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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관전평] 그러게 병신킹 하나 끼면 다같이 죽는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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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존재감 잃은 진보정당, 분열·리더십 부재 한계 노출

4·24 재·보선은 진보 정당의 현실적 위치를 재확인한 선거였다.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 등 진보 정당은 12개 선거구 가운데 단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 당의 이념성이나 규모 면에서 쉽지 않은 선거였지만 이변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아내이자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도전한 김지선 후보는 5.8%의 득표율에 그쳤다. 노 전 의원이 해당 지역에서 정치적 이유로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에 출마 명분과 의지는 뚜렷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산·서민층이 많이 사는 곳에서 삼성 X파일이라는 정치적 아젠다를 들고 나온 것과 ‘지역구 세습’ 논란이 속시원히 불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영도의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던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12.0% 득표에 그쳤다. 지난 총선 때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다. 민 후보는 “결과에 대한 영도 주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선거기간 영도 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도 이정희 대표의 전폭적 지원을 받았지만 0.7% 득표에 머물렀다.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 서울 서대문구 기초의원에 도전한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 경기 가평의 기초단체장 도전에 나선 통합진보당 전민선 후보도 성적이 저조했다.

이같이 초라한 성적표는 진보 정치권의 분열과 당내 리더십 부재 등이 여전히 진보 정당의 발목을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은 지난해 ‘종북’ 논쟁으로 분당된 이후 선거 때마다 힘을 못 쓰고 있다. 진보정의당은 올해 안으로 제2창당을 마친다는 목표 아래 당 재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통합진보당 안동섭 사무총장은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3곳 모두에 후보를 내는 등 진보 정당의 존재감을 알린 선거였다”면서도 “당내에 서민들의 민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내적인 준비가 미흡한 선거였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진보 정당들은 진보 정치권의 통합과 야권 재편을 주시하며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내는 통합진보당이 진보의 이름으로 벌인 ㅄ짓을 아직도 알고있다.



맨 끝에 진보계 통합한다고 얘기나오는데, NL은 빼고 해야한다는 교훈을 실천하면 그냥 병신킹 하나 낀걸로 생각하면 되고, 또 거거뜰 들이면, 자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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