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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은 특정 상황과 관계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 IS씨발놈아 총구녕에 대갈통을 갖다 대라고!!!
물론 재수없으면 종파분쟁이 될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일단 IS가 나치독일과 일제와 맞먹는 개씨발놈인걸 감안하면, 당은 쿠르드 민병대와 이라크군을 열렬히 지지하며 저 기름통에 튀겨죽일 썅놈들을 자한남에 격리수용시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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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국도 현재 티벳이나 자국 인권탄압 문제가 있긴 하지만, 수돗꼭지 까드득소리 나는순간 죽여버린다ㅇㅇ
[경향신문] 무라야마 전 총리 “아베 담화, 반성·사죄 표현 계승해야”
ㆍ“수정 땐 세계 불신 살 것”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가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 사죄 등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적인 표현을 그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난 9일 도쿄(東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냐고 중국과 한국이 걱정하고 있다”며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계승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9일 BS 후지TV에 출연, “아베 총리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하고 사과한 무라야마 담화의 취지를) 희석하고 싶거나,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역사적 사실은 확실히 해야 한다.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며 “(무라야마 담화를) 수정하면 세계의 불신을 산다. 그것이 가장 두렵다”고 밝혔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무라야마 담화가 나온 이후 (일본에 대한) 비판이 줄어들었다. 한·중 등 아시아 국가 전체, 미국을 포함한 세계가 그랬다. 그것을 바꾸면 이상해진다”면서 담화의 근간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아베 총리를 견제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국회 답변 등을 통해 무라야마 담화 등 역대 정권의 담화를 “전체로서 계승한다”고 밝히면서도 ‘식민지배와 침략’ ‘통절한 반성’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등 핵심 표현을 이어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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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젠 과거로 빠꾸중이니 좀있으면 날지도 모르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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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IS, 자원 배분·처형 방식 등 내부 갈등
ㆍ“용병과 차별” 현지인 이탈
ㆍ“화형 땐 조직원들도 경악”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짧은 시간 동안 조직 규모를 크게 확장하면서 균열과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IS에서 탈출한 대원과 이라크와 시리아의 IS가 장악한 지역 주민 등 4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IS 내부에서 자원 분배를 둘러싼 갈등과 이념 대립이 증폭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내부 갈등의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대원과 현지인 대원 간의 차별대우다. 조직 확장과 해외 선전선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IS는 외국에서 온 지하디스트들을 극진하게 대우한다. IS의 외국인 대원들은 현지 대원들의 두 배에 달하는 월 800달러의 임금을 받는다. 또 비교적 좋은 숙소를 제공받고 전리품 배분에서도 우대받고 있다. 외국인 대원들이 전장에서 싸우기를 거부하고 종교경찰 같은 편안한 일만 찾다가 현지인들과 갈등을 빚는 일도 많다. 차별대우에 질린 시리아인들이 IS를 탈출하는 일이 최근 수개월 동안 급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IS의 잔혹한 포로 처형 방식을 두고도 조직 내부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요르단 공군 조종사를 산 채로 화형한 데 대해 IS의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원회 내부에서도 “화형은 이슬람 경전에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몸값을 받거나 포로교환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 IS 이탈자가 전했다. 또 다른 이탈자는 “이 같은 지적에도 IS가 화형을 강행하자 내부 조직원들뿐 아니라 IS와 협력을 꾀하던 다른 무장단체 조직원들조차 경악했다”고 전했다.
