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루트용 대화여객의 제물은 요번에 후지미가 내놓은 스냅키트식 대화여객 시리즈인데, 비행갑판 몰드와 연돌 격자도 잘되있어서 수고를 좀 덜었습니다.
게다가, 몰드 자체가 워낙 잘되있어서 일부 부위만 빼면 에칭키트를 붙이냐마느냐두고 머리싸맬 필요는 없을 듯 한데, 문제는 각 부품이 셋씩 되는지라, 하나는 에칭키트 부착, 다른 하나는 미부착, 나머지는 예비용 부품으로 놓고 굴려봐야겠습니다.
리깅은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골아픈 문제기는 한데, 리깅을 하자니 자석질이 문제고, 안하자니 요놈들 기함용 및 [데이터 삭제] 깃발들을 끼울 수 없으니 참 난감한 문제이긴 합니다 'ㅅ'a
....그러고보니, 예비용 키트로 현용 타미야제, 후지미제 구형, 신금형 스냅키트를 비교해봤는데, 후지미가 역시 돈값은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에칭키트 연습때 실패해서 넘어간 연돌 격자 에칭키트가 필요없게 됬거든요ㅇㅇ
2. 항공사진 촬영용 에도성은 도유사제인데, 이게 문장을 보니 접시꽃 - 그러니까 에도 막부의 도쿠가와 가의 문장이 찍혀있어서, 일제시대의 쨉스킹 서식지와 고증이 맞느냐 안맞느냐로 슬쩍 고민중이긴 합니다. 듣자하니 관동대지진때 한번 작살이 나서 어딘가를 고치긴 했다는데, 뭐 어차피 대체루트용이니까 상관은 없을 듯 하고...'ㅅ'a
베이스는 플라스틱이던데, 모종의 이유로 지점토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올리는 방안을 고민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유럽제 성-특히 2차대전 당시 야전사령부나 상급부대 사령부로 써먹은 예가 많은 독일식 성은 코빼기도 안보이더니만 그렇다고 자작할 수도 없고 'ㅅ';;;;;;;;,
3. 그러고보니 구형 아오시발제 이세급 항공전함이 함체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대화여객 상부구조물 (함교.연돌 등)이 남아도는데, 요놈을 한번 제물삼아 빌런용 기함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듯요ㅇㅇ
일단 구형 키트라 에칭키트 심기도 뭣하니, 그냥 스트레이트로 만들어봐야겠는데, 포탑이 지금에 비하면 영 뭣한지라 부품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4. 사실 3이 가능한 이유가 예전에 사재기해둔 니치모제 못타뽀트형(!?) 대화여객이 구형 타미야 키트의 신나노(?!)로 컨버팅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이 과정에서 나온 부품들을 재활용하던 방안에서 나오게 됬는데, 장난으로 이리저리 조합해봐도 대화여객 함교+시나노 항공갑판은 영 아니더라고요ㅇㅇ
그래서 근처 공원에 띄워볼 목적으로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스위치를 안보이는곳에 달아야하는 난관이 있는데다가, 초딩때 배운 전구/전지연결법을 죄다 까먹은탓에 머리를 짜내서 기술을 복원중입니다.
....물론, 스위치 값이 가장 싼 중국에서 물건을 제때 보낸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ㅅ';;;;;;;;;
5. 연습용(이라고 해봐야 최초 연습용 키트 처분용) 디오라마 제작을 재개해야할텐데, 블로그설정에 맞춘지라 가능한 한 상태가 안좋은 부품과의 결합으로 함선탈취 디오라마를 구상중인데, 의외로 우빨탁탁물인 기지배들의 대화여객이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ㅇㅇ
함대신호깃발은 이미 정해놨고, 함수마크는 이미 사고를 가장한 연출로 반파되서 바다에 빠졌으며, 깃발들은 이미 인두로 지져서 연출을 마쳤는데, 우리쪽 파견용 구축함은 아직 완성 안됬다는건 안자랑ㅇㅇ
※ 중국위협론은 허구다!!! 또 늦장배송이라니!!!!!!!!!!!! (!!!!!!!!!!)
