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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이상하게 본인은 호러게임을 하다보면 늘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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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졸라 신경쓰임요ㅇㅇ



뭐, 예전의 그 스플래터 하우스 3의 배경그림은 실존하는 거니 그렇다쳐도, 이건 그래픽카드가 나름 좋아서(?) 그런지 졸라 강렬한데, 이게 과연 실존하는 그림인가 찾아보는 중임미다ㅇㅇ)
































....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벨기에의 낭만주의 화가인 안토이네 비르츠 (Antoine Joseph Wiertz : 1806 ~ 1875)가 그린. La Faim, la folie et le crime 라는 그림이라는데, 미술은 본인이 큐레이터급이 아닌 이상, 그림에 얽힌 자세한 사연을 알긴 어려우니, 나중에 포스팅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하긴, 17세기때 활동했던 여류화가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Artemisia Gentileschi : 1593 ~ 1651/1653?)가 그린 그림 중

저 유명한 캔버스화인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라는

한 피칠갑 하는 것도 있는데, 저런게 없는게 말이 안됨ㅇㅇ) (!?!?!?!?!?)


※ 혹시아남? 향후 나올 다른 게임에서 젠틸레스크 화백의 시리즈가 채용될지 'ㅅ') (!?!?!?!?)
※ 현재 요 게임을 좀 돌려본 결과, 제작사에서 뷔르츠 화백의 그림을 꽤 좋아하는듯요ㅇㅇ. 시대배경이 겹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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