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쓸데업ㅂ이 장잉정신을 발휘하지 맙시다 X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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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마마, 전쟁 기아, 흑사병, 전쟁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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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크로스섹션, 아동용역사교재, 장잉정신, 도시계획, 불발탄, 흑사병, 유해발굴, 고만해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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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린이들은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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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관련 스캔을 제외한 (일부 중간의) 짤방은 본문과 아무 관계업ㅂ음 (작은 사진은 누르면 커짐)>
[대구일보] 대구 하수도 배관서 폭탄 1발 발견
대구 도심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6ㆍ25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1발이 발견됐다.
25일 오후 1시30분께 북구 칠성동 시민운동장 맞은편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인부 정모씨(42)가 70㎝ 가량 길이에 녹이 슨 폭탄 1발을 발견해 북부경찰서에 신고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배관을 묻기 위해 땅파기 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서 딱딱한 물질을 발견하고 확인해보니 폭탄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군 폭발물처리반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여 6ㆍ25전쟁 당시 사용하던 105㎜ 고폭탄으로 결론을 내고 2시간여만에 수거했다.
군 폭발물처리반 최경호 중위는 “6ㆍ25전쟁 당시 대구가 격전지였던 탓에 당시 사용하던 불발탄 등이 공사장 등지에서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배준수 기자 bjs@idaegu.com
사진 설명=25일 오후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6ㆍ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폭탄.
대구 도심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6ㆍ25전쟁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1발이 발견됐다.
25일 오후 1시30분께 북구 칠성동 시민운동장 맞은편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인부 정모씨(42)가 70㎝ 가량 길이에 녹이 슨 폭탄 1발을 발견해 북부경찰서에 신고했다.
정씨는 경찰에서 “배관을 묻기 위해 땅파기 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서 딱딱한 물질을 발견하고 확인해보니 폭탄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군 폭발물처리반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여 6ㆍ25전쟁 당시 사용하던 105㎜ 고폭탄으로 결론을 내고 2시간여만에 수거했다.
군 폭발물처리반 최경호 중위는 “6ㆍ25전쟁 당시 대구가 격전지였던 탓에 당시 사용하던 불발탄 등이 공사장 등지에서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배준수 기자 bjs@idaegu.com
사진 설명=25일 오후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하수도 배관 공사장에서 6ㆍ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폭탄.
현대 어린이들은 2차대전 기간에 나온 무분별한 불발탄에 노출됨으로서
행여나 철없는 어린이가 가지고 놀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
하긴,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현대에서 아무 힘도 업ㅂ는 언데드 스켈레톤유해보다는, 불발탄이 훨씬 위험하다는 걸 감안하면...'ㅅ')
※그나저나 2차대전 기간에 루프트바페한테 폭격당한 런던이니 불발탄이야 여러군데 있겠지마는, 저번에 포스팅한 도시관련 크로스섹션에는 2차대전도 안넣어줬던데, 책마다 자꾸 차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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