리 진행이 달라집니다. 일전에 성동자님께서 테크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한국계 항일운동가가) 민족주의(우익) 혹은 사회주의 (좌익)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언급한 걸 감안하면, 이쪽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영상같은 경우는 뉴베가스의 흉악무도한 또라이 개백정인 라니우스를 혓바닥 하나로 구워삶는 장면인데, 이런 걸 이용하면 분기점으로 스폰서(?)나 동맹군 등을 설득해서 국내진공작전→다운폴→본격가상역사 결말로 끌어내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본인도 조사를 해보니까, 광복군이 장개석에게 지휘권 찾아오느라고 고생을 한 걸 감안하면...(...)
[3] 사이렌 시리즈
- 영상은 사이렌 2 기준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건 본인이 현재 포스팅 시리즈에 쓰고 있습니다.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을 써먹으면, 작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Historical) 단서나 기념품, 그리고 가상역사 루트로 빠질때 가상의 유물(?)이나 사료 등을 수집하는 데 쓸모가 있을 겁니다. 물론 고증을 철저히 거쳤다는 보험(?)도 될테니까요. 실제로 제대로 된 역사물같은 경우는 메뉴얼이나 크레딧에 자료출처 (증언 등을 포함하여)를 표기합니다. 아주 비슷하진 않지만, 1의 BIA에서도 비슷한 걸 클리어 특전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비슷한 시스템은 둠삼의 PDA모으기나, 울펜슈타인 (리메이크)의 노트쪼가리 찾기 등이 있지만,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은 보여주는 물체가 훨씬 다양하다는 거지요.
아....이건 아카이브 시스템만 쓸만하지, 난이도는 절대 쓸만하지 않습니다. 1은 현재 액플코드 구해서 할까말까 졸라 고민중이거든요 'ㅅ'^
그리고, 아카이브 시스템이 사이렌에서는 일종의 떡밥분쇄기 역활을 하긴 합니다. 왜 '하긴 합니다'라는 말을 썼는가 하면, 이 게임은 적어도 두어번 클리어해야 스토리를 알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배배 꼬아놔서...(...) 아....우린 역덕이니 상관업ㅂ으려나...???
[4] 옆집형 A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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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이 거듭 밝히는 바지만, 당시 추축국 - 나치독일 및 일본은 민족주의까지 갈 필요도 없고, 도덕적으로 철저히 까부시기만 해도 되니, 이쪽을 중점적으로 하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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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내 취향이 졸라 매니악한듯 'ㅅ';;;;;;;;;;;;;
tag : 대체역사물, PC게임화_모델, 본인_취향은_ADV+FPS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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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왜 독립군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들지 못할까.
![](http://pds27.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8049e7cc.jpg)
예전에 K I T V S님과 聖冬者님, 그리고 최근에는 대공님이 항일투쟁사 관련 대체역사물(?)의 게임구상에 관한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웹게임을 생각하고 있고, 본인은 그쪽 관련은 취향이 아닌 탓에....어, 그래서 이번엔 본인이 망상으로만 구상중인 시스템으로 숟가락을 디밀어 보자면...
[1] 전투시스템 :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 영상은 헬즈 하이웨이 기준
전투 쪽은 CODMW시리즈도 좋긴 하지만, 이건 우째 지휘하는 맛이 없지요.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이하 BIA)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이하 BIA)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전투에 돌입하면, 오른클릭으로 이동/공격을 찍어줄 수 있고, 그러면서 플레이어는 왼클릭과 마우스휠 클릭으로 총기류 발사와 대체공격(조준경모드 변환 등)을 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스토리상 분대단위로 움직이니, 이정도면 문제업ㅂ을 겁니다.
