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 해군 레귤러 빌런 1/2가 완성은 됬지만, 공개를 안하고 있었는데, 이양반의 속성을 아직까지 못정했던 탓이 큽니다. 일단 기본은 식근론과 제국주의 의인화인데,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니 TruTV에서 틀어주는 범죄 관련 프로그램을 보다가, 적당한 케이스가 있어서 버무리는데 성공, 모 팀원과 함께 기본틀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양반 전용 해군 육전대 소품이 있긴 한데, 이걸 쓸지말지 졸라 고민중.
2. 그린스크린 세트장 물색중인데, 가장 좋은 건 곡선으로 휘어진 커튼 프레임을 찾는 일이지만, 월마트에서도 없는 걸 보니, 발품을 팔아야할 듯요 ;ㅅ;
3. 사진합성용 툴로 태블릿(속칭 와콤펜)을 사야할 듯 한데, 일단 2부터 끝나야...'ㅅ')
4. 현재 이 일본군 빌런이 나름 최종보스급이라 함선소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중입니다. 센토쿠급 잠수항모 혹은 야마토급 전함 개조판 둘 중 하나를 주려고 했는데, 옆집 물건들이 비주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하나같이 병신들이라, 결국 야마토급 전함의 가상 바리에이션을 주기로 결정. 제물은 이번에 도착한 후지미제 키트 3개 중 1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구상안은 일본군의 모든 대공포를 걷어내고, 당군용 전함 만든다고 남겨둔 (비스마르크급에서 분리한) 독일군 대공포와 레이더를 대신 끼워줄 예정이고, 오카를 실을 수 있는 가상의 함재기를 얹어줄 예정입니다.
지금 이 빌런용 함선은 야마토급 전함+이세급 항공전함의 항공갑판을 얹을 예정이였는데, 이세급 중 싼 키트가 나온다면 볼것도 없이 확정....이긴 한데, 아오시발/하세가와/타미야제도 아니고 후지미제라 칼질하기가 아깝다능 ;ㅅ;)
※ 공통 : 씨발새끼들. 천하의 개쌍놈이면 나치새끼들처럼 디자인이라도 좋아야지, 아무리 고증때문이라지만 이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