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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6여년만에 고대했던 한정판을 얻었긴 했다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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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방은 특정 사실과 관계업ㅂ읍니다 'ㅅ')>


예전 포스팅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제가 예전에 헤리포터 시리즈의 체스세트를 샀었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샀었던 건 메텔제였는데, 저가판이라 그런지 체스판이 '두꺼운종이'였던 건 물론이거니와, 몰드도 일단 합격점 턱걸이였던 물건이였지요. 당시에는 개당 이베이에서 20$가량 했었기 때문에 두개를 사서 하나는 실전용(?) 또하나는 분실을 대비한 예비용으로 보관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물론 당시에는 좀 고급판인 것도 있었습니다. 몰드가 좀 더 잘되있고, 부품-특히 킹/퀸이 쥐고 있는 물건이 통짜부품이 아닌 원작재현(?)에, 말을 옮기면 소리가 나는 물건이였지만, 당시 가격이 최소 300이였던지라 그냥 넘어갔었던 적이 있었지요.





그로부터 6여년후, 소품을 위한 부품을 이베이에서 디벼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해당 검색어로 검색을 시전해봤는데, 한정판이 반토막값으로 풀렸더라고요. 그래서 내질렀습니다. 비록 쓸데없는 물건들도 딸려나와 비싸진 물건이긴 하지만, 이거야 되팔면 그만이거든요ㅇㅇ. 물건은 오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번 지름에서 존내 씡기한 면이 있었으니

그 일반판 메텔제가 더 똥값이 되야 정상이건만,

값이 오히려 올라가버린 기현상을 목격한 겁니다.

보시다시피, 구성품이 전부 있는 순수 중고품 기준으로

아무리 싼거라도 40대, 대부분이 5-60대,

미친놈은 심지어 한정판과 같은 숫자를 부릅니다 'ㅅ'!!!


물론 본인이 이런 경우를 경험한 적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이건 그래도 합당한 이유 - 예를 들면 원산지(?) 되는 나라의 경제사회문제와 깊숙히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지라 그럴수도 있거니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건 도통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ㅅ')




암튼 옆집에서 겪었던일, 본인도 겪었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이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상황인데, 이유는 몰라도 便싸고 그냥 바지를 올린 느낌이라

비록 옛날에 탐했던 한정판을 얻었지만 뒷맛이 영 개운치 않은데

누가 본인에게 가르침을 좀 어헣헣 'ㅛ';;;;;;;;;;;;???????? (!?!?!?!?!?)



※ 이번 한정판에 들어있는게 말세트/체스판뿐 아니라 말을 옮길때 쓰는 자석제 완드라등가, 체스용 시계 등도 있는듯 한데, 이걸 부품용으로 내다팔면 적어도 반은 건질듯요ㅇㅇ

※ 그래도 현재 갖고있는 메텔제는 죽어도 안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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