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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야훼가 잘못했네ㅇㅇ.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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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 지명자 “일본이 이웃인 건 축복,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ㆍ야 “조선총독부 총독 하지 왜 대한민국 총리 한다고…”
ㆍ사회 통합 부적합 결론… ‘이념 검증’ 청문회 예고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66)가 언론인 재직 시절 이념편향적인 극우 칼럼을 쓴 것에 이어 민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야당은 총리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당초 인사청문회는 문 지명자의 ‘이념’ 검증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됐으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청문회에 설 수 있을지도 현재로선 불투명해 보인다.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11일 아침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처음 출근하고 있다. 문 지명자는 자신의 제네시스승용차를 직접 몰고 출근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 “조선총독부에서 총독 하라”

문 지명자는 2011~2012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 교회 강연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받아와 경제개발을 했다”고 말했다. 제주 4·3항쟁은 폭동 사태로 규정했다. 8·15 광복은 하나님이 거저 해방을 갖다준 것이라고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총리 지명 하루 만에 사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극우 강경 보수칼럼이 불거질 때만 해도 ‘사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금태섭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 총리로서 있을 수 없는 반민족적 망언”이라며 “발언 경위를 철저하게 추궁하겠다. 즉각 사퇴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망발과 망언에도 수준이 있다”면서 “이 정도면 매국을 넘었다.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광진 의원은 트위터에서 “조선총독부 총독을 하지 왜 대한민국 총리를 하겠다는 거냐”고 맹비난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문 지명자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물러나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시스템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대독 총리” “받아쓰기 총리냐”

문 지명자가 이날 두 번이나 “책임총리는 모르겠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도 격한 발언이 쏟아졌다. 금 대변인은 “문 후보자는 또다시 대독총리 역할을 하려는 건가. 청와대만 바라보고 해바라기 행보를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지난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의 책임총리제 공약을 되짚기도 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책임총리제는 박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을 뿐 아니라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이 제왕적 대통령제 폐단을 막겠다며 만든 정치쇄신안의 핵심이었다”면서 “이 정도면 참극”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역시 ‘칼럼 쓰는 기자’에서 ‘받아쓰기하는 총리’로 가는군요”라고 꼬집었다.

■ ‘극우 이념’ 청문회 쟁점

앞서 새정치연합의 아침 지도부 회의는 문 지명자의 이념 편향에 대한 성토장이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직 대통령들을 조롱한 인사를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는 것을 보고 절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날의 “통합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인지 많은 의구심을 갖는다”는 발언보다 수위가 높아졌다. 안 대표가 정치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여(對與) 공세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김대중평화센터와 노무현재단은 공동논평을 통해 “문 지명자 칼럼에서 드러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총리직 수행에 심각한 결격사유다. 패륜아 수준”이라며 “박 대통령은 총리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연합은 인사청문회에서 극우적 이념관과 도덕성 검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책임총리제도 검증대에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내에서는 2005년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삼성 대선자금(1997년) 제공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에 불응하며 미국에 머물고 있을 때 문 지명자가 미국으로 가서 대책을 논의했다는 점도 파헤치고 있다.

정부가 13일까지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20일 이내에 문 지명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경향신문] 문창극 “게으르고 자립심 부족… 우리 민족 DNA”


ㆍ3년 전 교회서 ‘민족 비하’ 발언… 극우칼럼 이어 파문 확산
ㆍ“책임총리 모른다”… 스스로 ‘대독 총리’ 역할 규정 논란도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66)가 2011년 교회 강연에서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것”이라며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던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밝혀졌다.

문 지명자는 자신이 장로로 있는 서울 용산구 한 교회에서 2011~2012년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같은 민족 비하 발언을 했다고 11일 KBS가 동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문 지명자는 강연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라며 “너희들은 이조 500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남북분단을 만들어주셨어. 저는 지금 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문 지명자가 중앙일보 재직 당시 극우적 강경 보수칼럼을 쓴 데 이어 민족 비하 발언이 새롭게 확인되면서 총리 자격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 지명자는 이날 오후 총리 지명자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퇴근하는 길에 “한일합방과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의 취지가 무엇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기서 대답할 수 없고 청문회에서 답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앞서 문 지명자는 책임총리제를 부정하는 발언으로도 파문을 일으켰다. 문 지명자는 이날 오전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책임총리를 어떻게 구현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책임총리, 그런 것은 저는 지금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고 말했다.

