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수뇌부의 잡담] 길고도 길었던 모딩작업 관련잡설 'ㅅ')

1. 드디어 몇년동안~~이라고해봐야방학기간동안에만손댈수있는~~ 2차대전 함선모드가 끝났습니다. 야경 및 고증은 ~~딴양반이 만들어단 공공재비행시뮬 및 기타 게임의 모드에서 추출한 뼈다귀를 기반으로~~ 웬간하면 맞추려고 노력했으며, 일부 페이퍼플랜 및 취소된 함선, 그리고 10년전에 만들어진 툴이라 입맛이 까다로워 오류를 불러일으키는 일부 부품때문에 아마도 70%정도는 될 겁니다 'ㅅ')

물론 개중에는 실제 역사와 관련업ㅂ는 통큰원조 컨셉(?)도 포함된 건 안자랑 'ㅅ'a

블로그설정과 연동되는 포스팅시리즈인지라 박물관 및 [데이터 삭제]와 관련된 소품인 탓에 시간이 좀 걸렸읍니다.~~....만, 큰 이유는 확보해둔 모델을 버리기가 아까워서...'ㅅ')~~

2. 예정과는 달리 일본군계/나치독일군계 함선은, 예정과는 달리 기본이 비어그로 모드 - 그러니까, 예전에 만들어둔 해적기를 깔아둬서 최대한 혈압상승을 방지했으며, 함수마크가 이따만한(?) 물건에 한해서 고증형/비어그로형을 같이 배포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자면....이런 것들 말이지요 'ㅅ')

..........그러고보니 최대한 페이퍼플랜/취소된 함정들을 덕지덕지 긁어모아 그라프 제펠린,자이들리츠 항공모함형, H-39, 몬테나급,레인저까지 얻은 건 좋은데, 정작 우선순위에 들어갔던 아퀼라는 결국 못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모드화하지 못한 물건인데, 나중에 기회가 오겠지요 뭘 'ㅅ')

3. 박물관 및 [데이터 삭제]라는 컨셉때문에 나가토급과 쿠후소급도 얻으려 했는데, 이미 옆집에서 만든 게 있더라고요. 문제는 이게 전범기 뿌웨엙!!!!!이고, 심시티4용 모드의 특성 - 3D모델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그 모델의 크기에 맞는 사각형 입방체를 생성하고, 그 내부에 이미지를 찍어서 내보내는 형식이라 그 부분만 지울 수도 없는지라 본인이 그냥 새로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사일런트 헌터3의) 해당 모더가 포탑성형을 이상하게 해놓은지라 본인이 포탑을 다른 모델에서 오려서 붙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