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4369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옆집 원숭이 한마리가 온물을 다흐리네ㅉㅉ

$
0
0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정부, 물밑접촉도 중단…당분간 대일 외교 ‘방치’ 가능성


ㆍ“한·일관계 바닥 깨고 내려앉은 형국”
ㆍ미, 한·일 미묘한 관계 새롭게 인식
ㆍ정부 “대일 외교 강화된 지렛대 얻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가 더욱 강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과 대화의 접점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물밑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됐던 움직임이 전면 중단되고 정부가 상정하고 있던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여건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외교 전문가들은 한국이 먼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주문을 꾸준히 내놓았고, 외교 일선에서도 고위 당국자 접촉 등 접점 찾기가 조심스럽게 진행돼왔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이 같은 기존의 대일 외교 기조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전에도 한·일관계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바닥을 깨고 내려앉은 형국”이라며 “앞으로 대일 외교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할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행위를 비난하는 것 외에 일본을 향한 외교적 전략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당장은 뭘 해야 할지 정해진 게 없다는 것이다.


A급 전범 도조 얼굴에 ‘신발 항의’ 홍콩의 반일 시위자가 27일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에 아베 총리와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의 얼굴 사진을 오려 붙인 뒤 그 위에 신발을 올려놓는 행동을 하고 있다. 도조는 일본 총리를 지내며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군국주의자로, 전후 전범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홍콩 | AP연합뉴스



당분간 한·일관계에 냉각기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야스쿠니 참배로 피어오른 먼지가 어느 정도 가라앉기 전에는 어떤 전략이든 구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민간교류나 경제·문화 등의 분야까지 막히지는 않겠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은 당장 접근하기 어렵다”면서 “상황을 좀 더 평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 간 차관급 전략대화, 국장급 안보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점차 고위급으로 접촉 채널을 높여 관계를 복원하려던 시도는 일단 중단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본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잦아들고 있다. 자칫 상당 기간 대일 외교가 방치상태에 놓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정부의 태도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이전보다 강경해지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역사 문제와 안보협력을 분리해 대응한다는 기조가 유지되더라도 역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더욱 단호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아베 총리가 원하던 신사참배라는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향후 일본이 유화적인 자세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경우 정부로서는 더욱 선명하게 일본의 진정성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대일 외교에서 미국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양자 간 협의만으로 경색된 관계를 푸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여기에 미국이라는 변수를 대입하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은 이번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아시아 전략에 상당한 타격을 받은 터라 한국이 일본의 역사 문제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27일 외교부를 방문해 김규현 1차관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번 사태는 미국이 자신들의 아시아 전략에서 간과하고 있었던 한·일 간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정부 입장에서는 대일 외교에서 강화된 지렛대를 갖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요즘 병신새끼들이 폭탄돌리기에 맛들인듯ㅇㅇ


내도 중국을 좀 재워놔야 좀 조용해질 거라는 건 동의하지만, 당장 병신킹 하나가 저지랄인데 날더러 어떻게 지지하라는거임ㅇㅇ??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미 ‘아베 망동’에 이례적 강경 대응…양국 ‘밀월관계’ 균열 조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6일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미·일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야스쿠니 참배에 미국이 이례적으로 강경대응을 보이자 일본은 유일한 외교 버팀목인 미·일관계에 균열이 생기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국은 26일(현지시간) 주일대사관에 이어 미 국무부 명의의 성명을 내 “일본이 이웃국가들과의 긴장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한 것에 실망한다(dissapointed)”고 밝혔다. 동맹국 간에 좀처럼 쓰지 않는 ‘실망’이라는 표현을 동원한 것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아베 정권의 야스쿠니 참배 가능성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사인을 보냈음에도 ‘선을 넘어버린’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신문은 27일 야스쿠니 참배로 “미·일관계에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고, 보수계열인 요미우리신문도 사설에서 “미·일관계를 가장 중시해온 총리에게 (이번 참배는) 오산이었던 것 아닌가”라며 우려감을 표출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응은 2006년 8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참배 당시 조지 W 부시 정권이 “일본 정치인들과 일본 총리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넘긴 것과는 대조된다.

오바마 정권은 같은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 간의 관계 악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대립 격화를 우려해왔고, 역사 문제에 대해 일본에 신중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방일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도리가후치(千鳥ヶ淵) 전몰자 묘원을 찾아 참배하며 ‘암묵의 경고’를 보낸 데 이어 조 바이든 부통령이 12월 초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에게 한·일관계 개선을 주문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참배로 오바마 행정부의 체면은 여지없이 구겨진 셈이다.

아베 총리는 집권 이후 미·일동맹의 복원을 최우선 외교과제로 삼고 지난 1년간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지난 2월 미국을 방문한 아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일동맹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에는 농업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참가했다. 재정적자에 따른 국방비 감축으로 신음하는 미국에 아베 정권은 아시아 안보의 한 축을 자임하겠다고 설득해왔고, 그 결과 지난 10월 미·일 외교·국방장관(2+2)회담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얻어냈다.

미국은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에서 핵심 파트너로 삼고, 한·미·일 삼각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기본 전략을 다듬어왔다.

