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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러게 국가지도자라는 자리에 병신거적때기같은 물건을 얹어놓으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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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일본국민 75%, "경기회복 못느끼겠다"

주가가 18년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일본의 일부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알리고 있지만 일본 국민들은 거의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회복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응답이 7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보도했다. ‘경기회복이 느껴진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서도 ‘경기회복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응답이 62%에 이르렀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계층의 경우는 92%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아베 내각이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정책으로는 57%가 ‘연금 등 사회보장개혁’을 들었고, 38%가 ‘경기대책’을 거명했다.

아베 내각이 추진하고 있는 안보법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가 ‘법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56%는 법안이 ‘위헌’이라고 답변했고, 57%는 안보법안의 이번 국회 내 통과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7%로 지난달 조사에 비해 3% 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정상회담과 관련, ‘빨리 열어야 한다’는 의견(45%)과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견(46%)이 비슷하게 나왔다.

아베 총리가 8월에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아베담화)에 대해서는 ‘식민지배나 침략’에 대한 ‘반성’, ‘사죄’ 등의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그럴 필요가 없다는 답변(38%)과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일본 내 유권자 1407명을 상대로 이루어졌으며, 이중 약 71.9%인 1011명이 응답했다.






[경향신문] 일 자민당, 도쿄재판 검증 추진… ‘전쟁 책임’ 부정 시도

ㆍ미군정의 헌법 제정 과정도… 조직 신설 검토

일본 집권 자민당이 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을 심판한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의 판결과 현행 헌법의 제정 과정 등에 대한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전후 질서에 대한 노골적인 부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 전 일본 총리가 1948년 11월12일 도쿄에서 열린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에서 판결을 듣고 있다. 그는 이 재판 결과에 따라 교수형을 당했다. 도쿄 | 교도연합뉴스



자민당은 도쿄재판과 현행 헌법을 만든 과정, 전후 일본을 점령 통치한 연합국군총사령부(GHQ)에 의한 정책 등을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이 조직을 통해 도쿄재판이 일본의 ‘침략 전쟁’을 인정한 배경을 검증하게 될 것이라고 산케이는 전했다. 이 조직은 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일본 헌법의 원안을 GHQ의 문외한들이 8일 만에 만들었다’고 헌법을 평가한 것과 관련, 현행 헌법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한 검증에도 나설 예정이다. 자민당의 신설 조직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정조회장 산하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르면 이번 정기국회 중에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자민당이 도쿄재판 등을 검증하겠다고 나선 것은 전후 질서를 부정해온 일본 우익세력들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민당 내 대표적인 우익 정치인인 이나다 정조회장은 지난 2월 “판결 주문은 받아들이지만 (판결) 이유에 대한 판단에까지 구속될 이유는 전혀 없다”며 도쿄재판의 판결에 이의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도쿄재판에서 사고가 정지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손으로 (역사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도쿄재판이 승전국에 의한 ‘정치적 단죄’라는 인식과 함께 이 재판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일본 고난(甲南)대 교양학부 김태호 교수는 “‘현행 일본 헌법은 잘못 만들어진 것’이라는 자신들의 생각을 부각시킴으로써 개헌의 논리를 만들어 가려는 의도”라면서 “이는 도쿄재판 이후 형성된 전후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일본 국내외의 비판을 부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전쟁범죄자를 심판하기 위해 1946~1948년 열린 도쿄재판에서는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전 일본 총리 등 7명에게 교수형을 내리는 등 모두 25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경향신문] 잇단 '자살골'로 흔들리는 아베정권...안보법안은 어떻게 하나?

집단적 자위권을 담은 안보법안의 이번 정기국회 내 통과를 노리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권이 잇따르고 있는 ‘자살골’로 당황해 하고 있다. 이달 초 여당이 부른 학자가 ‘안보법안은 위헌’이라고 발언, 법안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된데 이어 여당 의원들의 모임에서 정권에 반대하는 언론을 말살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이 나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베 정권이 점점 어려운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자민당은 당내 의원모임인 ‘문화예술간담회’의 지난주 회합에서 나온 언론 말살 발언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모임을 주재한 기하라 미노루(木原稔·중의원 3선) 당 청년국장에 대해 1년간의 당직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또 당시 회함에서 문제 발언을 한 오니시 히데오(大西英男), 이노우에 다카히로(井上貴博), 나가오 다카시(長尾敬) 등 중의원 의원 3명에 대해 ‘엄중 주의’ 처분을 내렸다.

요미우리는 안보법안에 대한 여론 흐름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나온 ‘자살골’성 발언의 파문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봉합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총재 특보 등 아베 총리 측근이 중심이 돼 만든 ‘문화예술간담회’의 지난 25일 회합에서는 언론 통제 방안을 둘러싸고 막말이 쏟아진 바 있다. 의원 40명이 참석한 회합에서 일부 의원은 광고주 기업이나 TV프로그램의 스폰서에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언론을 손보는 데는 광고료 수입이 없어지게 하는 것이 제일인만큼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면 좋겠다”고 발언했고, 다른 의원은 “(정권 운영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그 스폰서 기업을 열거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또 초청 연사로 나온 소설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는 “(아베 정권의 정책에 비판적인) 오키나와(沖繩)의 두 신문(오키나와타임스와 류큐신보)은 부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열린 중의원 헌법심사회에서는 자민당이 추천한 참고인인 헌법학자 하세베 야스오(長谷部恭男) 와세다(早稻田)대 교수가 “안보법안은 위헌”이라는 논리를 펼친 바 있다. 자민당의 참고인 선정 실패로 인한 이번 발언은 일종의 ‘자살골’이 돼 ‘안보법안은 합헌’이라고 주장해온 아베 정권에 큰 타격을 입혔다.

