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최소가공 VS 최대가공

학기중에 하라는 학업은 안하고 시간을 찔끔씩 모아서 에칭키트 연습용으로 최소가공형/최대가공형으로 만들어둔 대화여객이 자석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ㅅ'///

아카이브용 항공사진 촬영에 쓸 목적이긴 하지만, 어떻게 작용할지 전혀 모르는 탓에 에칭키트를 처음으로 해보는지라 삑사리를 많이낸 탓에 최소한으로 가공한 타미야제와 최대한 붙일 수 있는데까지 붙인 후지미제 둘 중 하나는 촬영용으로, 다른 하나는 뭔가 다른 용도에 쓰일 겁니다 'ㅅ')

...........그나저나, 교범에는 순접 경화제가 있다고 하는데, 주위에선 팔지를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