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페셜 인카운터 관람이 끝나고 이따만한 형누나들이 득시글거리는
강철의 형제단 본부에 입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물건을 사다가 이쪽 소속의 수련생을 구해줘서 그런지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역시 이런 험한 동네에선 뭐니뭐니해도 장갑복입니다.
그래서 주저없이 냉큼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가입기념 뽀나쓰로 방사능 중독 제거와 강화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오렌지주스팩 비스무리하게 생긴 라드어웨이는 안마셔도 됩니다 'ㅅ'//
그리고, 정비병을 도와준 댓가로,
선행상으로 한벌 더 받았습니다 'ㅅ'//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해쳐먹기를 시작해 봅시다 'ㅅ'///
※ 근데, 방어구는 동료에게 적용이 안되는듯요 'ㅅ') 끝까지 동료들 살리겠다고 세이브로딩노가다중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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