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추석기분 안나는 아메리카에서의 이것저것 ;ㅅ;

[1]

졸라 오랜만이다. 하이타이. (!?!?!?)

저게 지금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글리에 맛이 들려서, 저걸 씹으니 그냥 메론맛 고무를 씹는 느낌이 들더라는 이...(...)



[2]



요즘 하도 먹을 게 업ㅂ....정확히는 몰아치기용 주삼파라는 점 때문에, 아침에 밥을 마시게 해줄 물건을 찾다가 카레를 샀었었지요.

근데, 한국에선 이제 오X기 바X드카레에서 매운맛도, 인도카레도 업ㅂ어진 듯 함미다 ;ㅅ;)

쟤들은 만드는데, 왜 니들은 안만드나??? (!!!!)

[3]

ㅅㅂ 베지X....;ㅅ;

근데, 여름에 저렇게 온장고에 넣어두는 걸 보면, 여름에 뜨듯한 두유마시는 수요도 있는듯??



[4]

약국에서 뭔가를 사다가 발견한,

컨트롤러만 빼면 참 묘하게 생긴(?) 메가드라이브 복각판(!?)

이상하게, 데탑용 에뮬이 발달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에서도 NES를 찾는 걸 보면, 그래도 수요는 있는덧ㅇㅇ


[5]

며칠 전, 학교 수업중에 교수라는 양반이 자랑질로

이라크 재건사업 참가기념 메달을 흔들흔들하고 댕깁니다.

.....순간 비도덕적 소유욕(!?)때문에 손꾸락이 움찔거렸지만, 그냥 구경만 ;ㅅ;
몰라몰라 이베이에 나오겠지 엉엉 ;ㅅ; (!?!?)







.....아, 이젠 추석이나 구정은 저 어디 한국은행에서 노놔준 달력이나 한국채널 뉴스에서만 들어봄직한 게 되버렸으니, 이를 어찌해야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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