조직 내 종교적·정치적 이념 갈등도 노출되고 있다. 한 IS 이탈자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전복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하는 자유시리아군 출신 대원들과 IS의 강경파 대원들이 충돌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막대한 수입을 관리하는 것도 문제가 됐다. 미 당국은 IS가 몸값과 원유 밀매, 약탈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하루 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라카의 한 주민은 IS의 종교경찰 수장이 지난 1월 금고에서 거액을 훔쳐 터키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ㆍ“용병과 차별” 현지인 이탈
ㆍ“화형 땐 조직원들도 경악”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짧은 시간 동안 조직 규모를 크게 확장하면서 균열과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IS에서 탈출한 대원과 이라크와 시리아의 IS가 장악한 지역 주민 등 4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IS 내부에서 자원 분배를 둘러싼 갈등과 이념 대립이 증폭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내부 갈등의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대원과 현지인 대원 간의 차별대우다. 조직 확장과 해외 선전선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IS는 외국에서 온 지하디스트들을 극진하게 대우한다. IS의 외국인 대원들은 현지 대원들의 두 배에 달하는 월 800달러의 임금을 받는다. 또 비교적 좋은 숙소를 제공받고 전리품 배분에서도 우대받고 있다. 외국인 대원들이 전장에서 싸우기를 거부하고 종교경찰 같은 편안한 일만 찾다가 현지인들과 갈등을 빚는 일도 많다. 차별대우에 질린 시리아인들이 IS를 탈출하는 일이 최근 수개월 동안 급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IS의 잔혹한 포로 처형 방식을 두고도 조직 내부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요르단 공군 조종사를 산 채로 화형한 데 대해 IS의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원회 내부에서도 “화형은 이슬람 경전에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몸값을 받거나 포로교환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 IS 이탈자가 전했다. 또 다른 이탈자는 “이 같은 지적에도 IS가 화형을 강행하자 내부 조직원들뿐 아니라 IS와 협력을 꾀하던 다른 무장단체 조직원들조차 경악했다”고 전했다.
조직 내 종교적·정치적 이념 갈등도 노출되고 있다. 한 IS 이탈자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전복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하는 자유시리아군 출신 대원들과 IS의 강경파 대원들이 충돌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막대한 수입을 관리하는 것도 문제가 됐다. 미 당국은 IS가 몸값과 원유 밀매, 약탈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하루 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라카의 한 주민은 IS의 종교경찰 수장이 지난 1월 금고에서 거액을 훔쳐 터키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이라크군, 티크리트 탈환 임박… 궁지 몰린 IS
ㆍ모술 탈환 청신호… IS ‘처형 동영상’ 등 선전전
ㆍ이란 전폭적 지원에 손 놓고 있던 미 ‘전전긍긍’
이라크군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전략적 요충지 티크리트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4~5월 모술 탈환 작전에 나서려는 미군에는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하지만 티크리트 탈환의 최대 수훈갑은 이라크군을 지원한 이란이었고, 미국의 고민은 앞으로 더욱 깊어지게 됐다.
■ 모술 가는 길목 ‘탈환 눈앞’
이라크군이 작전 개시 9일 만에 티크리트 상당 지역을 탈환하고 북부 마을 안으로 일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현재 티크리트 내에 남아 있는 IS 조직원은 많아야 1000명에 불과한 반면 이라크군 병력은 3만명에 달한다. 익명의 이라크군 관계자는 “도심 중심부 인근의 티크리트 군병원을 장악했지만 도처에 부비트랩이 설치돼 있어 시간이 좀 더 걸릴 예정”이라면서 “며칠 내로 티크리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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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사이 IS의 이라크 내 최대 거점인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대공세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국의 구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티크리트는 바그다드에서 모술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핵심 요충이다. 또한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의 고향으로 IS를 비롯한 수니파 반군에는 전술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군 ‘페쉬메르가’도 같은 날 북부 키르쿠크 남서쪽에서 IS와 싸워 모술로 통하는 길목의 약 100㎢ 지역을 빼앗았다. 반면 IS는 이라크군이 모술을 향해 진격하는 사이 바그다드 길목에 위치한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를 공격, 허를 찌르는 전술을 쓰고 있다. 알자지라는 IS의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전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고 이날 보도했다. 라마디는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불과 110㎞ 떨어져 있어 바그다드 함락을 위한 교두보로 여겨진다.
최근 전투에서 잇따라 패퇴해 궁지에 몰린 IS는 무슬림 사회를 향한 선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레바논 카네기중동센터의 달리아 게넘야즈벡은 “IS가 최근 이스라엘 출신의 조직원을 ‘스파이’라며 총살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것도 프로파간다로 패배를 보상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란 개입’ 미국의 불편한 속내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모술에서 허겁지겁 퇴각했던 ‘오합지졸’ 이라크군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이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 이번 작전에 미국이 사실상 손 놓고 있는 동안 이란 혁명수비대 특수부대 알쿠즈 지휘관 카셈 솔레이마니는 티크리트 근처에서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이전까지 이란의 개입은 민병대를 들여보내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혁명수비대가 직접 나서서 이라크군과 함께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다. 이라크 시아파 정부가 시아파 종주국 이란의 도움으로 수니파 무장세력을 공격하는 구도로 진행된다면 IS와의 전쟁은 ‘종파 분쟁’으로 변질될 수 있고, IS로의 수니파 결집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 IS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도 수니파 주민들이 시아파 정부에 등을 돌린 탓이 컸다.
