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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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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1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 관련은, 규탄드립 관련은 받지 않습니다.





[765 프로듀스 왕따사건]


익명의 제보자가 765 내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담은 필름을 공개하면서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이 쿠로이가 고용한 파파라치를 통해 퍼트린 것이 아니라, 내부의 집단되롭힘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한 것. 내부에 제보자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이 치하야를 따돌리고 면박을 주는 장면이 포착됬던 것이다. 이것으로 961은 혐의를 잠시나마(?) 벗게 되었으며, 비난의 화살은 일제히 765로 몰리기 시작했다.



[███████████]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원인은 집단괴롭힘. - 관련영상 발굴되 충격.
███████████기자

입력 : 2011-11-19 22:02:52ㅣ수정 : 2011-11-20 00:11:09


11월 17일 키사라기 자살사건의 숨겨진 원인이, 소속 연예인간의 불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기자의 '████████████와 ████████████ (검열에서 삭제된 부분. 연예계 뉴스와 정규 뉴스)’에서 폭탄 발언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은 ‘연예계 왕따’에 대해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이를 직접 잠입/목격하는 입장에서 평소 느끼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녹취록까지 공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서 왕따는 팀의 해체로 가는 지름길이다. 키사라기 씨가 이러한 악습에 희생된 것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는 765 소속 연예인간의 왕따와 관련된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765 프로듀스에서는 공식적인 대응이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765는 이상하게 공식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여론은 점점 765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꿈과 희망을 줘야 할 아이돌이 비열하게 자기들끼리 왕따를 하고 있다'라면서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이렇다 할 대응이나 성명이 나오지 않아,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었다.




<당시 사태를 비꼬아서 비난한 해당 차원의 네티즌들의 트위터>


[왕따사건의 여파]

예능계 매체와 각종 광고 스폰서가 떨어져 나간 이후, 765의 상태는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한다. 악화된 여론 때문에 활동이 중지된 것은 둘째치고,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서, 안팎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이같은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아카바와 다카키 준지로는 소규모 공연이라도 따오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했지만, 여론이 악화된 - 그것도 동료를 자살로 내몬 기획사에게 공연을 맏길 업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줍잖게 받아주면 자신들에게도 불똥이 튈 상황이기도 했지만, 이미 여론은 더 이상 765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어찌어찌 아카바가 천신만고 끝에 소규모 공연을 따냈지만, 그것이 765의 파멸의 시작인 줄 아무도 몰랐다. 그 이후 타카키 준지로 사장이 공연을 따내기 위해 모처와 만나러 가는 중, 사고로 사망했고, 겨우 따낸 공연의 리허설 일자였던 2011년 12월 08일에, 아카바가 무대에서 추락, 중상을 입고, 며칠 후에 사망했기 때문.

[██████ 일보] 부고기사

◇<부고> 아카바(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씨 별세

아카바 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15일 ████████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


사장인 타카키와 아카바가 사망함에 따라, 765는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해나갈 인원이 없었다. 결국 마지막 희망을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사무원인 아키즈키 리츠코에게 사장직과 프로듀서를 맏겼지만....




[흔들리는 신임 사장 겸 프로듀서]


결론만 먼저 밝히자면, 안하느니만 못한 처지가 되었다. 원래 근본이 사무원이여서 그런지 사무 관련은 잘해냈지만, 운영과 지도가 굉장히 미숙했다는 것. 예전이였다면 시간을 두고 일하면 될 상황이였지만, 안팎으로 위험한 상황에서의 운영미숙은 언제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일으킬 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였다.

제아무리 소속사 내부 중에서는 똑똑하다는 리츠코였지만, 미성년자가 회사 운영을 잘 해낼 수 있을지부터가 문제인 상황. 우려는 현실로 드러났다. 관찰 결과, 운영 면에서 여러 악수를 두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보다못한 같은 소속사의 미우라 아즈사가 (내부 갈등의 진우너지인) 미나세 이오리를 달래보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중앙정보부가 녹화한 아카바 사후 765 내부. 해당 시점은 리츠코가 프로듀서 겸 사장인 시점임>



게다가, 12월 초에 열린 공연도 악평일색이였다. 아카바와 다카키가 치하야의 자살과 왕따와 관련된 이렇다할 해명을 하지 않고 죽어버린 탓에,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대놓고 악평 - 그 중에서는 노골적으로 동년 11월에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치하야의 이름을 외치는 등,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다. 마지막 카드로 해외진출을 노려보려고 했지만, 그해 있었던 토크쇼에서 미나세 이오리에게 어떤 만화영화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극우적 내용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해외에서도 거부당했다.

<첨부자료 : 2011년 11월 당시 공연에 대한 반응. 일부는 번역본도 포함>


하지만 이와 같은 건, 그해 연말에 벌어졌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 버렸다. 2011년 12월 21일, 한 조간신문에서 미우라 아즈사가 며칠동안 보이지 않는다는 신문기사가 나왔을 땐 별일 아니였겠다 싶었다.
[███████████] 미우라 아즈사. 아직까지 행방 못 찾아
███████████기자

입력 : 2011-12-20 21:29:20ㅣ수정 : 2011-12-21 07:14:45


12월 16일, 미우라 아즈사 씨가 실종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경찰서에 따르면 미우라 아즈사 (三浦 あずさ. 21세)씨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분에 사무실을 나오고 귀가 중, 휴대폰으로 프로듀서인 아키즈키 리츠코와 마지막 통화를 한 것을 포착,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펼쳤다.

경찰은 또 미우라 씨가, 15일에 사망한 아카바와 내연 사이였고, 아카바가 사망한 후 말수가 적어지는 등,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수색은 고향에 있는 미우라 씨의 가족과 함께 이뤄졌지만 미우라 씨를 찾지는 못했다"며 "살아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내연남으로 추정되는 아카바가 사망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이라, 자살했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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