물론, AI가 시망이면 똥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이런 경우는 (본인이 프로그래밍은 알지를 못하니) 오스프리 시리즈의 Tactics 시리즈를 보여주면 될겁니다. 넴 'ㅅ')
[2] 능력치 배분 및 스토리 진행 : 폴아웃 3 혹은 뉴베가스
- 영상은 뉴베가스 기준
![](http://pds21.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a6b9524b.jpg)
![](http://pds26.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a6e37d95.jpg)
![](http://pds21.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a705ebc6.jpg)
![](http://pds26.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a72b9aad.jpg)
![](http://pds26.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a74bfcd2.jpg)
![](http://pds27.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d9d4aa05.jpg)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유도가 넘사벽으로 높은건 둘째치고, 능력치(Perk)를 뭘 찍었느냐에 따라 대화 선택지와 스토리 진행이 달라집니다. 일전에 성동자님께서 테크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한국계 항일운동가가) 민족주의(우익) 혹은 사회주의 (좌익)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언급한 걸 감안하면, 이쪽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본인이 폴아웃을 꼽은 건,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화술 관련 시스템 때문입니다.
화술 관련 시스템 때문입니다.
영상같은 경우는 뉴베가스의 흉악무도한 또라이 개백정인 라니우스를 혓바닥 하나로 구워삶는 장면인데, 이런 걸 이용하면 분기점으로 스폰서(?)나 동맹군 등을 설득해서 국내진공작전→다운폴→본격가상역사 결말로 끌어내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본인도 조사를 해보니까, 광복군이 장개석에게 지휘권 찾아오느라고 고생을 한 걸 감안하면...(...)
[3] 사이렌 시리즈
- 영상은 사이렌 2 기준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건 본인이 현재 포스팅 시리즈에 쓰고 있습니다.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을 써먹으면, 작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Historical) 단서나 기념품, 그리고 가상역사 루트로 빠질때 가상의 유물(?)이나 사료 등을 수집하는 데 쓸모가 있을 겁니다. 물론 고증을 철저히 거쳤다는 보험(?)도 될테니까요. 실제로 제대로 된 역사물같은 경우는 메뉴얼이나 크레딧에 자료출처 (증언 등을 포함하여)를 표기합니다. 아주 비슷하진 않지만, 1의 BIA에서도 비슷한 걸 클리어 특전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비슷한 시스템은 둠삼의 PDA모으기나, 울펜슈타인 (리메이크)의 노트쪼가리 찾기 등이 있지만,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은 보여주는 물체가 훨씬 다양하다는 거지요.
아....이건 아카이브 시스템만 쓸만하지, 난이도는 절대 쓸만하지 않습니다. 1은 현재 액플코드 구해서 할까말까 졸라 고민중이거든요 'ㅅ'^
그리고, 아카이브 시스템이 사이렌에서는 일종의 떡밥분쇄기 역활을 하긴 합니다. 왜 '하긴 합니다'라는 말을 썼는가 하면, 이 게임은 적어도 두어번 클리어해야 스토리를 알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배배 꼬아놔서...(...) 아....우린 역덕이니 상관업ㅂ으려나...???
[4] 옆집형 ADV(?)
![](http://pds25.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e0a1f8c2.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e0cbc302.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e0fbaf52.jpg)
'굳이 숟가락을 올려보자면', 본인은 카툰렌더링 처리된 물건을 선호합니다.
물론, 여기서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옆집에서 이런 쪽으로 거나하게 개짓거리를 저지른 便덩어리 둘이 있으니,
스토리에 대한 철저한 자문과 검증을 거쳐야 하는 건
두말할 것도 업ㅂ다 하겠습니다 'ㅅ'!!!
물론, 여기서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옆집에서 이런 쪽으로 거나하게 개짓거리를 저지른 便덩어리 둘이 있으니,
스토리에 대한 철저한 자문과 검증을 거쳐야 하는 건
두말할 것도 업ㅂ다 하겠습니다 'ㅅ'!!!
사실, 본인이 거듭 밝히는 바지만, 당시 추축국 - 나치독일 및 일본은 민족주의까지 갈 필요도 없고, 도덕적으로 철저히 까부시기만 해도 되니, 이쪽을 중점적으로 하면 될겁니다.
![](http://pds26.egloos.com/pds/201302/21/07/e0017807_5125ad123ba0e.jpg)
전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구상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내 취향이 졸라 매니악한듯 'ㅅ';;;;;;;;;;;;;
tag : 대체역사물, PC게임화_모델, 본인_취향은_ADV+FPS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