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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비웃음] 해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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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북한 외무성, 김정은 암살 소재 영화 상영시 '무자비한 보복' 경고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더 인터뷰’(The Interview)의 상영을 미국이 금지하지 않을 경우 ‘단호하고 무자비한 보복’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 ‘더 인터뷰’를 상영할 경우 ‘무자비한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기사캡쳐(http://www.bloomberg.com/news/2014-06-26/north-korea-to-mercilessly-destroy-makers-of-seth-rogan-film.html)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최고 지도자에 대한 공격을 묘사한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행위는 가장 악의적인 테러이자 전쟁 행위로 절대 참을 수 없다”며 “영화 상영시엔 단호하고 무자비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4일 미국에서 개봉되는 ‘더 인터뷰’는 김정은과의 독점 인터뷰를 따내고 북한을 방문하는 TV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지령을 받아 김정은을 암살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세스 로건이 제작한 영화로 로건은 제임스 프랑코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영화 대본을 공동작업하기도 한 로건은 “가능한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자료들을 읽었다”며 “북한과 관계된 일을 하는 정부 관리들과 북한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김정은 역을 맡은 이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랜달 박이다. 영화 속 김정은은 육중한 몸에 자주 시가를 피우는 사람으로 묘사됐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 ‘더 인터뷰’를 상영할 경우 ‘무자비한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기사캡쳐(http://www.bloomberg.com/news/2014-06-26/north-korea-to-mercilessly-destroy-makers-of-seth-rogan-film.html)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최고 지도자에 대한 공격을 묘사한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행위는 가장 악의적인 테러이자 전쟁 행위로 절대 참을 수 없다”며 “영화 상영시엔 단호하고 무자비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4일 미국에서 개봉되는 ‘더 인터뷰’는 김정은과의 독점 인터뷰를 따내고 북한을 방문하는 TV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지령을 받아 김정은을 암살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세스 로건이 제작한 영화로 로건은 제임스 프랑코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영화 대본을 공동작업하기도 한 로건은 “가능한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자료들을 읽었다”며 “북한과 관계된 일을 하는 정부 관리들과 북한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김정은 역을 맡은 이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랜달 박이다. 영화 속 김정은은 육중한 몸에 자주 시가를 피우는 사람으로 묘사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CIA 요원이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부르며 두 주인공에게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3대에 대한 북한의 숭배 문화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 요원은 이 장면에서 “김정은 자신이 돌고래와 말할 수 있다거나 혹은 대소변을 보지 않는다고 말을 해도 국민들은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자신의 암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를 볼 지는 미지수다. 다만 북한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통하는 김명철 조미평화센터 소장은 김정은이 이 영화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세스 로건은 이 소식에 “김정은이 ‘더 인터뷰’를 볼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가 좋아하길 바란다”는 글을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전에도 북한을 풍자한 영화는 있었다. 지난 2002년 개봉된 ‘007 어나더데이’에서 북한은 세계를 위협하는 ‘악의 축’으로 묘사됐고, 2004년 개봉된 ‘팀 아메리카 : 세계 경찰’에서 김정일 전 북한국방위원장은 유엔 무기사찰단장에 분노를 표하는 고독한 독재자로 묘사됐다. 그러나 이번처럼 ‘암살’이라는 직접적인 내용이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북한이 외무성 성명으로 강력하게 반발한 것은 이를 어느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시사한다.



<해당 짤방은 저 븅신들의 머리상태랑 관계있습니다ㅋ>


왜? 캘리포니아에 대포동 콘돔이라도 쏴보시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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