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혐한대책 마련한다던 일본 여당..."한국 내 혐일시위 알아봐"
혐한시위 등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인종 등에 대한 혐오 발언과 시위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일본 여당이 한국 안에서 벌어지는 일본에 대한 헤이트스피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전했다.
헤이트스피치 관련 대책을 논의해온 자민당내 ‘헤이트스피치 검토 프로젝트팀’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한국 안에서 벌어지는 대 일본 헤이트스피치 실태와 규제 검토 상황을 조사할 것을 관계 부처에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사설을 통해 보도했다.
프로젝트팀의 좌장인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중의원은 “일본에서 여러 혐오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한국에서 (일본에 대한) 혐오시위가 심하기 때문이라는 목소리도 있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히라사와 중의원이 “(한국이) 자신의 문제는 미뤄둔 채 일본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집권 여당에서 나온) 이런 발언이 결과적으로 헤이트스피치를 하는 쪽에 일정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자민당은 지난 8월 일본 내 혐한시위에 대해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등의 비판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법률 정비 등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프로젝트팀을 만들었다.
혐한시위 등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인종 등에 대한 혐오 발언과 시위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일본 여당이 한국 안에서 벌어지는 일본에 대한 헤이트스피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전했다.
헤이트스피치 관련 대책을 논의해온 자민당내 ‘헤이트스피치 검토 프로젝트팀’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한국 안에서 벌어지는 대 일본 헤이트스피치 실태와 규제 검토 상황을 조사할 것을 관계 부처에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사설을 통해 보도했다.
프로젝트팀의 좌장인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중의원은 “일본에서 여러 혐오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한국에서 (일본에 대한) 혐오시위가 심하기 때문이라는 목소리도 있다”고 주장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히라사와 중의원이 “(한국이) 자신의 문제는 미뤄둔 채 일본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집권 여당에서 나온) 이런 발언이 결과적으로 헤이트스피치를 하는 쪽에 일정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자민당은 지난 8월 일본 내 혐한시위에 대해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등의 비판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법률 정비 등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프로젝트팀을 만들었다.
<사진은 귀찮아서 생략. 한두개라야 말이지...(...)>
시작은 누가 했더라ㅋ?
시작은 누가 했더라ㅋ?
물론 내 자칭 원숭이사냥꾼이나 가생이같이 IFF끄고 난사를 하는 뇌질환자들은 옆의 병신이랑 동족으로 치기 때문에 이쪽 병신은 우리가 단속해야겠지만, 그거는 그거고ㅇㅇ
뭣보다도 자민당이 떡밥을 뿌렸다는 것 자체에 의도가 의심감ㅇㅇ
tag : 하긴_고장난_시계도_몇번은_맞는다더라, 물론_그안에_있는_서브리미널은_별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