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이 내용인만큼 원래 브금은 허용하지 않지만, 이번엔 주제상 깔았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형 눈을 똑바로 봐줄래? 혼나고 있잖아ㅇㅇ?>
만 천하가 아시다시피, 나치당 치하 독일은 병신거적때기만도못한나는야존나우수한아리안드립에 지나가는개도안물어갈지극히지조때로인만악유태인론을들이대며 독일 본토와 점령지에서 '열등인종'을 수용소로 보내 계획적으로 살해하는 짓거리를 벌였습니다.
2차대전 이후, 독일로 진입한 연합군에 의해 이런 수용소돌은 하나둘 해방을 맞이하는데, 이 수용소의 존재를 거의 대부분이 모른 상태에서 본 광경은 그야말로 인외마경이 따로 없었습니다. 몇몇은 기절을 하기도 하고, 구토까지 했다는 당시 참전용사들의 증언도 있을 정도인데, 겪어보지 않고 눈으로만 본 사람들의 반응이 이정도였으니, 여기에 끌려가서 온갖 고생을 다한 수용소 수감자들은 안봐도 뻔했지요.
그렇다고 수감자들이 '에이...너나나나 이제 전쟁 끝났는데 뭘 이제 용서해주지' 이랬을까요..???
답은 당연히 '아니오'입니다.
(사진 순서대로)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Konzentrationslager Buchenwald [獨] Buchenwald concentration camp [英])와
다하우 강제수용소 (Konzentrationslager Dachau [獨] Dachau concentration camp [英])에서 간수질하다가
후불제로 불꽃싸다구를 쳐맞는 간수와
소련군에게 죠낸 쳐맞는 카포(Funktionshäftling [獨])의 사진인데
이상하게 동정심 같은 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Konzentrationslager Buchenwald [獨] Buchenwald concentration camp [英])와
다하우 강제수용소 (Konzentrationslager Dachau [獨] Dachau concentration camp [英])에서 간수질하다가
후불제로 불꽃싸다구를 쳐맞는 간수와
소련군에게 죠낸 쳐맞는 카포(Funktionshäftling [獨])의 사진인데
이상하게 동정심 같은 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야 당연하지요. 그간 맞을 짓을 했으니, 꼼꼼하게 이자에 특별수당까지 쳐서 후불제로 두둑하게 쳐줘야지요ㅇㅇ
상황이 이럴진대 년...아이씨발, 여간수도 뚜드러맞긴 매한가지였습니다.
베르겐-벨젠 강제수용소 (Das Konzentrationslager Bergen-Belse [獨] Bergen-Belsen concentration camp [英])의 여간수도 존내 귓방맹이를 쳐맞았는데, 역시 맞을 짓을 했으니 맞은 거지요.
사실 일반 간수(?)에 비해 가려졌을 뿐, 일사 코흐 (Ilse Koch : 1906 - 1967)와 같은 당시 여편네들도 이런 사상에 적잖이 동조했는데, 역시 맞을짓을 했으면 맞아야 하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라 하겠습니다.
<본 정화짤은 주제와 상관있습니다 (먹고살기 힘들면 GI횽들에게 백반...아이씨발, 씨레이션 달라고 하자ㅇㅇ) >
기억하세요. 반인륜 범죄를 저지르고 뻗대는 건 야무진 게 아닙니다ㅇㅇ
배고프면 그때 어르신들께 밥한끼 사달라고 하면 될 일입니다.
내일부터는 인터넷에서 맞을짓만 골라해서 주접싸지 말고 야무지게 살도록 합시다ㅇㅇ四
배고프면 그때 어르신들께 밥한끼 사달라고 하면 될 일입니다.
내일부터는 인터넷에서 맞을짓만 골라해서 주접싸지 말고 야무지게 살도록 합시다ㅇㅇ四
※ 방금전 포스팅했던 짤줍 관련 포스팅 중 일부 방출.
※ 설마, 여기에도 이스라엘과 유태인을 구별못하는 병신들이 나타나서 헛소리하는 놈은 안나오겠지..??? 'ㅅ'
tag : 2차대전사, 홀로코스트, 맞을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