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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금 매각하려는 넨도롱 관련에 대해서 이런 답글이 달렸습니다.
1번이야 제가 까먹고 안썼거나 하는 문제니 그렇다 치더라도, 두번째는 한마디로, 수수료가 통상적으로 부치면 어마어마하다는 건데, 사실 제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부칠 일이 없어서 이런일이 터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방한기간때 달러->원)으로 환전만 받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대안이 일단 두가지인데...
●(그냥 1달러당 1000원씩 쳐서) 한국원 현찰 35000\ (35$)을 편지로 부치는 방법
- 이건 제가 YPRF사령관에게 서적구매대행을 의뢰할때 쓰는 방법입니다. 여기도 돈을 얼마를 한국으로 부치던 20$정도를 수수료로 받는데, 그걸 회피하기 위해서 편지봉투 안에 돈(과, 가림용 종이로 싸서 밀봉하는 방법)으로 부치거든요. 소요기간은 우표장수에 따라 다르지만, 세장 정도면 5일정도 후에 도착하는 듯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기간은 모르겠어요.
어차피, 원화로 받은 돈은, YPRF사령관에게 구매대행 자금으로 지불할 수도 있으니, 저는 딱히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ㅅ')
● 송금수표
- 저도 이건 처음 알았는데, 국민은행 기준으로 수수료가 송금액의 1.5%를 수수료로 받는다더라고요. 하지만, 대충 계산해보니까, 현재 1달러당 1179원정도니까, 35$이라면 41000원정도, 수수료까지 합하면 5만원정도 하는데, 중요한 건 이렇게 되면 바가지인데다가, 물건을 무조건 빼야하는 상황에서 악성재고(?)만 쌓이고, 여론까지 당연히 나빠진다 하겠습니다. 아무리 레어템이라도, 이베이에서조차 이렇게는 받지 않거든요 'ㅅ')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너님좋고 나도좋은(?) 편지봉투로 일괄 3만5천원 동봉인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혹시나 더 좋은 기타 의견 있으면 알려주세요 'ㅅ'//
※이번엔 뻘플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망상구현화잡담같은 속성이 없는, 진짜 여론조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