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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 집회는 전투력 최하위인건 만 천하가 다 알고...(...)
※ ...그래. '순리대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지금의 사태를 불렀어ㅋ
※근데 진짜 궁금한데, 예전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아사히신문의 여론조사가 맞다면, 전쟁'에' 반대한다가 아닌, 전쟁'만' 반대한다라고 해야할듯ㅋ. 본 의견은 만에하나 옆집에서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서 자발적인 교과서 내용 정상화 및 과거사청산이 진척되면 쌍수를 들고 폐기하겠음.
tag : 저집_하는짓을_보면_믿을수가_있어야지..., 일단_피아식별이_안됨ㅇㅇ, 그나저나_만명이_뭐야_만명잌ㅋㅋㅋㅋ, 니네_죄다_쨉스킹_밑으로_들가게_생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
[경향신문] 일 ‘아베 반대’ 여론 갈수록 확산
ㆍ안보법안 강행 등 민심 역행
ㆍ보수 성향 요미우리 조사도 반대 49%, 지지 43% 첫 역전
일본 국민 사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친아베’ 성향의 보수 언론을 포함한 거의 모든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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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4~2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4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전했다. 이는 이달 초 실시한 조사 결과에 비해 9％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6％포인트 감소한 43％였다.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이후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보다 많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같은 기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 신문의 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50％로 지난달 조사 때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했다. ‘지지한다’는 응답은 9％포인트 줄어든 38％였다.
‘친아베’ 성향을 보여온 산케이신문에서조차 지난 18~19일 여론조사 결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에 비해 많이 나와 아베 정권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앞서 실시된 교도통신,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의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 하락의 주된 이유는 집단적 자위권을 반영한 안보법안의 강행 처리에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여기에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건설(최근 계획 백지화로 후퇴), 원전 재가동 강행,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추진 등 여론의 흐름에 역행하는 정책들도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서는 다음달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 ‘반성 및 사죄’ 등의 표현을 담아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조사 때의 39%에 비해 6%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이런 표현을 담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35%로 나타났다. 요미우리 조사에서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 표현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5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ㆍ안보법안 강행 등 민심 역행
ㆍ보수 성향 요미우리 조사도 반대 49%, 지지 43% 첫 역전
일본 국민 사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반대 여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친아베’ 성향의 보수 언론을 포함한 거의 모든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쟁 반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집단적 자위권 허용을 담은 안보법안 반대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 “아베 정권에 반대한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 | AP연합뉴스
보수 성향의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4~2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4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전했다. 이는 이달 초 실시한 조사 결과에 비해 9％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6％포인트 감소한 43％였다.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이후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보다 많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같은 기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 신문의 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50％로 지난달 조사 때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했다. ‘지지한다’는 응답은 9％포인트 줄어든 38％였다.
‘친아베’ 성향을 보여온 산케이신문에서조차 지난 18~19일 여론조사 결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지지한다’는 응답에 비해 많이 나와 아베 정권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앞서 실시된 교도통신,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의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 하락의 주된 이유는 집단적 자위권을 반영한 안보법안의 강행 처리에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여기에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건설(최근 계획 백지화로 후퇴), 원전 재가동 강행,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추진 등 여론의 흐름에 역행하는 정책들도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서는 다음달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 ‘반성 및 사죄’ 등의 표현을 담아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조사 때의 39%에 비해 6%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이런 표현을 담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35%로 나타났다. 요미우리 조사에서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 표현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5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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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모이면 그때 봅시다 'ㅅ'
저집 집회는 전투력 최하위인건 만 천하가 다 알고...(...)
※ ...그래. '순리대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지금의 사태를 불렀어ㅋ
※근데 진짜 궁금한데, 예전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아사히신문의 여론조사가 맞다면, 전쟁'에' 반대한다가 아닌, 전쟁'만' 반대한다라고 해야할듯ㅋ. 본 의견은 만에하나 옆집에서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서 자발적인 교과서 내용 정상화 및 과거사청산이 진척되면 쌍수를 들고 폐기하겠음.
tag : 저집_하는짓을_보면_믿을수가_있어야지..., 일단_피아식별이_안됨ㅇㅇ, 그나저나_만명이_뭐야_만명잌ㅋㅋㅋㅋ, 니네_죄다_쨉스킹_밑으로_들가게_생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