하지만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꺼릴수록 역설적으로 이라크는 이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정부가 지상군을 들여보내지 않고 IS와 싸우려 하는 사이에 이란 의존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ㆍ모술 탈환 청신호… IS ‘처형 동영상’ 등 선전전
ㆍ이란 전폭적 지원에 손 놓고 있던 미 ‘전전긍긍’
이라크군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전략적 요충지 티크리트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4~5월 모술 탈환 작전에 나서려는 미군에는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하지만 티크리트 탈환의 최대 수훈갑은 이라크군을 지원한 이란이었고, 미국의 고민은 앞으로 더욱 깊어지게 됐다.
■ 모술 가는 길목 ‘탈환 눈앞’
이라크군이 작전 개시 9일 만에 티크리트 상당 지역을 탈환하고 북부 마을 안으로 일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현재 티크리트 내에 남아 있는 IS 조직원은 많아야 1000명에 불과한 반면 이라크군 병력은 3만명에 달한다. 익명의 이라크군 관계자는 “도심 중심부 인근의 티크리트 군병원을 장악했지만 도처에 부비트랩이 설치돼 있어 시간이 좀 더 걸릴 예정”이라면서 “며칠 내로 티크리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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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사이 IS의 이라크 내 최대 거점인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대공세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국의 구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티크리트는 바그다드에서 모술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핵심 요충이다. 또한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의 고향으로 IS를 비롯한 수니파 반군에는 전술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군 ‘페쉬메르가’도 같은 날 북부 키르쿠크 남서쪽에서 IS와 싸워 모술로 통하는 길목의 약 100㎢ 지역을 빼앗았다. 반면 IS는 이라크군이 모술을 향해 진격하는 사이 바그다드 길목에 위치한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를 공격, 허를 찌르는 전술을 쓰고 있다. 알자지라는 IS의 자살폭탄 테러와 총격전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고 이날 보도했다. 라마디는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불과 110㎞ 떨어져 있어 바그다드 함락을 위한 교두보로 여겨진다.
최근 전투에서 잇따라 패퇴해 궁지에 몰린 IS는 무슬림 사회를 향한 선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레바논 카네기중동센터의 달리아 게넘야즈벡은 “IS가 최근 이스라엘 출신의 조직원을 ‘스파이’라며 총살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것도 프로파간다로 패배를 보상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란 개입’ 미국의 불편한 속내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모술에서 허겁지겁 퇴각했던 ‘오합지졸’ 이라크군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이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 이번 작전에 미국이 사실상 손 놓고 있는 동안 이란 혁명수비대 특수부대 알쿠즈 지휘관 카셈 솔레이마니는 티크리트 근처에서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이전까지 이란의 개입은 민병대를 들여보내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혁명수비대가 직접 나서서 이라크군과 함께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다. 이라크 시아파 정부가 시아파 종주국 이란의 도움으로 수니파 무장세력을 공격하는 구도로 진행된다면 IS와의 전쟁은 ‘종파 분쟁’으로 변질될 수 있고, IS로의 수니파 결집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 IS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도 수니파 주민들이 시아파 정부에 등을 돌린 탓이 컸다.
하지만 미국이 지상군 투입을 꺼릴수록 역설적으로 이라크는 이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정부가 지상군을 들여보내지 않고 IS와 싸우려 하는 사이에 이란 의존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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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은 특정 상황과 관계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 IS씨발놈아 총구녕에 대갈통을 갖다 대라고!!!
