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초의 해설에 주목>
'케챂'깍두기처럼 당시 신제품을 많이 팔아야 해서
가능한 한 활용가능한 레시피를 만들어내야하는
당시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해보자면
이해가 못갈 상황은 아닌데,
퓨전요리라는 게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했던 때라는 걸 감안해본다면,
당시 사료(史料) 광고를 40년이 지난 시점보면 뭔가 묘한 느낌이 듭니다 'ㅅ';;;;;
※사실 갑자기 고전광고를 릴레이로 올리는 이유가, 이번에 연재가 거의 완료되가는 미래예측놀이의 배경이 1960년대의 한국현대사라, 관련있는 물건들을 찾는 과정에서 찾아낸 재료들이라, 상하기전에 몽조리 처분해야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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