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 넷북의 램이 올라가 드디어 밥값을 하게된 후, 메모리 실험용(은 명분이고, 실제로는 고전게임용 게임기화를 위한 작업)으로 고전게임들을 깔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디아블로1인데, 이게 하다보면 단조롭기 이를데가 없어서, 저 러시아의 모 어떤 양반이 마개조를 해서 AI도 좋아지고, 아이템도 늘어나고, 퀘스트도 좀 바꿔놨다는 The Hell이라는 모드가 있길래, 깔아봤지요.
설명문을 보아하니 상급플레이용이라 원판에서 어느정도 캐릭을 키운 후, 파일명만 지정한 양식대로 바꾸면 모드에서 그 능력치/돈 그대로 플레이가 된다고 하길래, 원판에서 일단 꿀리지 않을 정도로 키운 후, 물약은 다 마셔버리고, 차고갈 아이템만 남겨놓고 죄다 현금으로 바꿔서(!!!!) 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기는 원판인 그리스올드의 검 - 그것도 각종 기름을 떡칠해서 공속에 명중률에 공력력을 뻥튀기한 칼이 지멋대로 일반 마법템이 되버렸으니 이 원통함을 어찌 잊....(....)
tag : 디아블로1, 고전게임, 이새끼가_모드를_오로코롬_만들어놨어엏ㅎ어헣
설명문을 보아하니 상급플레이용이라 원판에서 어느정도 캐릭을 키운 후, 파일명만 지정한 양식대로 바꾸면 모드에서 그 능력치/돈 그대로 플레이가 된다고 하길래, 원판에서 일단 꿀리지 않을 정도로 키운 후, 물약은 다 마셔버리고, 차고갈 아이템만 남겨놓고 죄다 현금으로 바꿔서(!!!!) 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와보니 모드의 슬롯에 안맞는지 아이템이 깨지는 등
물건은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버렸고
물건은 죄다 고철덩어리가 되버렸고
<중간의 사진들은 특정 상황과 관계업ㅂ읍니다? ;ㅅ;>
물건값은 죄다 뜀박질을 하질않나,
물건들은 숨카놓고(!?) 내놓지를 아니하니....
물건값은 죄다 뜀박질을 하질않나,
물건들은 숨카놓고(!?) 내놓지를 아니하니....
남는건 칼한자루랑 목걸이 하나.
그리고 잉여가 되버린 15만골드만 달랑 남겨놓고
강제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읍니다 ;
그리고 잉여가 되버린 15만골드만 달랑 남겨놓고
강제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읍니다 ;
무기는 원판인 그리스올드의 검 - 그것도 각종 기름을 떡칠해서 공속에 명중률에 공력력을 뻥튀기한 칼이 지멋대로 일반 마법템이 되버렸으니 이 원통함을 어찌 잊....(....)
이제서야(?) 린저씨들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ㅅ;
씨발새끼들, 이게 뭐가 노말모드야 개새끼야 ;ㅅ;
씨발새끼들, 이게 뭐가 노말모드야 개새끼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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