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표현 주의?) 난 또 씨발, 개소리 나온줄 알았네

※원래는 비분류 카테고리로 옮겨야하나, 본 블로그 주요캐스팅에 관련된 문제인지라, 밸리비발행/해당 내부 카테고리로 발행.

급히 정보가 들어와서 뒤져보니, 다행히도 '만세일계에존나광빨나서꼳휴가벌떡서는쨉스킹만세'나 '우리가씨발아시아광명천지에문명개화해줬잖어'인줄 알고 이 씨발년이 이랬었는데, 다행히도 그런 건 아니고, '소품 문제'라서 얘기가 나와서 안심했습니다.

일단 이걸로 블로그 캐스팅을 갈아엎는다던가 하는건, 전원 숙청같은 일이 일어나기에는 (예전과는 달리 '소품' 자체로는 문제를 삼지 않는데다가, 요즘 존내 쩔어주는 훌륭한 물건들이 많은 탓에) 기준치 미만이라 숙청 대상은 안됩니다. 이 자리에서 말하지만, 본인이 삼는 '극우 미디어물'의 1차적 기준은 제국주의와 전체주의, 식민주의같은 '인류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주제나, 그러한 사상의 옹호 및 이러한 사항과 관련있는 역사수정주의 (Historical Revisionism)'입니다. 다행히도 (혹은 불행히도) 이번 사례는 본 블로그에서의 직접적인 규제 및 수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재의 빈곤 문제와, 그로 인한 비판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게 될테니,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이유도 반대하지만) 해당 작품은 '내수용''만'이 아닌, 엄연한 해외서비스(발매)작이기도 하므로, (일단 개인적인 관점에서 제시하는 해결방안은) 수정판이라도 내보내던가, 적어도 한국 서비스에서는 짜른 후, 공식적은 답변을 요구해야 할 문제로 판단하는 , 단체 이메일 투고라도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캐스팅 기준표를 정리해서 못박아놓겠습니다. 예전부터 공표할 생각이 있긴 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tag : 차라리_나를_그자리에_앉혀라_이_머저리새끼들아, 써먹을_소재가_그렇게_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