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에서 업무를 보던 판사양반을 때려죽이고 난 후,
10분을 삽질한 끝에, 레펠타기에 성공해서 밑층으로 내려가니
제목상으로는 부담시러운 지하 2층인 색욕층에 와버렸심다.
생긴게 매우 부담스러운(?) 새로나온 몹인데....
솔까말, 이동네 지하실불가마싸우나에서 가장 장사가 안되나봅니다 'ㅅ')
확실히, 애들 보기엔 부적절한 인테리어(?)들이 많습니다 'ㅅ')
딴건 모르겠는데, 몹을 저따구식으로 뽑아내는 걸 보면, 확실히 데드스페이스 만들던 장잉정신이 어디 안가는 모양임미다 'ㅅ')
물론, 중간에 클레오파트라 손모가지를 뿌러트리면, 그 HP를 뺏어먹을 수 있는데...저 안토니우스의 스쿼텀 방패질만 아니면 사실상 별거 아닌 쉬운 상대임요.
근데, 여기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안토니우스가 꼴까닥한 이후, 3류 신파극을 보여준 뒤, 내남편 내놓으라면서 들러붙는 클레오파트라를 단호하게 물리치는 일인데, 솔까말, 컨트롤에 실패하면, 뭔가 매우 부담스러(ㅂ긴 하다마는, 양키센스라 시각테러에 가까)운(?) 장면이 연출되므로...
컨트롤을 잘해서, 옆구리에 칼침을 박아줍시다.
아짐마. 다음에 나올때는 화장 좀 하고 나오시라능.
물론, 싸움박질후 클레오파트라가 쓰던 마법도 뺏어오는 건
전국구라면 기본인 미덕임미다 'ㅅ'//
확실히, 층이 층이다보니,
애들데리고 오기엔 부담시러운 코스 맞는듯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