하지만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로 이런 전략 운용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역사인식 문제를 중심으로 한·중과 일본이 대립하는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물론 미·일관계가 이번 사태로 근본적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한때 ‘밀월관계’로 불릴 정도이던 양국관계에 생채기가 생긴 것은 분명하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한·일관계 개선은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해당된다”며 “(야스쿠니 참배가) 한·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국도 잘 아는 만큼 그에 역행하는 행동을 취한 것에 기분이 좋을 리 없다”며 이번 사태가 미·일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미국 언론 “일본, 독일의 나치 사죄 배워라” 비판


미국 언론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면서 일본은 나치 과거를 사죄해온 독일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26일(현지시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사설을 싣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는 일은 특히 국가 차원에서 진심에서 나오는 큰 뉘우침 없이는 매우 어렵다”면서 “독일이 수십년 전부터 나치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한 것과 같은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일본을 비판했다.

서방 언론의 지적처럼 독일은 과거사 반성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빌리 브란트 전 총리는 1970년 12월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인 전몰자 묘지를 찾아 차가운 돌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주일대사를 지낸 권철현 세종재단 이사장은 2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때 세계는 브란트 총리는 무릎을 꿇었지만 독일은 일어섰다고 평가했다”면서 “이번에는 거꾸로 아베는 교만하게 결국에는 일어섰지만 일본은 꿇어앉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1994년 8월에는 로만 헤어초크 전 독일 대통령이 같은 곳을 찾아 “독일이 폴란드 사람들에게 저지른 행위에 대해 용서를 빈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8월20일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나치 강제수용소였던 독일 다하우 추모관을 찾아 헌화하고 사죄했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지난 1월27일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소련군에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홀로코스트 추념일을 맞아 “우리는 나치의 각종 범죄, 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홀로코스트에 대해 영원한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직시하고, 어떤 것도 숨기거나 억누르려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의 나치 전범에 대한 처벌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독일 검찰은 지난 9월 전 나치 친위대 장교를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세웠다. 지금까지 법정에 선 나치 전범 용의자는 10만6000명에 이른다.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아무도 못 말린 아베


ㆍ미국의 경고도 최측근 만류도 안 듣고 야스쿠니 참배
ㆍ참배 계획도 ‘철통보안’… 한·중·미에 1시간 전 통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는 누구도 말리지 못했다. 미국의 경고에 이어 최측근 각료와 연립여당 대표가 막판까지 만류했음에도 아베 총리의 고집을 꺾지 못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27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추계 예대제(10월17∼20일) 전후에 지인 몇 명과 식사를 한 뒤 한 참석자가 “야스쿠니 참배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연내에 반드시 참배한다”고 답했다. 이미 참배를 결정해 놓고 외교적 영향 등을 고려해가며 결행 시기를 재고 있었던 것이다.

아베 정권은 이후 11월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총리 보좌관을 미국에 보내 야스쿠니 참배 시 미국의 예상반응을 탐색했다. 아베의 최측근이자 ‘복심’으로 불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분위기를 파악해 오라는 ‘밀명’을 내린 것이다. 당시 에토 보좌관은 미 정부 고위 당국자로부터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게 좋다”는 답을 들었다. 미국이 경고사인을 보냈지만 아베는 결심을 접지 않았다.

이후 측근들은 아베 총리에게 “참배는 정권 운영을 불안정하게 만든다”며 보류할 것을 여러 차례 권고했다. 스가 장관의 경우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에게 “총리가 참배를 접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아베는 요지부동이었다. 아베는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작업이 일단락된 지난 22일 측근들에게 참배 계획을 전달했다. 스가 장관은 더 이상 설득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대신 참배의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한 ‘충격 완화작전’에 들어갔다. 참배 후 발표할 담화문에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부전(不戰)의 다짐’ 등 평화 메시지를 넣었다.

참배를 결정한 후 아베 총리는 참배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26일 예정돼 있던 각료회의 개최시간을 1시간여 앞당긴 오전 9시20분으로 변경하고, 이후 인터뷰 계획도 취소해 참배에 필요한 2시간을 마련했다.

참배계획도 ‘철통보안’을 유지했다. 야스쿠니신사 측에 ‘간다’고 통보한 것도 당일인 26일 오전 7시였다. 일본 정부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도 참배 1시간여 전인 오전 10시20분 전후로 참배 사실을 통보했다. 한국의 경우 이례적으로 외무성 당국자가 아닌 스가 장관이 이병기 주일대사에게 전화로 통보했다.

아베 총리는 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에게는 당일 아침에, 연립여당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에게는 참배 약 30분 전인 오전 11시쯤 전화로 통보했다. 당시 야마구치 대표는 “찬성할 수 없다”며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아베 총리는 “(야마구치 대표가) 찬성할 수 없지 않겠나 생각합니다만…”이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자민당 의원도 이날 아침 출장지인 오키나와에서 아베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동북아 정세를 감안하면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며 참배를 만류했으나 아베는 듣지 않았다.

아베의 ‘불통’ 자세를 두고, 자민당 내에서는 “총리관저에 브레이크 역할을 할 사람이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게 동경에서 빤쓰벗기고 매달을 놈은 매달고, 뚜드러맞아야놈은 팼어야했는데

이제와서 뒷목잡고 쓰러지기엔 너무 늦은듯ㅋ

예전에 전범재판 대충대충 할땐 좋았지??


그러게 중국을 좀 조용히 시키고 싶으면, 옆집 병신부터 손봐야함ㅇㅇ
아닌말로, 미국이 비서구권 문명에서 개삽질하다가 일망친게 한두번인가?? (...)


tag :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4369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