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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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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8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굵은 글씨에 커서를 올리면, 주석을 볼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8] Donec odium et discordia nos separaverit

11월 17일의 키사라기 치하야 자살사건을 기점으로 좌표 560D3645-L0 1A의 역사는 급변하기 시작했다.
수집한 현지 여론은 다음과 같다.

날짜: 2011년 11월 2█일 04█:██
작성자 (발신) : ███-██, ████████████ 당 중앙정보부 소속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 이후 각 여론 반응
- 첨부파일 : 현지 여론 증거자료 번역본
- 첨부파일 : 주간신문 기사 스캔번역본


[개요]
2011년 11월 2█일 20:00까지의 '키사라기 치하야 자살사건'과 관련된 현지 여론에 대한 보고서임.

● 2011년 11월 17일,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로 인해 765와 관련된 여론이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음. 관련광고 및 방송분량이 무더기로 편성취소가 된 것이 확인됨.

● 주요 포털이나 블로그 및 게시판 내부에서도 다수의 분쟁글이 발견됨. 765를 편드는 쪽과, 집단괴롭힘을 성토하는 부류간의 싸움이지만, 후자가 매우 유리하며 숫자도 더 많음. 후자에는 쿠로이 타카오가 고용한 인원들이 분쟁을 부추기고 있음. 쿠로이가 고용한 인원은 ███명으로 판단됨. 이를 위한 자금은 당이 지원한 금액 중 ███%가 포함되어 있음.

● 765프로듀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법으로 '치하야 자살사건'에 대응하고 있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는 안일한 대응이 무대응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지 주둔 정치위원회 소속 ██████는 이번 사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6개월 안에 765는 무너진다'라는 보고분석을 내놓은 바 있음.


<첨부파일 01 : 현지 여론 증거자료 번역본>




※이 외에 해당 사건을 다룬 언론매체들 목록. 첨부파일 전원 관련 규정에 의거, 보안처리됨. 열람시 등급심사 필요.

신문 : ████████, ████████, ████████, ████████, ████████, ████████
방송 : ████████, ████████, ████████, ████████, ████████, ████████
잡지 : ████████, ████████, ████████, ████████, ████████, ████████
라디오 : ████████, ████████, ████████, ████████, ████████, ████████
인터넷 뉴스 : ████████, ████████, ████████, ████████, ████████, ████████, ████████, ████████, ████████, ████████, ████████, ████████


<첨부파일 02 : 주간신문 기사 스캔번역본>


[█████일보] "넌 이제 왕따"..초등생 '765 놀이' 유행

███████████기자

입력 2011-11-25 10:14 ㅣ수정 2011-11-25 10:24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765프로듀스 걸그룹의 왕따 사건을 본뜬 일명 '765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765 놀이는 어떤 한 명의 친구에게 "넌 이제 왕따다"라고 지명하면 다른 아이들이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욕설을 하며 괴롭히는 것이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들이 765 놀이라며 따돌림을 따라해요'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언니의 집에 놀러 갔는데 초등학교 3학년생인 조카가 쉴새 없이 카카오톡을 하고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조카의 스마트폰을 보니 카카오톡 채팅방에는 '이제 네가 왕따니까 우리가 하라는 거 다 해', '너 내일 내 가방 들고 가' 등의 협박성 메시지들이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가 깜짝 놀라 조카에게 상황을 묻자 조카는 "765 놀이를 하는 중이었다"며 누가 가르쳐 줬냐고 추궁하자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765가 치하야 누나 괴롭혀서 죽였잖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혼내며 카카오톡 창에서 나오게 했더니 '이러면 내가 왕따된단 말이야'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또한, 아카바 사망 이후 아키즈키 리츠코가 프로듀서 및 사장의 직위를 승계했지만, 이전부터 드러낸 무능력으로 인해 문제점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해당 보고서를 기밀해재, 공개한다.



날짜: 2011년 12월 17일 18:██
작성자 (발신) : ███-██, ████████████ 당 중앙정보부 소속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765 프로듀스 정찰결과
- 첨부파일 : 765 프로듀스 감청 녹화본 (번역본) 일부 공개


[개요]
2011년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 15:00까지의 766 프로듀스의 근황에 대한 보고서임.

● 키라사기 치하야의 자살사건으로 인해, 765의 팬들이 사분오열되고 있음. 공연중에 팬들의 야유와 조롱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으며, 인터넷 및 일반여론도 이들에게서 등을 완전히 돌린 것으로 보임.

● 11월 ██부터 765프로듀스 내에서 두개의 팀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류구코마치는 아키즈키 리츠코가, (가칭) 아카바 팀은 나머지 인원을 맏는 것으로 확인했음. 아카바 사망까지는 2 프로듀서 체제를 통한 운영이 확정된 듯 함.

하지만 - 그리고 예상대로, 리츠코의 지휘 능력에 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음. 관찰 결과 하루에 최소 ██회 내부 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내부의 두 그룹 (前아카바가 맏던 집단과, 리츠코가 새로 맏았던 집단)간에 불화가 관찰되고 있음. 미우라 아즈사가 이 둘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은 번번히 실패함.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 및 관련 여론으로 인해 765의 지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것, 그리고 예상대로 프로듀서의 지위는 리츠코의 능력과 적성에 비하여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

● 765프로듀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법으로 '치하야 자살사건'에 대응하고 있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는 안일한 대응이 무대응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지 주둔 정치위원회 소속 ██████는 이번 사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6개월 안에 765는 무너진다'라는 보고분석을 내놓은 바 있음.

● 12월 15일 아카바의 사망 이후, 프로듀서 겸 사장의 직위는 아키즈키 리츠코가 승계함. 하지만 조직운영 능력이나 융통성 등은 아카바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보임. 내부 분열과 외부의 비난여론 모두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음.

● 새로운 동향이 파악되는대로 보고예정.



<첨부파일 01 : 765 프로듀스 감청 녹화본 (번역본)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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