물론 재수없으면 종파분쟁이 될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일단 IS가 나치독일과 일제와 맞먹는 개씨발놈인걸 감안하면, 당은 쿠르드 민병대와 이라크군을 열렬히 지지하며 저 기름통에 튀겨죽일 썅놈들을 자한남에 격리수용시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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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미 오클라호마대 ‘흑인 비하’ 학생 2명 퇴학
※이건 본인이 USA투데이에서 확인했으니 기사 내용이 부실해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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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먼의 오클라호마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11일 흑인을 비하한 백인 학생 2명을 퇴학시킨 학교 측 결정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학생들이 들고 나온 흰색 천에 지문을 찍고 있다. 이 대학 남학생 클럽인 ‘시그마알파엡실론’ 소속 학생 2명은 최근 버스에서 흑인을 비속어로 지칭하며 박수를 쳤다가 퇴학당했다. 노먼 | AP
※이건 본인이 USA투데이에서 확인했으니 기사 내용이 부실해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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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먼의 오클라호마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11일 흑인을 비하한 백인 학생 2명을 퇴학시킨 학교 측 결정에 동의한다는 뜻으로 학생들이 들고 나온 흰색 천에 지문을 찍고 있다. 이 대학 남학생 클럽인 ‘시그마알파엡실론’ 소속 학생 2명은 최근 버스에서 흑인을 비속어로 지칭하며 박수를 쳤다가 퇴학당했다. 노먼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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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새끼들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콜팝이나 까다가 방구석에서 뒤질 일만 남았네ㅇㅇ
물론, 가정교육을 다시 받을 나이는 지났으니 그걸로 끝ㅋ
물론, 가정교육을 다시 받을 나이는 지났으니 그걸로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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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좀 대단한 걸로 증오할 수도 있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피부색 가지고 사람 차별하는 건 졸라 찌질하고 병신같다는 건
이미 역사가 증명한 바 있음ㅇㅇ
피부색 가지고 사람 차별하는 건 졸라 찌질하고 병신같다는 건
이미 역사가 증명한 바 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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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NYT “보수단체, 미국을 신처럼 숭배… 종북몰이에 한국 양분”
※원문 기사는 요놈 (http://www.nytimes.com/2015/03/10/world/asia/south-korea-split-over-how-to-react-to-attack-on-us-ambassador-mark-lippert.html?_r=0)
ㆍ“박근혜 정부, 정치 이용… 정신나간 폭력에 의미 부여”
ㆍ미 국무부는 “범행동기 추측 아직 일러” 여전히 신중
뉴욕타임스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이 ‘종북몰이’ ‘미국 숭배 논란’ 등으로 비화하면서 한국 사회를 양분시키는 정치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 정부 정치적 이용”
뉴욕타임스는 사건 초기만 해도 단순히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죄의식과 사죄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 사회 주류인 보수적 이념은 미국을 6·25전쟁의 ‘구원자’로 가르치고 있다면서 많은 한국인들, 특히 노년층은 흉기를 휘두른 김기종씨(55)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弟夫)인 신동욱씨가 리퍼트 대사 병실 맞은편에서 봉건시대 죄인이 용서를 구하던 ‘석고대죄’를 벌이고, 대사관 앞에서 퇴역 군인들이 “미국의 은혜를 잊어선 안된다”고 외치며 집회를 열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소개했다.
신문은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곧 역풍을 맞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 블로거는 “이건 너무 지나치다. 그들은 미국을 마치 신처럼 ‘숭배’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미현씨(36)는 “나도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범인을 증오하고 미국인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지만, 기독교 단체의 부채춤 공연이나 미 대사관 앞의 석고대죄 집회를 보면서 역겨움을 느꼈다”며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한국과 미국의 동맹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신문은 또한 이 사건을 즉시 ‘종북세력’과 연관시킨 박근혜 정부에 대한 반발이 일면서 한국 사회가 양분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의 미국인 교수인 존 델러리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나라에 온 손님이 잔인한 공격을 당했다는 데 깊은 충격을 받고 안타까워했다”면서 “그러나 박근혜 정부와 정치권은 이 단발적인 사건을 ‘종북 척결’ 캠페인과 연결시키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정부가 지체 없이 이를 ‘테러’로 규명하며, 종북세력의 짓일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한국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데이비드 스트라우브는 “정신나간 사람의 폭력적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꼴”이라면서 “미국 정부는 한국이 보안법을 매카시즘의 도구로 사용해 온 것을 수십년 동안 비판해 왔다”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 “범행동기 추측 아직 일러”
미 국무부는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범행동기를 추측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재 한국 경찰이 사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우리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만약 북한과의 연관성이 밝혀질 경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는 “너무 앞서가는 질문”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범행동기를 추측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원문 기사는 요놈 (http://www.nytimes.com/2015/03/10/world/asia/south-korea-split-over-how-to-react-to-attack-on-us-ambassador-mark-lippert.html?_r=0)
ㆍ“박근혜 정부, 정치 이용… 정신나간 폭력에 의미 부여”
ㆍ미 국무부는 “범행동기 추측 아직 일러” 여전히 신중
뉴욕타임스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이 ‘종북몰이’ ‘미국 숭배 논란’ 등으로 비화하면서 한국 사회를 양분시키는 정치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 정부 정치적 이용”
뉴욕타임스는 사건 초기만 해도 단순히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죄의식과 사죄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 사회 주류인 보수적 이념은 미국을 6·25전쟁의 ‘구원자’로 가르치고 있다면서 많은 한국인들, 특히 노년층은 흉기를 휘두른 김기종씨(55)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弟夫)인 신동욱씨가 리퍼트 대사 병실 맞은편에서 봉건시대 죄인이 용서를 구하던 ‘석고대죄’를 벌이고, 대사관 앞에서 퇴역 군인들이 “미국의 은혜를 잊어선 안된다”고 외치며 집회를 열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소개했다.