게다가, 몰드 자체가 워낙 잘되있어서 일부 부위만 빼면 에칭키트를 붙이냐마느냐두고 머리싸맬 필요는 없을 듯 한데, 문제는 각 부품이 셋씩 되는지라, 하나는 에칭키트 부착, 다른 하나는 미부착, 나머지는 예비용 부품으로 놓고 굴려봐야겠습니다.
리깅은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골아픈 문제기는 한데, 리깅을 하자니 자석질이 문제고, 안하자니 요놈들 기함용 및 [데이터 삭제] 깃발들을 끼울 수 없으니 참 난감한 문제이긴 합니다 'ㅅ'a
....그러고보니, 예비용 키트로 현용 타미야제, 후지미제 구형, 신금형 스냅키트를 비교해봤는데, 후지미가 역시 돈값은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에칭키트 연습때 실패해서 넘어간 연돌 격자 에칭키트가 필요없게 됬거든요ㅇㅇ
2. 항공사진 촬영용 에도성은 도유사제인데, 이게 문장을 보니 접시꽃 - 그러니까 에도 막부의 도쿠가와 가의 문장이 찍혀있어서, 일제시대의 쨉스킹 서식지와 고증이 맞느냐 안맞느냐로 슬쩍 고민중이긴 합니다. 듣자하니 관동대지진때 한번 작살이 나서 어딘가를 고치긴 했다는데, 뭐 어차피 대체루트용이니까 상관은 없을 듯 하고...'ㅅ'a
베이스는 플라스틱이던데, 모종의 이유로 지점토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올리는 방안을 고민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유럽제 성-특히 2차대전 당시 야전사령부나 상급부대 사령부로 써먹은 예가 많은 독일식 성은 코빼기도 안보이더니만 그렇다고 자작할 수도 없고 'ㅅ';;;;;;;;,
3. 그러고보니 구형 아오시발제 이세급 항공전함이 함체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대화여객 상부구조물 (함교.연돌 등)이 남아도는데, 요놈을 한번 제물삼아 빌런용 기함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듯요ㅇㅇ
일단 구형 키트라 에칭키트 심기도 뭣하니, 그냥 스트레이트로 만들어봐야겠는데, 포탑이 지금에 비하면 영 뭣한지라 부품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4. 사실 3이 가능한 이유가 예전에 사재기해둔 니치모제 못타뽀트형(!?) 대화여객이 구형 타미야 키트의 신나노(?!)로 컨버팅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이 과정에서 나온 부품들을 재활용하던 방안에서 나오게 됬는데, 장난으로 이리저리 조합해봐도 대화여객 함교+시나노 항공갑판은 영 아니더라고요ㅇㅇ
그래서 근처 공원에 띄워볼 목적으로 만들어보고는 있는데, 스위치를 안보이는곳에 달아야하는 난관이 있는데다가, 초딩때 배운 전구/전지연결법을 죄다 까먹은탓에 머리를 짜내서 기술을 복원중입니다.
....물론, 스위치 값이 가장 싼 중국에서 물건을 제때 보낸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ㅅ';;;;;;;;;
5. 연습용(이라고 해봐야 최초 연습용 키트 처분용) 디오라마 제작을 재개해야할텐데, 블로그설정에 맞춘지라 가능한 한 상태가 안좋은 부품과의 결합으로 함선탈취 디오라마를 구상중인데, 의외로 우빨탁탁물인 기지배들의 대화여객이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ㅇㅇ
함대신호깃발은 이미 정해놨고, 함수마크는 이미 사고를 가장한 연출로 반파되서 바다에 빠졌으며, 깃발들은 이미 인두로 지져서 연출을 마쳤는데, 우리쪽 파견용 구축함은 아직 완성 안됬다는건 안자랑ㅇㅇ
※ 중국위협론은 허구다!!! 또 늦장배송이라니!!!!!!!!!!!! (!!!!!!!!!!)