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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비웃음] 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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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극한 치닫는 트럼프 막말, 이번엔 “한국, 미군주둔 공짜로 먹으려 해”

부동산 갑부 도널드 트럼프의 독설이 한국의 대미 안보 의존에까지 미쳤다.

미국 공화당 대선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는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세에서 한국이 돈을 엄청나게 벌면서도 주한미군을 공짜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가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수십억 달러를 벌면서도 무슨 문제가 생기면 우리 군대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한 뒤 “한국도 그렇다. (방청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래, 한국도 미쳤다. 그들은 수십억 달러를 벌면서 역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라크 등에 지원해준 미군 무장차량 험비 2300여 대가 이슬람국가(IS)의 손에 넘어간 것도 바보 같은 동맹 정책 탓이라고 했다.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역시 대선 출마를 저울질 중이던 지난 2011년 3월 ABC 방송에 출연해 “북한과 남한 중에 우리는 남한을 보호해주고 있다”며 “그들은 엄청나게 돈을 번다. 우리한테서 벌어가는 돈이 수천억 달러라고 해보자. 우리는 2만5000명의 병력을 보내 그들을 보호해준다. 그들은 아무런 돈도 내지 않는다. 왜 내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방위비를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의 생각은 티파티 등 미국의 일부 보수파들 사이에 꽤 널리 퍼져있는 관념이기도 하다.

트럼프는 며칠 전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은 베트남전에서 단지 포로로 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됐다’고 말한 뒤 공화당 다른 주자들에게 잇달아 비판 받고 있다. 매케인의 추종자로 역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방송에 나와 트럼프를 ‘멍청이(jackass)’라고 불렀다.,

이에 트럼프는 이날 유세에서 그레이엄을 ‘완전 경량급’(total lightweight)이라고 부르면서 “나를 아주 세게 때리는 사람이 있는데 여론조사 지지율이 0에 가까우면 잃을 게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레이엄은 민간 영역에 있었으면 제대로 취업도 못했을 사람”이라며 “이 사람이 4년 전에 내게 전화를 걸지 않았겠나. 3∼4년 전에 심지어 내가 그를 잘 알지도 못하던 때에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 폭스뉴스에서 좋게 언급해 달라고 부탁하고 선거자금 좀 받으러 가도 되겠느냐고 했다”고 밝혔다.

16~19일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공화당 주자들 가운데 지지율 24%를 기록해, 2위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13%),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12%)를 두 배 가까이 앞질렀다.




그러면 유사시에 고비사막 지나서 중국을 치등가ㅇㅇ


쟤는 롬니가 어떻게 주디에 크레모아 물고 격발기 눌렀는지 모르...니까 공화당에서 저러고 있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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