신문은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곧 역풍을 맞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 블로거는 “이건 너무 지나치다. 그들은 미국을 마치 신처럼 ‘숭배’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미현씨(36)는 “나도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범인을 증오하고 미국인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지만, 기독교 단체의 부채춤 공연이나 미 대사관 앞의 석고대죄 집회를 보면서 역겨움을 느꼈다”며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한국과 미국의 동맹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신문은 또한 이 사건을 즉시 ‘종북세력’과 연관시킨 박근혜 정부에 대한 반발이 일면서 한국 사회가 양분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연세대 국제대학원의 미국인 교수인 존 델러리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나라에 온 손님이 잔인한 공격을 당했다는 데 깊은 충격을 받고 안타까워했다”면서 “그러나 박근혜 정부와 정치권은 이 단발적인 사건을 ‘종북 척결’ 캠페인과 연결시키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정부가 지체 없이 이를 ‘테러’로 규명하며, 종북세력의 짓일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한국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데이비드 스트라우브는 “정신나간 사람의 폭력적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꼴”이라면서 “미국 정부는 한국이 보안법을 매카시즘의 도구로 사용해 온 것을 수십년 동안 비판해 왔다”고 뉴욕타임스에 말했다.
■ “범행동기 추측 아직 일러”
미 국무부는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범행동기를 추측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재 한국 경찰이 사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우리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만약 북한과의 연관성이 밝혀질 경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는 “너무 앞서가는 질문”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범행동기를 추측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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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향신문]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메르켈, 또 아베에 일침
ㆍ일 민주당 대표 회동서
ㆍ“과거사 직시” 이어 충고
ㆍ보수 언론들 축소 보도
일본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연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 인식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10일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주당 대표와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날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강연 등에서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충고한 그가 이번에는 한·일 외교의 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면서 조기 해결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오카다 대표와 면담한 자리에서 “일본과 한국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화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종전 70년을 맞이하지만 중국, 한국과의 화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오카다 대표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문제로 과거와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과거와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의 발언은 ‘위안부 문제는 한·일 청구권 협정을 통해 법적으로 이미 종결됐다’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일본 측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오카다 대표는 “역대 총리 사이에 (양국 사이의) 일정한 이해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고통을 준 쪽은 빨리 잊고 싶지만, 고통을 받은 쪽은 쉽게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켈 총리의 지난 9일 ‘과거사 직시 요구’ 관련 발언에 대한 일본 언론들의 보도와 시각은 논조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아사히 등 진보성향의 신문들은 과거를 정리해야 화해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역사인식 관련 발언에 초점을 맞춘 반면, 요미우리 등 보수 신문들은 독일과 일본의 협력을 주로 부각시켰다.
아사히는 10일 ‘과거의 총괄(정리), 화해의 전제’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를 통해 메르켈 총리의 역사인식 관련 발언을 비중있게 다뤘다. 아사히는 기사에서 메르켈 총리가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독일이 나치의 행위를 투명성 있게 검증한 경험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메르켈 총리의 이날 역사인식 관련 발언은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보수성향인 요미우리·산케이 신문은 역사인식 관련 발언은 비교적 짧게 다루면서 독일과 일본의 협력에 관한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역사 문제에 관한 메르켈 총리의 발언을 기사 안에서 간단히 언급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독일과 일본의 외무당국 간 정기 협의 실시에 합의한 부분을 크게 실었다.
