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이번 작업과 관련있을수도 있읍니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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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에는 락카도료에 대한 규제가 있는듯요ㅇㅇ
한국이라면 군제락카 세트를 사서 기본칠하고, 부담업ㅂ이 웨더링을 하겠는데, 찾아보니 락카도료에 대한 규제가 드럽게 빡세서 에나멜/수성아크릴 빼면 아무것도 없으니 수성아크릴 도색 후 이틀을 말려야 에나멜로 웨더링칠을 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Home Depot에서는 락카신너를 파는 걸 보면, 공사용으로는 문제가 없는 듯 한데...이게 대체 어찌된 거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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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가 아닌 다른 지구의 함선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이놈저년 작례를 따라서 칠을 해보니, 키메라형 대화여객이 되버렸습니다 'ㅅ';;;;;;;;;;;;;
실전배치형/기타 전선 참전형 등을 감안하더라도 도색의 바리에이션이 있기야 하겠지만, 무장운수 도색도 참고를 한 만큼 레이더 부분의 백색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분명 무장운수인데, 목갑판은 대화여객이 됬으니...이 무슨 마이클 클라이튼식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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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촬영용은 아니지만, 촬영용 모델을 위한 실험도 진행중인데, 가동부분은 폴리부품+플라스틱 대신 황동선을 짤라서 집어넣고 있습니다. 확실히 움직일 때 뿌러질 염려에 대한 부담은 덜하긴 하지만, 사진합성에 쓰려면 에칭키트가 필수일 듯 합니다. 겨자무침(?)을 표현할 디오라마라 작은 부품이 부러져도 그냥 넘어갈 수는 있지만, 일단 함교에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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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은 천형 전사지를 고려중.
일단 혐짤 둘과 총기함기, 폐주왕가 깃발이 제작대상인데, 일반 데칼은 불타(거나 타고 있)는 표현이 제대로 안될 게 뻔하니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과연 디오라마용으로 잘 뽑힐지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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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정과 대공포는 부품이 꽤나 남는 상황인데, 일단 남는 부품없이 무조건 쓸 예정이라, 이 남는 것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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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는 고증대로라면 E13A가 들어가야 맞지만, 일단 사놓은 함재기들도 아깝고, 오카를 만들려고 늘인 런너도 아까운 탓에 가상의 함재기를 제작중. 어차피 고증이야 쌈싸먹기로 하고, 배경은 다른 지구의 역사이니 알게 뭐야 'ㅅ';;?? (!!!!!!!!!)
암튼, 이제 이틀만 말리면 세부도색 들어갑니다 어헣헣 ;ㅅ;)
각잡고 만든 프라모델/디오라마의 10+#년만의 복귀작이니 참 옛날생각 많이 남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