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북한군 대남확성기 들어보니 ‘웅웅웅~’
ㆍ성능 약해 공격 아닌 교란용
군이 지난 10일부터 ‘지뢰 도발’ 보복조치로 최전방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하자 북한군도 확성기를 틀어 맞대응에 나섰지만 그 성능은 ‘맞대응’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8일 “북한군 확성기는 성능이 약해 우리 쪽에서는 잘 들리지도 않는다”며 “거의 웅웅거리는 소리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대남 심리전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군이 최근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 재개 사실을 파악했지만 정확한 재개 시점을 규명하지 못했다.
북한군은 확성기 방송을 동부전선에서 시작했고, 이를 중부전선과 서부전선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군 확성기가 대남 ‘공격용’이라기보다는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청취를 방해하는 ‘교란용’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북한군이 듣고 동요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제압방송’ 성격이라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남측에서 음악을 방송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면 대응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이 쓰고 있는 확성기는 모두 아날로그 방식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은 주로 ‘군가’나 ‘혁명가’를 틀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ㆍ성능 약해 공격 아닌 교란용
군이 지난 10일부터 ‘지뢰 도발’ 보복조치로 최전방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하자 북한군도 확성기를 틀어 맞대응에 나섰지만 그 성능은 ‘맞대응’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18일 “북한군 확성기는 성능이 약해 우리 쪽에서는 잘 들리지도 않는다”며 “거의 웅웅거리는 소리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대남 심리전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군이 최근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 재개 사실을 파악했지만 정확한 재개 시점을 규명하지 못했다.
북한군은 확성기 방송을 동부전선에서 시작했고, 이를 중부전선과 서부전선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군 당국은 북한군 확성기가 대남 ‘공격용’이라기보다는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청취를 방해하는 ‘교란용’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북한군이 듣고 동요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제압방송’ 성격이라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남측에서 음악을 방송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나오면 대응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이 쓰고 있는 확성기는 모두 아날로그 방식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군의 확성기 방송은 주로 ‘군가’나 ‘혁명가’를 틀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남방송을 빙자한 집안단속용 소음공해를 틀때,
풍선 좀 날려주면 여러새끼 게거품물다 쓰러지고 지하실불가마싸우나가고 볼만할듯ㅇㅇ
풍선 좀 날려주면 여러새끼 게거품물다 쓰러지고 지하실불가마싸우나가고 볼만할듯ㅇㅇ
단, 민간인 거주구역이 아닌 바다나 어디 포탄 떨어져도 사람 안죽는 위치하는 전제하에서'ㅅ'
tag : 돼지야_백날_그래봐야_너만_병신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