ㆍ일 민주당 대표 회동서
ㆍ“과거사 직시” 이어 충고
ㆍ보수 언론들 축소 보도
일본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연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 인식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10일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민주당 대표와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날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강연 등에서 ‘과거사를 직시하라’고 충고한 그가 이번에는 한·일 외교의 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면서 조기 해결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오카다 대표와 면담한 자리에서 “일본과 한국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화해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종전 70년을 맞이하지만 중국, 한국과의 화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오카다 대표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문제로 과거와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과거와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의 발언은 ‘위안부 문제는 한·일 청구권 협정을 통해 법적으로 이미 종결됐다’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일본 측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오카다 대표는 “역대 총리 사이에 (양국 사이의) 일정한 이해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고통을 준 쪽은 빨리 잊고 싶지만, 고통을 받은 쪽은 쉽게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켈 총리의 지난 9일 ‘과거사 직시 요구’ 관련 발언에 대한 일본 언론들의 보도와 시각은 논조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아사히 등 진보성향의 신문들은 과거를 정리해야 화해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역사인식 관련 발언에 초점을 맞춘 반면, 요미우리 등 보수 신문들은 독일과 일본의 협력을 주로 부각시켰다.
아사히는 10일 ‘과거의 총괄(정리), 화해의 전제’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를 통해 메르켈 총리의 역사인식 관련 발언을 비중있게 다뤘다. 아사히는 기사에서 메르켈 총리가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독일이 나치의 행위를 투명성 있게 검증한 경험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메르켈 총리의 이날 역사인식 관련 발언은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보수성향인 요미우리·산케이 신문은 역사인식 관련 발언은 비교적 짧게 다루면서 독일과 일본의 협력에 관한 내용을 집중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역사 문제에 관한 메르켈 총리의 발언을 기사 안에서 간단히 언급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독일과 일본의 외무당국 간 정기 협의 실시에 합의한 부분을 크게 실었다.
[경향신문] “독일, 반성했지만 체면 안 잃고 위엄 되찾아”
ㆍ중 환구시보 “일본은 반대”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0일 “독일은 과거 파시스트의 역사를 철저히 반성했지만 이 때문에 결코 체면을 잃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위엄을 되찾았다”면서 “그러나 똑같은 문제가 일본에는 자신들의 평판을 해치는 킬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역사를 직시하라’는 발언을 이날 소개하면서 “독일이 전쟁범죄를 속죄하는 본보기가 됐던 것과 극명하게 대조적으로 일본은 과거의 잔학한 행위를 부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일본은 진정 어린 사죄가 부족하며 중국과 한국은 역사문제를 둘러싸고 일본과 끝없이 옥신각신하는 수렁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북아가 폭풍에 휘말릴수록 일본은 가장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구시보는 “메르켈 총리의 방일 전에 일본 당국은 그가 전쟁을 언급할 것인지 매우 초조한 입장을 보였다”며 “일본 우익이 일본을 깊은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일본의 과거범죄 때문에 낙인찍고 싶어하지 않으며 한국도 비슷할 것”이라면서 “일본은 스스로 치욕을 자초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ㆍ중 환구시보 “일본은 반대”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0일 “독일은 과거 파시스트의 역사를 철저히 반성했지만 이 때문에 결코 체면을 잃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위엄을 되찾았다”면서 “그러나 똑같은 문제가 일본에는 자신들의 평판을 해치는 킬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역사를 직시하라’는 발언을 이날 소개하면서 “독일이 전쟁범죄를 속죄하는 본보기가 됐던 것과 극명하게 대조적으로 일본은 과거의 잔학한 행위를 부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일본은 진정 어린 사죄가 부족하며 중국과 한국은 역사문제를 둘러싸고 일본과 끝없이 옥신각신하는 수렁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북아가 폭풍에 휘말릴수록 일본은 가장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구시보는 “메르켈 총리의 방일 전에 일본 당국은 그가 전쟁을 언급할 것인지 매우 초조한 입장을 보였다”며 “일본 우익이 일본을 깊은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일본의 과거범죄 때문에 낙인찍고 싶어하지 않으며 한국도 비슷할 것”이라면서 “일본은 스스로 치욕을 자초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진삼아. 접대비 아까워 죽겠지ㅋ?
