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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관전평] 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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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민주당 “차가운 민심 확인”… 당선 ‘0’ 참혹한 결과에 침통


4·24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24일 민주통합당은 침통한 분위기였다. 이날 밤 투표가 끝나고 개표 방송이 시작됐지만 영등포당사엔 당 지도부 중 누구도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앞서 각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윤곽이 드러나면서 결과를 예상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을 뽑는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재·보선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 이후 민심을 묻는 첫 선거 무대에서 힘 한번 못 쓴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초반 인사 난맥 등을 고리로 ‘정권 심판론’을 외쳐봤지만 민주당의 공간은 전혀 없었던 셈이다.

텅 빈 민주당 4·24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민주통합당 당 대표실이 텅 비어 있다. |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민주당은 이날 하루 종일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조용했다.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재·보선이 잠깐 논의된 후 대변인 명의 논평이 하나 발표됐을 뿐이다. 예상보다 참혹한 재·보선 결과가 가져올 당내 후폭풍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양상이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유례없는 국민불안시대를 야기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와 불통정치, 국민불안에 따끔한 경종을 울려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리 없는 메아리가 됐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선거 결과 논평에서 “민주당을 향한 차갑고 무거운 민심의 밑바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며 “제자리에 머물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것이라는 민심의 준엄한 최후통첩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두고는 “야권의 정계개편이 분열이 아닌 야권의 확대와 연대로 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25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권심판+거대여당견제라는 말밖에 못하면서

온갖 ㅄ짓을 다하는데

너같으면 참 찍어주겠음ㅇㅇ

그것도 정권 초기에..??


야이씨...딴나라당 혐오하는 나라도 너는 안찍어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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