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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모름지기 신민이라면 지도자의 명을 잘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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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 결의 만장일치 채택


유엔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 5분쯤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회의에는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이 참석했다.

새 결의안에는 북한의 금융, 무역 등 경제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주로 들어갔다. 결의안은 핵이나 탄도 미사일 개발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현금 등 금융자산의 이동이나 금융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도록 유엔 회원국들에게 의무화했다.

북한을 출입하는 선박이 금수 물품을 적재했다는 정보가 있으면 화물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토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향신문] [속보]北, 남북 불가침 합의 전면 폐기…직통전화 단절 선언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판문점 남북직통전화를 단절한다”고 8일 성명을 발표했다.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강하게 반발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조평통은 이날 “북남 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모든 합의를 전면 폐기한다”며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 선언을 완전 백지화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북남 사이의 판문점 연락 통로를 폐쇄한다”며 “오늘의 엄혹한 사태로 하여 판문점 연락통로가 더는 자기의 사명을 수행할 수 없다고 보고 폐쇄를 선포하며 그에 따라 북남직통전화를 즉시 단절한다는 것을 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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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합진보당 "대북제재 결의 유감"...'규탄'서 '유감'으로 수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7일 대북 제재 결의를 통과시킨 가운데 진보정당들이 유감을 표명했다.

김재연 통합진보당 원내대변인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가하는 대북 제재 결의 2094호를 채택한 데에 대해 8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채택에 유감을 표한다”고 논평을 발표했다. 진보당은 채택 직후 대북제재결의안을 ‘규탄’한다는 논평을 발표했으나 1시간 뒤 이를 ‘유감’으로 수정했다. 김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우리는 평화적 해법을 팽개치고 위기를 부추기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채택 강행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보다 미국의 패권적 이익을 위한 유엔 안보리의 행보는 그 어떤 평화 세력도 납득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제재와 압박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진보정의당도 “북한 핵문제가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어떤 정부도 전문가도 하고 있지 않다”며 “정전협정 파기 등의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유일한 출구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 평화적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현 상황에서 제재와 압박, 그리고 그에 대응한 초강수는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방법”이라며 “북한도 미국도 한반도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어떤 행동도 당장 중단해야 하며 국제사회도 대화해법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근데, 나는 좃선로동당=갈고리십자장 구락부=대니뽕구미랑 똑같이 보니

신민이 될 일은 업ㅂ을듯ㅋ

거기있는 양반은 위대하신 지도자 동지 잘 모셔서

모름지기 등가죽과 뱃가죽이 사돈을 맺는 기적을 보여주시라ㅇㅇ





.....역시 명불허전 통진당. 쟤들이 아직 덜맞은듯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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