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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화전양면전술을 믿으라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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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립·대치보다 ‘대화’ 원해… 남북관계에 중대 전기 맞나


ㆍ북 ‘상호 적대행위 중지’ 제안
ㆍ“서해 군사훈련 축소” 관측도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명의로 상호 비방 중단,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 등을 전격 제의함에 따라 남북관계는 중대 전기를 맞게 됐다. 북한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강조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설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한 데 이어 다시 북한이 새로운 제안을 내놓는 등 남북이 대화 주도권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북한이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을 “좋은 계절에 만날 수 있다”는 이례적 표현으로 완곡하게 연기한 데 이어 이날 모든 안보 현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은 본격적이고 전면적인 대남 대화 제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서해 긴장완화를 위한 “실천적 행동을 먼저 보여 줄 것”이라고 밝힌 부분이 주목된다. 북한이 현재 진행 중인 동계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경우 남측의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지 요구를 뒷받침하는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북한 제안을 정부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북의 제안은 명분 축적용으로 보인다. 연례적인 군사훈련을 중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1992년 노태우 정부 시절 ‘팀스피릿’훈련 중단으로 북·미 대화 돌파구를 열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이후 합동군사훈련을 부활할 때 애를 먹은 경험이 있다.

북한의 “상호 비방중상 전면중지” 제안은 긍정적이지만 비방중상 범위가 불분명하다. 언론 보도와 민간단체 활동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면 이는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 또 북한은 “우리가 보유한 핵무력과 병진로선은 민족공동의 보검이며 가장 정당한 자위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북핵협상 재개 조건으로 진정성 있는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는 한·미 입장과는 동떨어진 내용이다.

하지만 개개 조건을 따지기보다 북한이 남북화해 의지를 밝혔다는 점에 주목하면 상황을 풀어나갈 여지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북 소식통은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북한의 절박함이 드러나 있다. 북한이 도발이나 긴장 고조보다 대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장용석 선임연구원은 “남북관계를 축으로 대외관계를 개선해 고립을 탈피하고 경제 건설에 주력하겠다는 의도를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니요. 믿을새끼를 믿어야지요 'ㅅ'


나도 북한이랑 일단은 좀 좋게 지내서 통일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쟤들이 '한민좃족'드립치면서 지랄발광을 한 게 하루이틀이여야지 (...)




[경향신문] 박 대통령 ‘표지석’ 설치 요청 7개월 만에…중, ‘안중근 기념관’ 건립 통 큰 화답


ㆍ가림막 치고 보안 속 공사… ‘한·중 합작’에 일 반발 예상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19일 안 의사 기념관이 세워졌다.

외교부는 이날 하얼빈역에서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이 건립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하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안 의사가 한·중 양 국민이 공히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인 만큼 하얼빈역 의거 현장에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시 주석은 관계 기관에 검토를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표지석 설치 요청에 기념관 건립이란 통 큰 선물로 화답한 것이다. 한·중 간 밀월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30분에 멈춰선 시계…‘안중근 의사 기념관’ 하얼빈역에 개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역에서 19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벽시계는 안 의사가 이토를 저격한 1909년 10월26일 오전 9시30분을 가리키고 있다. | 외교부 제공



안 의사 기념관은 의거 현장인 플랫폼 바로 앞에 위치한 귀빈실 일부를 개조해 200여㎡ 크기로 만들어졌다. 공사는 외교적 민감성을 감안해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다. 중국은 현장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전격적인 개관식에도 쑨야오 헤이룽장성 부성장 등 중국 측 인사들만 참석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기념관 공사는 북한에도 통보하지 않고, 개관 직전까지 중국 언론을 통제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기념관에는 투명 유리창이 설치돼 저격 현장인 플랫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플랫폼 바닥에 3각형 문양의 간단한 표시만 했지만 이번에는 ‘안 의사 이등박문 격살 사건 발생지. 1909년 10월26일’이라는 안내문이 세워졌다. 안 의사 일생을 담은 사진과 사료 등도 전시됐으며 한국어 설명도 붙여졌다.

안 의사 기념관 건립은 역사인식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에 한·중 양국이 공동 대응한 것으로 비쳐 일본의 반발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안 의사 표지석 설치 소식이 전해지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안중근은 범죄자”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내가 현 대통령은 그리 좋게 보진 않는다만,

이건 좀 띄워줘야겠음ㅇㅇ


사실 동북아시아가 조용하려면 (북한은 미수복지역이니 냅두더라도) 일본을 좀 조용히 시켜야 할텐데, 얘들이 독일정도만 되면 아주 이상적이겠지만 이새끼들은 아직까지도 이지랄이니 까야 제맛ㅇㅇ




[경향신문] 일 “테러리스트 기념관” 한·중에 항의… 우리 정부 “일본의 몰상식적 발언 경악”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중국이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개관한 데 대해 20일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며 한국과 중국에 항의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회견에서 “일방적인 평가를 토대로 한국, 중국이 연대해 국제적인 움직임을 전개하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협력관계 구축에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지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일본의 입장과 우려를 한·중 양국에 전달해왔다”면서 “안중근은 일본의 초대 총리를 살해, 사형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라고 했다.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전날 한국과 중국의 주일대사관 공사에게 각각 전화로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다.

외교부는 20일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존경받는 영웅”이라며 “이토 히로부미는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한반도 침탈을 주도했으며 동북아의 평화를 짓밟고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해악을 끼친 원흉”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외교부는 “일본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관방장관이 몰상식하고 몰역사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의 집권세력이 아직도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퇴행적 역사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과거 일본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겸허한 마음으로 역사를 마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로케이션은 너무 드러워서 모자이크처리ㅇㅇ>


야 씨발, 내가 저번에도 얘기한 거 같은데...

그러면 여기 쳐박힌 해적이랑 야쿠자 개썅놈새끼들은 뭐임???

니들 논리대로라면, 여기부터 불붙여야 정상 아니냐???




그래도, 반도 내에 내지인이 되고픈 어린이들과, 내지에 나랏님을 위해 공한번 세우고 뒤지겠다는 병신들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아주 꿈만은 아닐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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