야당 측은 여당의 잇단 자살골을 활용한 공세에 힘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대표는 “청년국장을 자른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다”라면서 아베 총리의 책임을 추궁하고 나섰다.

오키나와가 지역구인 야당 국회의원 5명은 “보도기관을 지명해가며 ‘부숴버리자’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반(反)하는 것으로 간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등 야당은 자민당 측의 잇따르고 있는 실책을 계기로 안보법안의 폐안 요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요미우리신문은 국회는 당분간 ‘야당 페이스’로 전개될 것이라는 야당 의원의 말을 전했다.



[경향신문] “진짜로 부숴버리고 싶은 것은 아사히·마이니치 신문”

ㆍ일 우익작가 햐쿠타 ‘아베 비판 언론’ 겨냥 또 막말

“진짜로 부숴버리고 싶은 것은 아사히(朝日)·마이니치(每日)신문이다.”

지난 25일 일본 자민당 내 젊은 국회의원들의 모임에서 정부 정책에 반대해온 오키나와(沖繩)지역 2개 지방신문을 지칭, ‘부숴버려야 한다’는 발언을 한 일본의 우익성향 작가 햐쿠타 나오키(百田尙樹·NHK 전 경영위원·사진)가 막말을 이어가고 있다.


햐쿠타는 28일 오사카부 이즈미오쓰(泉大津)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자신의 25일 발언을 거론한 뒤 “당시에는 농담조로 이야기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신문을 부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오키나와 지역 2개 신문이 공동으로 항의성명을 낸 것과 관련, “내 이야기를 아무것도 (직접) 듣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햐쿠타는 자민당 모임에서 자신과 일부 의원들의 언론 말살 발언에 대해 비판이 쏟아진 데 대해, 지난 27일 “야당이 내 발언을 제멋대로 이용하고 있다. 더럽다”고 반발했다. 그는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진짜로 부숴버리고 싶은 것은 아사히·마이니치·도쿄신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 3개 신문은 안보법안 등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주요 정책을 비판해 왔다.

아베 총리와 가까운 햐쿠타는 평화헌법의 근간이 되는 일본 헌법 9조를 폐기하고 군대를 창설해야 한다는 등 극단적 주장을 펴왔다. 지난해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위대 막료장 출신 후보를 지원하면서 “다른 후보는 모두 쓰레기”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경향신문] “일본이 점점 무서운 전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죽기전에 호소하고 싶다"...90대 일본 작가, 시위참가해 호소

“일본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죽기 전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도 지요다(千代田)구의 국회의사당 주변 거리에서 열린 안보법률 반대 시위에 참가한 소설가 세토우치 자쿠초(瀨戶內寂聽·93)는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세토우치는 이날 2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위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안보법률 제정은 절대로 안 된다”고 호소했다.

담낭암과 척추의 압박골절 등으로 요양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그는 “어차피 죽을 것이라면 여기에 와서 ‘(이런 식의) 일본은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죽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년 병으로 거의 누워있었지만, 그냥 누워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소설가 세토우치 자쿠초가 지난 18일 오후 일본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안보법률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세토우치는 이날 “전쟁의 와중에 청춘을 보내고서 전쟁이 얼마나 지독하고 엄청난 일인지 가슴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다”며 “최근 일본의 정세를 보면 무서운 전쟁에 점점 접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세토우치는 “좋은 전쟁이란 절대로 없다. 모든 것이 살인이다”라고 주장했다.

1922년생인 그는 태평양전쟁 말기의 공습으로 어머니와 할아버지를 잃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세토우치는 일본의 인기 소설가이자 천태종의 비구니이다. <석가모니>, <여름의 마지막>, <꽃에게 물어>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여름이 마지막>이 100만부이상을 찍어내는 등 많은 작품이 일본 국내·외에서 읽히고 있다.





나라꼴이 개판이 됩니다ㅇㅇ


이참에 징병제 부활한다고 하면, 만세일계에 존나 광빨난다는 대일본제국군의 선진문화(라고 쓰고 구타가혹행위)를 전국민이 체험해서 인간의 조건 쓸날도 멀지않을듯ㅇㅇ (...)






[경향신문] 아베 총리,'무투표 당선'으로 장기집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무투표로 재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장기집권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자민당 내 7개 파벌 사무총장 회동에서 9월 치러지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현직인 아베 총리에 대항할 후보가 출마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아베 총리가 무투표로 재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현 상황에서 아베 총리를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는 의견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아베 총리에게 대항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인물로 여겨져온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지방창생담당상의 경우 이번 총재선거에는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가 최근 ‘꼭 내가 총재가 돼야 한다는 마음이 없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놓고 정가에서는 사실상 불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간사장,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총무회장,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총무회장 등 당 3역의 경우도 총재 선거에서 아베 총리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하면 아베 총리의 총재 재선은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가 이번에 자민당 총재직 연임에 성공하는 경우 장기집권의 발판이 단단해지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도 집권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그래봐야 자민막부 나부랭이는 존나 튼튼하니 다 소용없는일ㅋ

내가 진삼이래도 코카이 앞에 우글대는 비국민 쯤은 무시하겠다ㅋ



(병신들 빼고) 옆집 양상을 보면, 진짜로 뭘 바꿔볼 생각이 있긴 있는건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니, '성숙한 시민의식'이란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ㅅ')

니가 정말로 무서워하는 건 겉멋만 든 한줌도 안되는 비국민 나부랭이들이 아닌 바로...[데이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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