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가게일도 없고, 핵교도 방학이라 집안에서 뮝기적거리는 중 저녁에 TV가 안나와서 뚜드러패려 하다가, 그 시간대에 태풍경보 시간대였다는 걸 알고 생존을 확인중ㅇㅇ 그러고보니, 기상청에서 당장 지하실에서 미시간 호수의 수룡님을 경배하라는 문자(!?)는 처음 받아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