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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랐던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의 첫번째 강화복인
34식 장갑복이 대여섯달만에 도착했습니다 'ㅅ';;;;;;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의 첫번째 강화복인
34식 장갑복이 대여섯달만에 도착했습니다 'ㅅ';;;;;;
업체에게 듣자하니 홍콩우체국이 일처리를 거지같이 해서 홍콩→중국 (본토의 그 어딘가)→미국→홍콩→중국 (본토의 또 그 어딘가)→미국→당사라는 괴랄한 경로로 와서 연신 굽신거리더라고요 'ㅅ';;;;;;
돈떼먹혔나 해서 이베이에 걸어뒀던 분쟁신청까지 취소했으니, 이제 다음달에 책뭉태기들과 같이 올 군용 장갑복만 기다리면 이제 블로그설정 포스팅을 이어 할 수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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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넣을 자리가 업ㅂ....(...)
하지만 어차피 내일 새로 산 책장으로 대부분의 책을 옮겨야하니, 어떤 의미에선 사소한 문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