물론 중국도 현재 티벳이나 자국 인권탄압 문제가 있긴 하지만, 수돗꼭지 까드득소리 나는순간 죽여버린다ㅇㅇ
[경향신문] 무라야마 전 총리 “아베 담화, 반성·사죄 표현 계승해야”
ㆍ“수정 땐 세계 불신 살 것”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가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 사죄 등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적인 표현을 그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지난 9일 도쿄(東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냐고 중국과 한국이 걱정하고 있다”며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계승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9일 BS 후지TV에 출연, “아베 총리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하고 사과한 무라야마 담화의 취지를) 희석하고 싶거나,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역사적 사실은 확실히 해야 한다.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며 “(무라야마 담화를) 수정하면 세계의 불신을 산다. 그것이 가장 두렵다”고 밝혔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무라야마 담화가 나온 이후 (일본에 대한) 비판이 줄어들었다. 한·중 등 아시아 국가 전체, 미국을 포함한 세계가 그랬다. 그것을 바꾸면 이상해진다”면서 담화의 근간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아베 총리를 견제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국회 답변 등을 통해 무라야마 담화 등 역대 정권의 담화를 “전체로서 계승한다”고 밝히면서도 ‘식민지배와 침략’ ‘통절한 반성’ ‘마음으로부터의 사죄’ 등 핵심 표현을 이어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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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옛날같았으면 중딩새끼 시켜서 회칼로 쑤셨을텐데ㅇㅇ
[4-1]
[경향신문] “일본 과거사 왜곡 방치하면 결국 미국이 전범국가 돼” 데니스 핼핀
※며칠 전에 올린 신문기사 재탕
미국의 동북아전문가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미국이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수정주의를 방치하면 결국 미국이 전범국가가 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핼핀 연구원은 지난 9일 격월간 내셔널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도쿄가 주장하는대로 일본이 태평양전쟁의 피해자라면 미국이 침략자이고, 전범은 도조 히데키가 아니라 해리 트루먼이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이 일본의 위안부, 난징대학살 부인에 대해 침묵하면 2차 세계대전 승전국들을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정한 유엔의 구조를 비롯해 전후 국제질서의 기본 정신을 손상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국무부 소속 외교관 출신으로, 2000~2013년 하원 외교위 전문위원을 지낸 핼핀은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는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역사적 내러티브에 대한 주도권을 잃게 되면 결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2차대전의 진짜 전범이 되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며 “도쿄 전범재판이 남긴 평화에 대한 범죄 기록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미국인들의 추가희생을 막았다’는 내러티브 이상으로 원자폭탄 투하의 도덕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다”고 했다.
핼핀은 “2008년 하원의장 자격으로 히로시마 원폭 기념공원에 헌화한 낸시 펠로시처럼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해 참회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제스처가 일본의 수정주의 우파들로 하여금 트루먼을 전범으로 오도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며칠 전에 올린 신문기사 재탕
미국의 동북아전문가 데니스 핼핀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미국이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수정주의를 방치하면 결국 미국이 전범국가가 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핼핀 연구원은 지난 9일 격월간 내셔널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도쿄가 주장하는대로 일본이 태평양전쟁의 피해자라면 미국이 침략자이고, 전범은 도조 히데키가 아니라 해리 트루먼이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이 일본의 위안부, 난징대학살 부인에 대해 침묵하면 2차 세계대전 승전국들을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정한 유엔의 구조를 비롯해 전후 국제질서의 기본 정신을 손상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국무부 소속 외교관 출신으로, 2000~2013년 하원 외교위 전문위원을 지낸 핼핀은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는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역사적 내러티브에 대한 주도권을 잃게 되면 결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2차대전의 진짜 전범이 되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며 “도쿄 전범재판이 남긴 평화에 대한 범죄 기록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미국인들의 추가희생을 막았다’는 내러티브 이상으로 원자폭탄 투하의 도덕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다”고 했다.
핼핀은 “2008년 하원의장 자격으로 히로시마 원폭 기념공원에 헌화한 낸시 펠로시처럼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해 참회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제스처가 일본의 수정주의 우파들로 하여금 트루먼을 전범으로 오도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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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될지도 몰라? 이미 됬 (혹은 되고 있)어ㅋ
니들이 병신이라 모를 뿐이지ㅇㅇ
니들이 병신이라 모를 뿐이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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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전범재판 대충대충 하니까 좋았지ㅋ?
니가 싼 똥도 있으니, 너도 와서 치워 이새끼야ㅇㅇ
니가 싼 똥도 있으니, 너도 와서 치워 이새끼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