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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비웃음] 거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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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아베 총리 또···"위안부 강제 연행 증거 없다"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로 연행한 증거는 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여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리에서 “지금까지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에서 군과 관헌에 의한 이른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주는 기술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2007년 각의(국무회의) 결정했다. 그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2007년 각의 결정이 이루어질 때는 아베 총리의 1차 집권기였다.

아베 총리는 또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일본 정부는 일·한간 청구권 문제가 1965년 청구권 협정을 통해 법적으로 최종 해결됐다는 입장을 취했고, 이 입장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힌 뒤 “이번 합의에 의해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유형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이날 발언은 그러나 일본 내 위안부 관련 상당수 학자·전문가들의 견해와 상반되는 것이다.

일본의 역사학자들로 구성된 단체인 역사학연구회는 2014년 10월 성명을 통해 “일본군의 관여 하에 강제연행된 ‘위안부’가 존재한 것은 분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역사학연구회는 당시 성명에서 납치 형태로 이루어진 강제연행이 인도네시아 스마랑과 중국 산시(山西)성 등의 사례에서 밝혀졌으면 한반도에서도 피해자의 증언이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예산위원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해외 언론이 군위안부를 ‘성노예’로 기술하는데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며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외상은 또 “‘성노예’라는 사실에 반(反)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본의 생각”이라며 “한국 정부는 이 문제에 관한 공식 명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뿐임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외상은 또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 대해 “한·일합의에 입각해 한국이 적절히 대처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다고 '싸구려 박수질'하더니 쟤들이 먼저 깼잖앜ㅋㅋㅋㅋㅋㅋㅋ


범인들 눈에 빤히 보히는 걸 모르는 (척하는) 걸 보면 (왜교부는 둘째치고) 백악관 참모라는 것들이랑 궁무부는 진짜 빠가새끼들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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