총리 위상과 역할을 ‘관리형’ ‘대독’ 총리로 규정한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 지명자는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초빙교수 자격으로 마지막 강의를 한 뒤 집무실로 복귀하면서도 “책임총리를 처음 들어봤다는 것은 말실수인가”라는 기자들의 확인 요청에 “말실수한 것이 없다”고 답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정운영 방식 변화를 상징하는 조치로 관심이 집중된 책임총리제 실현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파문이 일자 문 지명자는 보도자료를 내고 “‘책임총리’는 법에서 정한 용어가 아니라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경향신문] “복지 더해달라며 기대는 사람 있다” 문창극, 마지막 강의서도 ‘극우 소신’


ㆍ‘성소수자’ 부정적 언급도
ㆍ과거 강의 들은 수강생들 “10점 만점에 3점” 평가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11일 서울대 초빙교수로서 한 마지막 강연에서 보편적 복지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문 지명자는 성소수자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등 극우 논객으로서의 소신을 내비쳤다. 이날 문 지명자는 서울대 IBK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언론정보학과 전공선택과목 ‘저널리즘의 이해’ 마지막 강연을 했다. 그는 “ ‘복지를 더해달라, 버스를 공짜로 태워달라’며 기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노약자나 장애인처럼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자기 힘으로 걸을 수 있고 자기 힘으로 살 수 있으면 자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생각이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인간 삶의 문제”라고 했다. 이는 일간지 칼럼 등을 통해 무상급식에 반대해온 문 지명자의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밝혔다. 그는 최근 신촌에서 있었던 ‘퀴어문화축제’를 언급했다. “무슨 게이퍼레이드를 한다고 신촌 도로를 왔다 갔다 하는데, 이 나라가 망하려고 하는 거다. (자신이) 좋으면 집에서 홀딱 벗고 혼자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보수논객’이라고 부르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는 문 지명자가 2010년 봄학기 서울대에서 강의한 ‘저널리즘의 이해’ 과목에 대한 글이 10일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2010년 3월21일 익명으로 작성된 글을 다른 서울대생이 다시 올린 것이다.

이 글에서 작성자는 “언론정보학과 전공선택과목인 ‘저널리즘의 이해’를 듣는데 배울 게 하나 없다”며 “얼마 전에는 자신의 말도 안되는 무상급식 칼럼을 복사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줬다”고 밝혔다. 이어 “학과에서 왜 이런 사람을 강사로 초빙했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문 지명자는 2010년 3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이 쟁점이 됐을 때 ‘공짜점심은 싫다’라는 칼럼에서 “무료급식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며 식량 배급을 위해 줄 선 북한 주민에 비유했다. 이 글은 문 지명자 지명 후 조회 수가 1800건을 넘겼다.

서울대생들이 공유하는 강의평가 사이트 ‘스누이브’에 나타난 평가 역시 좋지는 않았다.

당시 수업을 들었던 학생 중 강의평가에 참여한 10명은 10점 만점에 평균 3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 강의 난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1.2점이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이 별로 없다” “학점이 잘 나온다”는 등의 강의평도 올라왔다.




천하의 개쌍놈인 일제와 기밀성이를 밀어주는 야훼.

이새끼가 문제네ㅇㅇ

앞으로 하나님 믿는다는 새끼들은 다 빨갱이임ㅇㅇ (!?!?)


내 731 썅놈들이 독립군이라는 개병신은 봤다만, 저건 쨉스똘마니도 모자라 빨갱이까지 들어있는 보기드문 병신일세ㅋ





무타구치 같은 새끼ㅇㅇ



니 면상 중에서 역대 좃선총독부 개병신 중에서 맞는 새끼가 없다는 게 다행인줄 알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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