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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스크림 (I Have No Mouth, and I Must 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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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엔딩은 후발주자를 위해 미공개. 그래봐야, 고전게임이라, 유튜브에 돌아댕길텐데 뭘..'ㅅ' (!?!?)>


원작 소설을 안본 상태에서 어반던웨어인 게임을 건드려서

정확한 줄거리를 파악 못하고 있는데, 우째 데모노포비아 삘이 나는듯요 'ㅅ')

사쿠리 어린이와는 달리, 일단 죽음으로 해방이 되긴 하는데...'ㅅ';;;;


1. 일단 받아둔 게 한글판인데다가, 고전게임이라 그런지, 번역이 상당히 빵꾸가 많이 나있습니다. CD판으로 돌아댕기는 걸 받으면 음성은 나오니까, 영어듣기가 되면 그걸로 해치우는 걸 추천함미다.

2. 원작이 1968년작인 할란 엘리슨 (Harlan Jay Ellison : 1934 ~ ) 의 동명의 단편소설(?)인지라, 해당 작품을 먼저 읽어봐야 이해가 갈 듯 싶습니다. 듣자하니, PC판이 원작에서 이어지는 거라던데...'ㅅ')

3. 해당 스토리가 대충, 냉전 중 강대국들이 Allied Mastercomputer라는 물건을 만들어서 정치경제군사 등 만사를 해당 컴퓨터에게 맏겼다가, 이놈의 고물덩어리가 I am 에서 am=Allied Mastercomputer이라고 자아각성을 해버린 탓에, 사람은 몽조리 씨가 마르고, 재수없이 다섯 남은 사람을 잡아다가 109년동안 가지고 논 후가 배경인데, 얘기를 들어보면, 2012년을 전후로 일이 벌어진 걸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일단 문고판을 읽어봐야 파악이 될 듯요. 그런데, 이 중 한명의 스토리가 (AM이 신 행세를 하면서 인신공양을 시키는) 원시부족이 있는 걸 봐서, 인류 전부를 다 절멸시키진 않은 듯 함미다.

4. (PC판 기준으로) 다섯 다 무고...하다고 하긴 그렇고, 뭔가 사연이 하나씩 있고, AM이 그걸 아주 잘 이용해먹으면서 굴리는 게 초반 5인 스토리임미다. 끝장면을 비록 내보냈어도, 이건 혹시 해당 게임을 못해본 분들을 위해 생략 'ㅅ')







5. 듣자하니, 이 AM의 성우가 작가 본인인 할란 엘리슨이라고 하던데, 약을 한사발 들이키고 성우연기를 한건진 몰라도, 사람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연기 하나는 일품 'ㅅ')

6. 다 좋은데, 초반 다섯을 하는 도중 세이브를 해도, 처음으로 리셋이 되는 괴랄한 버그(?)가 있으니, 다섯명 초반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날을 잡고 스트레이트로 깨부셔야 할듯 함미다. 




이제 남은 건 어둠의 씨앗 1.2인데, 스크림을 후닥닥 끝냈으니, 

아이마스 남은 번역본작업과 병행해서 굴려봐야겠습니다 'ㅅ')


그러고보니, 제작사도 어둠의 씨앗이랑 같은 故(?) 사이버드림이니, 이거 뭔가 우연의 일치인감 'ㅅ';;;??


※원작소설을 사봐야하나?? 아마존에서 검색하니 10$도 안하긴 하지마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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