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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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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4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5] 가나하 히비키 납치사건

쿠로이 타카오와의 계약에 따라, 당 중앙정보부 소속 인원은 가나하 히비키 (현지분류번호 ████-████-█-██-█)의 납치를 시도하게 된다. 해당 차원의 765는 영세한 규모인 탓에, 1회 방송분만 누락되도 치명타일 수도 있기 때문에, 쿠로이 입장에서는 해당 방송분 프로그램을 정지 - 특히 '경쟁사'의 소속 연예인의 불참으로 인한 방송누락은 좋은 구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날짜:  

2011년 10월 20일

  ██:██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가나하 히비키 납치 및 계약 성립 보고서
- 첨부파일 : 가나하 히비키 납치기록
- 첨부파일 : 감청 기록 (아카바)
- 첨부파일 : 상황 녹취록 쿠로이 타카오




2011년 10월 20일, 지역좌표 ██ ████-██-██.████에서 6월에 있었던 쿠로이 타카오와의 계약을 성립시켰음.  

████████████████와는 달리, 당 프로그램은 961 소속 ████ ███외 3인이 메인 MC가 되었음.

 

<첨부파일 01 : 가나하 히비키 납치기록>

날짜: 2011년 10월 20일 ██:██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공작함 ██████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961 프로듀스의 가나하 히비키 납치기록


(감청 시작 : 2011년 10월 20일 ██:██)

히비키 : 어라? 여기가 맞아요? 프로듀서가 연못 근처에서 촬영한다고 했었는데...

██████ : 미안.

히비키 : 어떻게 된거야

██████ : 기다려. 나도 시켜서 했을 뿐이야.

히비키 : 시키다니, 누가?



[데이터 소거]

(감청 종료 : 2011년 10월 20일 ██:██)


<첨부파일 02 : 감청 기록 (아카바)

날짜: 2011년 10월 20일 ██:██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공작함 ██████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감청 기록 (아카바)





(감청 시작 : 2011년 10월 20일 ██:██)

코토리 : 어? 전화가 왔네? 어머. 프로듀서씨. 네? 히비키요? 아니요. 여기론 연락 없었는데요?

아카바 : 그게...이동증 맘대로 차에서 내렸다고 해서...

코토리 : 맘대로 차에서 내렸다고요? 설마 그럴 리가요.

아카바 :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요.

코토리 : 히비키 휴대폰으로는 연락해보셨어요?

아카바 : 촬영 전에 맏아둔 상태에요. 아무튼 또 연락할게요.

아카바 : 어떻게 된 거야? 애초에 왜 히비키만 버스가 아니라, 다른 차에 태운 거야??

█████ : 그게, 가나하 양이 메인 MC니까 특별대우해달라고 해서...

아카바 : 잠시만요!!! 히비키가 그런 소리를 할 리가....

(감청 종료. 2011년 10월 20일 ██:██)


계약대로 납치 - 정확히 말하면, 방송정지공작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성과를 얻기도 했는데, 해당 차원의 765의 프로듀서인 아카바(赤羽. 현지분류번호 ████-████-█-██-█)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던 것. 다음은 쿠로이와 아카바 사이의 대화 관련 감청기록.


<첨부파일 03 : 감청 기록 (쿠로이 타카오)>

날짜: 2011년 10월 20일 ██:██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공작함 ██████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감청 기록 (쿠로이 타카오)




(감청 시작 : 2011년 10월 20일 ██:██)

아카바 : 당신이 설마 자백했을 줄은....당신이 쿠로이 사장...이군요.

쿠로이 : 그런데?

아카바 : 이 이상 961 프로듀스의 생각대로는...

쿠로이 : 글쎄...그래도 될까?

아카바 : 뭐라고요?

쿠로이 : 이유가 어쨌든 너희 C급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촬영 중에 사라진 것은 사실이지. 그 구멍을 ████가 메우는 거야. 막을 권리가 너에게 있을까?

(감청 종료 : 2011년 10월 20일 ██:██)


이 과정에서 아카바는, 쿠로이 타카오의 범죄행위를 보고도, '실력으로 이기겠다'라는 발언을 해, 중정 소속 감청과 전 인원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것이 765의 진정한 모습이였다. 이 이후, 쿠로이 타카오는 더 이상 765를 대상으로 한 공작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날짜: 2011년 10월 21일 ██:██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쿠로이 타카오와의 회담 녹취록




(녹취 시작. 2011년 10월 21일 ██:██)

█████ : 약속대로 해당 방송 진행을 방해했다. 이젠 믿을 수 있는가?

쿠로이 (이하 K) : 이제 믿을 수 있겠다. 수고했다.

█████ : 과찬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K : 그런데, 저들이 혹시 경찰에 신고하기라도 하면 어쩔 텐가?

█████ :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들은 절대 신고하지 못한다.

K : 무슨 소리인가?

█████ : 당신들의 말대로 저들은 C급일 뿐이다. 아카바가 실력으로 당신을 이기겠다고 한 것이 무슨 의미겠는가? 저들은 기본적인 사고체계로 대하면 안 된다. 무능한 집단이다.

K : 하지만 걱정이 되는데.

█████ : 걱정하지 말라. 저들의 영향력은 미비하고, 해당 치안기관들은 우리가 이미 손을 써 두었다. ██████와 ██████, 그리고 ██████, ██████, ██████가 이 일을 무마할 것이다. 언론만 잘 막으면 그만이다.

K : 과연 그렇다.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

█████ : 그건 그렇고, 이제 우리를 믿어주니, 다음 안건을 진행시키도록 하자. 우리가 다음 자료를 물색 중이다.

K : 언제 실시할 예정인가?

█████ : █일 후면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가동하기 █일 전에 보고하겠다. 그때까지 보안을 유지해달라. 이번부터는 당신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거듭 말하지만, 당신과 우리는 공식적으로 모르는 사이이고, 우리는 이미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K : 알겠다. █ 후에 보자.

(녹취 종료. 2011년 10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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