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열어본 대화여객+소비에스키 소유즈 틀이 잘나와서, 내친김에 나머지 틀들도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만든 틀은 항공갑판이 반듯하지가 않아서, 멀쩡한 항공갑판이 스키쩜프대(!?)가 되는 등의 참사가 일어났는데, 이번엔 갑판이 휘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크로열 (HMS Ark Royal [英])
● 아카기 (赤城 [日] IJN Akagi [英]) - 최종형
● 히류 (飛龍 [日] IJN Hiryu [英])
● 호쇼 (鳳翔 [日] IJN Hosho [英]) - 최종형
● 준요 (隼鷹 [日] IJN Junyo [英])
● 카가 (加賀 [日] IJN Kaga [英]) - 최종형
● 류조 (龍驤 [日] IJN Ryujo [英])
● 시나노 (信濃 [日] IJN Shinano [英])
● 쇼호 (祥鳳 [日] IJN Shoho [英])
● 소류 (蒼龍 [日] IJN Soryu [英])
● 타이호 (大鳳 [日] IJN Taiho [英])
● 그라프 제펠린 (Graf Zeppelin [獨/英])
● 베아른 (Béarn [彿])
●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CV-6 [英])
● 에식스 (USS Essex : CV-9 [英])
● 사라토가 (USS Saratoga : CV-3 [英])
● 세인트 로 (USS St. Lo : CVE-63 [英])
예전과는 달리 존나 크고 아름다운 미성형 부분이라던가,
멀쩡한 항공갑판이 스키쩜프대(!?)가 되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깔끔하게 떠졌습니다.
멀쩡한 항공갑판이 스키쩜프대(!?)가 되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깔끔하게 떠졌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들은 쓰잘데기없는 부분을 공업용 평줄에 대고 갈아버린 후
일본군 항공모함 계통의 특징인 항공갑판 받침대 자작을 한 후에
미성형 부분을 때우는 작업입니다.
일본군 항공모함 계통의 특징인 항공갑판 받침대 자작을 한 후에
미성형 부분을 때우는 작업입니다.
예전에 산 그린스터프를 놀려두고만 있었는데, 이제 이쑤시개로 발라가면서 때울 때가 됬습니다ㅇㅇ
근데 왜 제목에 거의...라고 했느냐 하면, 안타깝게도 쇼가쿠와 아퀼라는 틀 자체의 문제임이 밝혀져 다음주를 기약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원인을 알고 있으므로, 확인사살하면 올라오게 될 관련 포스팅 시리즈에 올라오게 될 듯 합니다.
나머지는 다음 이시간에 'ㅅ'////
tag : 1:1800_프라모델, 시발_이젠_진짜_끝이다, 이제_다듬기만_하면_땡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